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러는 거 아니져?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겨우 가는...
머리도 자르고 뿌염도 좀 해야 하는데 이젠 뿌염이 아니라 전체염색 될 판 이구요.
나이드니 너무 긴 머리도 거추장스럽네요.
저만 이러는 거 아니져?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 겨우 가는...
머리도 자르고 뿌염도 좀 해야 하는데 이젠 뿌염이 아니라 전체염색 될 판 이구요.
나이드니 너무 긴 머리도 거추장스럽네요.
그래서 항상 짧은단발로 해서 길면 가요
진짜 힘든일 미용실방문 ㅋ
네. 나이 들 수록요. ㅜㅜ
하필 예약 한 날 아프거나 다른일 생기거나
흰머리도 많으니
미용실가기도 부끄럽고..
가기 싫어요. 힝
저는 컷트라
한달에 한번 가야돼요 ㅜ
염색은 셀프
예약하는것도 넘 귀찮
긴머리는 가끔 가도 되잖아요
뿌염은 그냥 집에서 해요. 저렴하구 집에서 1시간이면 하는데
집에서 해보세요
한 달은 별러야 갑니다
염색은 안하고 펌과 커트만 해요.
가기 귀찮으니 에어랩으로 손질하며 버텨요.
그래서 더 안가는듯 해요.
나이들수록 큰맘먹고 가게 돼요.;
어릴땐 안 그랬는데 말이죠.
웨이브파마 8월초에 하려고 했는데 여태 못 가고 있습니다.
젊어서부터 제가 싫어하는 곳들을 꼽아보니
미용실가는거, 네일샵 가는거, 피부관리실 가는거..
저는 주로 "대 주고 가만히 있는거"를 싫어하더군요
정말 꼭 가야할때만 벼르고별러 갑니다 ㅜ
저도 그래요.
머리가 자라는걸 내 의지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빨간 알약 하나 먹으면 머리가 자라지 않고,
파란 알약 하나 먹으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미용실 한 번 다녀오면 그 머리가
영원히 유지됬으면...하고 늘 생각해요.
완전 공감
미용실 가는게 젤 귀찮아요
특히 머리가 반곱슬 심해서 매직한번할라면 세시간도 훨 더걸려요
다행히 다이슨 쓰면서 최대로 버텨요
작년8월 매직하고 아직안함 ㅎㅎ
반년동안 머리 기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6월에 가서 컷트하고 염색했어요 ㅠㅠ
아 진짜 미용실 가는거 싫다
제 단골미용실은 좀 멀고 가격도 착하지않아서 큰맘먹고
다닙니다.
코로나 이후로 미용실 한번도 안 갔는데 오랜만에 가볼까...했더니
요새는 미용실 한번 가면 50만원 깨진다고...
그 돈이면 아이방 에어컨을 달아줄....쿨럭~
정말.. 끝나고 나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미용사나 보조들이 얘기하는데
사실 수고는 그들이 한 걸 뻔히 알면서도
아.. 내 자신 정말 수고했다 ... 싶은 마음이 들어요 ^^;;;;
저도 염색 가야하는데 늠 귀찮네요.
그런줄 알았어요
저도 반곱슬이라 볼륨매직하러 미용실 가는데 너무너무 가기 실어요. 머리도 쇄골근처인데 두달에 한번은 다듬어야하고 흰머리몀색은 집에서 하고 있네요.
진짜 제 기준 가기 귀찮은일은 미용실가는거랑 휴대폰 바꾸는거세상 귀찮은일이네요.
너무가기싫어요..
20대부터 싫어했는데
흰머리땜에 뿌리염색하러 두달에 한번 가는것도 넘 힘드네요.
도저히 못봐줘서 할수없이 간다는...
염색시작하고는 머릿결도 나빠져서
미용실에서 영양하라구 권하네요 ㅜㅜ
빠마 일년에 두번까지 거의 매달 숙제하는 기분이에요.
머리 빨리 안자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좋을지
서비스 받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가세요. 서비스 하는 사람이 힘들지 받는 사람이 그것도 귀찮으면 어쩌나요. 넘 노인스러운디..
전 이십대에도 귀찮았어요.
서비스 하는 사람이야 하고 나서 돈이라도 받죠.
몇시간 앉아있으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작년.여름에 히피펌하고.너무 길어서 무거운데.
하필 단골 미용실도.이사가서.
집에서 자르고 있어요. 파마는 또 왜이리 안풀리나요.
저는 숏컷이라 한달에 한번 갑니다. 무조건 가까워야하고, 원장과 친해야해요. 그래야 안귀찮음.
곧 50 인데. 귀찮고
얼굴이 달라지니 뭔 머리를 해도 못생겨서
미용실에 돈들이가도 아까워요
숏컷 하고싶은데도
얼굴에 살이 붙고 쳐져가니 얼큰이가 되서 머리를
못자르고 있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