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4회까지 봤는데
김모미. 주오남 엄마, 김춘애
저 여자들 다 피해자들 아닌가요?
왜이리 안타까운지...
마스크걸 4회까지 봤는데
김모미. 주오남 엄마, 김춘애
저 여자들 다 피해자들 아닌가요?
왜이리 안타까운지...
전부 피해자죠.
정말 안타까워요.
이해 안가는게 주인공여자분은 그렇게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으면 진작 돌려깍기로라도 성형을 했으면
좋았을거 아니었을까요? 그렇게까지 마스크를 쓰고라도 재능을 이어나가고 싶어할정도면..
못생겨서 연옌 못한다고 싹만 죽이지
성형시켜줄 정도로 안타까워하고
신경써줄 엉마가 아니었죠
마스크걸하면서 번 돈으로
성형한거잖아요
그나마 손녀에겐 애정이 있는걸로
순화돼서 그렇지 못돼처먹은 에미에요
남편도 일찌감치 자살했다잖아요
성형안시켜주면 나쁜 엄마인가
신기한 만화같은 드라마네요
10분보다 껐어요.
두리안이 훠얼씬 품격있달까?
주인공이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맞긴한데 연출이 부족한건지 공감이 안되어서 아쉬웠어요.
오히려 주오민 엄마역에 더 공감이 갔다는 함정
다른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일단 김모미 엄마가 개 애정하며 키우는 걸 굳이 넣은 건
인간성이 있다는 걸 내포..
사람보다 동물을 더 사랑하는 유형?
그리고 그 남편이 자살한 게 그 엄마 때문이라는 건 억측.
극에서 언급하는 건 흔히 사람들이 색안경 끼고 보며
뒷말하는 것 이상이하도 아님으로 보임.
김모미도 외모지상주 피해자이면서
외모지상주의자니 아이러니 하죠..
근데 김미모 아빠가 누군가요?
김모미 회사에서 질투로 아름이에게 돼도 않는 훈계질할 때
웃기고 모질라 보였는데 김나나됐을 때는 엄청 철듦…;;
아무래도 큰 일을 겪었으니.
뭐좀 나올까싶어서 더봤는데 눈버렸어요ㅜ
주오남.
생물학적 아빠라 주오남 모친에겐 언급조차 안 했다 생각했어요.
김모미 못생기긴했지만
현실에서 그정도외모 많은데
앞부분만 보려다가 끝까지 다 봤어요.
재밌더라구요. 잔인한 장면만 눈감아주고
모두 피해자죠. 그런데 모두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 ㅠ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모미 딸은 주오남 아니죠
시기가 안 맞어요
성형 자리 잡고 술집 나가서 좀 지내다가 임신했다고 했는데
그럼 주오남 엄마는 손녀를 죽이려 한건가요?
뭘 보셨나요? 술집 친구한테 주오남이라 얘기했는데ㅡㅡ
웹툰 무료로 나온거까지보고 봤는데
웹툰보니까 더 재밌던데요
춘애랑 차타고 도망가면서 춘애가 애아빠가 주~ 냐고 묻잖아요. 주오남 아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