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초등생 교사폭행사건과 서이초교사 자살사건 이후로
교사집회, 폭로로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주호민 작가 교사고발 사건,
오송 터널 침수 사망사건
묻지마 칼부림 사건들,
밤길 여성 성폭행 살인사건 등
사람들이 가장 흥분하고 논란을 부추길 소재인 교육문제,
여성이나 무방비한 일반 시민을 폭행하는 치안문제 등은
민심을 교란시킬 수 있는 이슈들이죠.
우연인지, 아니면 심리적인 연쇄반응인지 모르지만
동시 다발적으로 터진 사건들로 정신이 없지만
잊지 맙시다!
1. 후쿠시마 원전 폐수 방류문제!!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배에 싣는 평형수에 원전 폐수를 담아 먼 바다에 버리지는 비밀 문건(사실여부 일본 측에서 부인)이 진짜라면 먼 바다에 가져다 버리는 수고로움 대신에
일본해에 버린답시고 독도 부근까지 올 수도 있다! 1-2년 후가 아니라 당장 동해 어업에 피해줄 수 있다.
2. 양평 고속도로 변경안
--양평고속도로 예타기간 15년인데 대통령 가족의 땅 쪽으로 고속도로 변경이 된 것이
취임후 몇 개월만에 아무런 예고없이 행정서류 상 절차로 진행된 것.
원희룡의 거짓말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나도 여전히 예전 안으로 진행 안하고 있음. 왜?
3. 동해-->일본해 변경
감히 한 나라의 영토 영해 문제에 이해 당사자가 아닌 미국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격!
이번 한미일 동맹이 1905년에 미국과 일본이 맺었던 가쓰라-테프트 밀약의 망령이
돌아온 듯.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하고 일본은 조선을 지배한다는 지들끼리의 밀약.
이번에 윤대통령께서는 무슨 일을 하고 오셨는지..
그 밖에도 너무 많아서 국민들의 기억력 용량의 한계에 도달..
나중에 그려려니 하고 둔해지길 기다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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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가지고 게시판 도배하는 분들, 아직 대선은 멀었소.
이 나라 걱정되면
이재명으로 시선 돌리지 말고 더 중대한 문제에 신경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