날도 좋고
모처럼 시간도 나고 해서
뭘 할까 고민중인데
코로나 시작하고 깡통시장에 한 번도 안 가봤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제가 사는 곳이
대구 서문시장과 부산 깡통시장의 딱 중간이거든요
어제 유튜브 보니 홍석천이 서문시장 돌아다니며 뭐 먹던데
먹을 생각은 없고 그냥 기분전환이나 하고 싶은데
깡통시장이 더 끌립니다
근데 요즘 깡통시장 어떤가요?
갈만할지.
날도 좋고
모처럼 시간도 나고 해서
뭘 할까 고민중인데
코로나 시작하고 깡통시장에 한 번도 안 가봤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제가 사는 곳이
대구 서문시장과 부산 깡통시장의 딱 중간이거든요
어제 유튜브 보니 홍석천이 서문시장 돌아다니며 뭐 먹던데
먹을 생각은 없고 그냥 기분전환이나 하고 싶은데
깡통시장이 더 끌립니다
근데 요즘 깡통시장 어떤가요?
갈만할지.
지난 6월 고향 부산 오랫만에
갔는데
깡통시장은 10년 만에 갔고요
중앙동 사이 먹자골목에
가게 임대가 많이 붙어있더군요
분위기는 예전이랑 다르지 않고
깡통시장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좀 환한 느낌
물건은 뭐 보세고 그냥
자잘한거 구경하기 재밌었고
뭐 옛날이랑 거의 똑같은 듯
저도 소문보다는 깡통시장이 더 좋아요..석달전에 갔는데 다시 활기차고 사람들 바글바글 했어요... 놀러가보세요...
저도 서문보다는 깡통시장이 더 좋더라구요..석달전에 갔는데 다시 활기차고 사람들 바글바글 했어요... 놀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