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처럼 사람을 들었다놨다~하는
치명적 매력의 남자 남편감으로 별루예요
맘고생 하게됩니다
종사관나으리처럼 책임강 강하고
우직한 공무원스탈 남자가
남편감으로 최고입니다
게다가 연인의 야반도주?도 눈감아주고
모른척해주는것 보니 진국이구요
연인1으로 드라마 마무리하고
남궁민은 야생?의 이청아가 딱입니다
서로 각각 잘 살면됩니다
연애는 사랑이 기본되어야 하지만
결혼은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남궁민처럼 사람을 들었다놨다~하는
치명적 매력의 남자 남편감으로 별루예요
맘고생 하게됩니다
종사관나으리처럼 책임강 강하고
우직한 공무원스탈 남자가
남편감으로 최고입니다
게다가 연인의 야반도주?도 눈감아주고
모른척해주는것 보니 진국이구요
연인1으로 드라마 마무리하고
남궁민은 야생?의 이청아가 딱입니다
서로 각각 잘 살면됩니다
연애는 사랑이 기본되어야 하지만
결혼은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공감
현실적 남편감은 종사관이지만 드라마 속에서라도 바람같은 매력있는 사내다운 사람 하고 연애해보는 거죠 현실에서 저러면 연애에서부터 기빨림
종사관이랑 살면
순간순간 마음 한쪽 헛헛할걸요...
종사관 나으리 얼굴이 무슨 태국같은 동남아 배우들 처럼 넘 부리부리 부담스럽더라고요
수염분장 없으면 좀 덜할라나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도 버트 짜증났어요. 결혼은 종사관 나으리!!!!!
조선 철밥통에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대장간도 있어
사업 자금으로 면포도 대줘
상반신 탈의 했더니 몸도 좋아
길채야 쫌만 살아봐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단다
그건 당연하죠
근데 장현도령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본인을 평생 잊을 수 없도록 만들어놓으니 문제죠 ㅋㅋㅋ
다들 넘 몰입하셨..
드!라!마! 잖아요~~~ 현실아녀요.~~
현실서는 당연히 종사관나으리지만, 자고로 나쁜남자가 매력적인법.. ㅎㅎ 늠 치명적인 나쁜놈이라.
그리고 239님. 레트 버틀러요.
같이 살다 보면 헛헛해질 거예요.
결혼해서 살다 보면 쿨했던 것이 아니라 찌질했던 것을 잘 포장했던 것을 알게 될 거고...
할많...
너무사랑하면결혼은안되어요
종사관 남의 공덕 가로채서 벼슬에 오르고 여자에게도 접근하는데 음흉 그 자체임 질투 쩔어서 나중에도 피곤하게 할 스타일
장현이 한량적인 면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마음먹음 한 여자에 올인 가능할듯 극중의 장현이라면...얼마나 많은 남자가 목숨 걸고 여자 지킬수 있을꺼요 장련이나 되는 풍운아라서 그나마 그것도 해냄 전개가 이상해져서 지난회 피칠갑에 천연두까지 앓으면서 길채구한 공이 날아감
종사관 남의 공덕 가로채서 벼슬에 오르고 여자에게도 접근하는데 음흉 그 자체 질투 쩔어서 나중에도 길채 피곤하게 할 스타일
장현이 한량적인 면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마음먹음 한 여자에 올인 가능할듯 극중의 장현이라면...얼마나 많은 남자가 목숨 걸고 여자 지킬수 있을꺼요 장현이나 되는 풍운아라서 그나마 그것도 해냄 그중 전개가 이상해져서 피칠갑에 천연두까지 앓으면서 길채를 구한 장현의 공덕이 빛바래짐
남궁민이 멋있는 나쁜남자 역할인데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들 의외로 많아요. 종사관 스타일은 전형적인 엄마들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장현 아니었으면 능군리 사람들이 한양와서 그렇게 자리잡고 잘 살았을까요?
연준도령은 임금에게 가기도전에 오랑캐에게 죽임당했을거고
나머지 사람들이야 뭐...
하필 반해도 길채한테 반해서 장현 개고생
정말 밉군 길채
윗님~ 방랑벽 애 낳으면 달라져요~
레트도 그랬어요..
제가 은근 안정되면 엄청 답답한 40대후반인데요. 정신차리면 좀 외로워요. 적응되는게 무서워요. 그냥 나이먹으니까 몸이 힘들어서 가만히 있게 되는듯..난 장현이 길채 맘다 이해할꺼 같아요. 천성은 어디 가지 않는것이라고 생각. 다만 길채는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어마무시하죠. 그래서 아버지가 잠깐 정신차린건지 모르겠지만 난 걱정하지 말라는 속말에 고민하다가 같이 못 떠난 것 같아요.
어제 뒤늦게 다운받아서 다 봤는데, 남편한테 제가 한말이네요. 원글님 맘 내맘.. 더군다나 떠나자고 하는데 아픈 애비와, 어린 동생둘이 있는 길채한테 가자고 하면 갈까요? 그런 상황에 가면 길채가 아니고 장현이가 사랑한 그 사람이 아니죠. 데리고 가려면 다 데리고 가던가.. 그럴수 없으니, 안되는 인연. 드라마니 그렇지 현실에선 아니죠... 먹을것도 힘들때 대장간도 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종사관이 남편감으로는 더 맞죠. 사실
강추한 종사관 나으리의 실체는
비겁하고 의리 없으며
얄팍하기 짝이 없는 사람으로 밝혀졌네요. ㅎㅎ
남편감으로 절대 만나서는 안 될 사람!
어떤 남자가 더 낫다 아니다!
이건 정말 단언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