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용기 세트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ㅇ 제품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반찬용기 세트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ㅇ 제품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색깔이 정신없어요..
대를 이어 쓴다고 조금 과장되게
말하는데
이 제품 특장점이 뭐에요?
고무패킹이 없는건 좋네요
근데 촌스럽
친정엄마 20년 전에 쓰던 것중 찐한 자주색 둥근통 두개 아직도 김치통으로 쓰긴하는데 대를 이어 쓰고싶진 않아요. 예전에 미제 물건 팔던 잡화상 그런데서 사신 걸로 아는데 오래 쓰고 있긴 하네여. 저는 글라스락, 락앤락 등 제맘에 드는걸로 쓰고 있어요
요즘 투명한 좋은 소재들도 많은데 굳이요..
확실히 투명한게 좋더라구요.
찐득해지는 느낌 전 안써요.
예전이야 선택지가 별로 없으니 대를 이어 쓴다..이런 말 나왔겠지만
지금은 뭐 좋은 다양한 제품들 차고 넘치는데요.
오래되면 끈적거려요.
인체 무해 하다며 열광하던 동네아줌마 생각나네요.
타파웨어 중에선 쌀 세척볼과 500ml 물병 두 개가 좋아요
쌀세척볼은 쌀 뿐 아니라 야채 씻을 때도 유용하고
반찬통은 크리스탈이 좋더라구요 잘보여서 음쓰가 덜 나와요
타파웨어 중에선 쌀 세척볼과 500ml 물병 두 개가 좋아요
쌀세척볼은 쌀알이 안끼고 무겁지 않아서 친정에도 보내드렸어요
엄마가 편하다고 좋아하세요
쌀세척볼은 쌀 뿐 아니라 야채 씻을 때도 유용하고
반찬통은 크리스탈이 좋더라구요 잘보여서 음쓰가 덜 나와요
했는데 아는 언니가 대파넣어 한달 간다길래 따라 사고 ,정말 오래가길래 딸들도 사 줬어요.
초록과 보라 이쁘네요.
전 반찬보관은 유리가 더 깔끔한 듯해요. 글라스락..
새거면 모르겠지만 플라스틱통을 대를 이어서 쓸 것까진 없고요.
소풍도시락으로 쓰던 4단인가5단짜리 엄마가 가져가서 쓰라고 주셨는데 제가 집에 가져와서 버렸어요 ㅋ 전 글라스락이 좋아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 올때 사가지고 왔는데
튼튼하긴 하지만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한국 반찬들엔 별로고
한국 제품이 더 나아요.
타파웨어는 왜 비싼가요?
미국에서도 비싼가요?
싫어요.
배인 냄새도 잘 안 빠지고.
요즘 질 좋은 대체품 너무 많아서;
신혼때 세트 하나 사서 잘 쓰다가
유리용기로 다들 광풍같이 바꾸길래 바꿨었는데
뚜껑 튀어나온 부분들 때문에 짜증나서
다시 타파웨어로 바꾸고 싶어요ㅜㅜ
온갖 세트로 사면 정신없고
둥근용기에 밀폐뚜껑 있는것 딱 두세가지 사이즈로만
통일해서 구매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토피통인가 원형통에 핑크뚜껑있는건
진짜 25년 됐는데도 너무 멀쩡하고 좋네요
토피통과 원형 반찬통 추천이요
추억돋네요 타파웨어
73년생인데
초딩때 여름도시락으로 갖고다녔는데
사용하다보면 뿌옇게 되고 ㅎ
가벼워서 좋은거 빼고 그닥
추억돋네요 타파웨어
73년생인데
초딩때 여름도시락으로 갖고다녔던
사용하다보면 뿌옇게 되고 ㅎ
가벼워서 좋은거 빼고 그닥
저는 80년대에 학교에 터퍼웨어 물통 가지고 다녔던 세대인데요.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아직 터퍼웨어 파티 하는 주변인들이 있어서 많이 장만했는데 요즘엔 터퍼웨어를 보기 힘드네요.
큰 그릇들... 냉장고에 뭔가 오래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엔 터퍼웨어만한 것이 없어요.
생각난 김에 홈페이지 가서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토피통은
단종 됐는지 없네요??ㅜㅜ
냉동용기중에 펭귄용기 좋아요 사각으로 된 납작한 것들은
마늘 갈아놓은 것 등 넣어서 착착 쌓아 수납하기 좋고
좀 큰 통은 생선등 손질해서 비닐 낱개포장한 다음에 수납하기 좋아요
냉동용기도 20년 넘게 썼지만 편하고 손이 자주가요
냉장용기들은 색깔 복잡한건 절대 사지 마세요
중구난방 정신산란해서 꼴도 보기 싫으니까
크리스탈보울 몸통 투명한거에
뚜껑은 빨강이나 주황 두가지 정도로
크기도 두가지나 세가지 정도로만 딱 해서
너무 복잡하지 않게요
중고나라 등 가보면 새제품 싸게 내놓은 사람들 많아요
30년전에 당시에 잘 팔리던 상품중에 원형 밀폐용기 3개가 손잡이달린 캐리어위에 올려진 제품이 있었어요. 주로 커피 프림 설팅 삼종 넣어서 쓰던 거였는데 ㅎㅎㅎㅎㅎ 지금 아직도 그거 양념통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때 납작하고 작은 원형 밀폐 용기도 3개 받았던 것 같은데 (1인용 밥넣으면 딱 좋음) 그것도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밀폐력 아직도 좋아요.
결혼하면서 몇개 샀는데요
김치통을 몇번 쓰고 몇년동안 보관만 한 상태에서
열었더니 매운? 플라스틱 냄새가 진동을 해서 다 버렸어요
아무리 포장을 해도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때도 썼고 신혼때도 타파로 다 샀는데 거의다 버렸어요 김치냄새도 안빠지고 베란다에 둔건 김치 용기 뚜껑 깨지고 금가고 냉동실 냉장실 용기도 색도 배고요 대를 이어쓰긴요 허풍이고 20년은 당연히 못쓰고 십년도 쓸까말까 그렇죠 거의다 버렸어요
그거 플라스틱냄새 나요
유리용기나 스텐용기가 오래감.아님 요즘 나오는 비스페놀인가 젖병소재인가도 좋구요
as해줘요..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