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명이고 일란성쌍둥이라 피부타입이 비슷해요.
대학들어가면서 통학하는 아이는 여드름전문 피부과를 다니며 레이저와 압출각종 시술을 받고 약도 먹었고...
다른한아이는 기숙사라서 약만 먹었어요.
기숙사인 아이는 염증성 여드름이 많았는데 2년지난 지금 흉이 하나도 없이 가라앉았고..
피부과다니며 압출하고 레이저 시술 받고 한 아이는 염증성 여드름을 건드려놔서 깊이 퍄인흉과 간간히 흔적이 있고 홍조도 약하게 생겼어요. 유명한 여드름 전문 병원이었어여.
제 실험의 결과 여드름은 그냥 약먹고 안건들이는게 가장 손상이 덜한것 같아요.
둘다 피부에 관심이 없어서 짜거나 손대거나 하는 스탈도 아니었고...한아이 얼굴 흉터보면 속상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