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면이 양이 줄었어요.
스프나 건더기로 중량은 맞추겠지만.
면이 몇번 건져 먹으면 없어요. 확실히 줄었어요.
제가 돼지라서 그런가요??
라면 면이 양이 줄었어요.
스프나 건더기로 중량은 맞추겠지만.
면이 몇번 건져 먹으면 없어요. 확실히 줄었어요.
제가 돼지라서 그런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밥 세 숟갈 말아먹어요.
우리가 돼지라서 그런가봐요 슬프다
라면끓일때 잡아보면 두께가틀려요
저만 ㄱㆍ런생각한거아니군요
90년대에 라면 첨 먹을때는
혼자 한개를 다 못먹어서 나눠먹었거든요
제가 어느새 탄수중독인가봐요
저만그런생각한게아니군요
라면끓일때 면 잡아보면서 그런생각이들어요
라면 무게는 예전에도 지금도 130g 내외에요
그리고 싱거워 지지도 않았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은 예전엔 스프 하나 다 넣어 먹었는데요
40대 초반인 지금은 라면이 너무 짜서요
스프 절반에 고운고춧가루 약간 넣어 끓입니다
라면이 싱겁다는 분들은 음식을 많이 짜게 드시는거 일거에요
싱거워진 건 팩트에요.
국가차원에서 지시했거든요.
나트륨 함량 너무 높다고.
기사에도 나고 그랬는데.
그리고 면 말고 다른 거 맞춰서 그람수 맞추겠죠.
밀가루 비싸서.
토요일에 4교시 수업마치고
라면 1개 끓여서 동생이랑
유머일번지 재방송 보면서 나누어 먹던..
그 라면 맛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슬프게도
라면 나누어 먹던 동생도 그 동생이
이님이 확실하고요!
정부에서 라면값 내리라고 했을때
정해진 수순이죠
양 줄이기....
기업은 뭐 땅파서 장사하나요?
저는 라면값 올렸을때도 가격은 오르고 라면은 작아진 느낌이었는데
요즘 또 작아졌다면
와 진짜
라면집 사장님 피셜
라면크기는 계속 꾸준히 줄어들었답니다
처음 장사 시작하셨을 때는 남자 장정이 라면 하나면 한끼 충분할 정도로 컸답니다
지금은 라면 하나로는 턱도 없을 정도로 작아졌다고...
20대 초반 대학생 때 먹다 10년 이상은 안 먹고 가끔씩
먹었어요. 양이 많고 부대끼는 느낌? 반 개 먹으면 좀 낫고.
근데 마흔 넘어 종종 먹는데 한 개 먹어도 나쁘지 않아요.
양이 줄어든 거 맞는 거 같아요.
짜장라면 비빔면은 애들은 한개는 적고 두개는 조금 많다고 하네요. 고딩아들은 국물라면 한개에 밥 두그릇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