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테랑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인간의 부패를 잘 다뤘나..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감옥에 간 하수인에게 황이
어떻게 생각해보면 참 단순한 일이라고
그냥 미인하다고 한마디하면 될일이라고...
자기 실수를 결코 인정하지 않고 남을 공격...
죽은 노동자는 맞춤법이 늘 틀렸다는 부인의 말도 뭔가 울림이 있고요...
부당 거래 대사..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인구에 회자되는 명언..
영화 베를린도 정말 여운있게 봤는데
감독들 자체가 문학가이기도 한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