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가 거슬려서 병원가서 레이저로 없애도 계속 생기고 번지고요.
동업자와 일하는 방식이 안맞아서 진짜 스트레스에 쩔어 살았었어요.
일을 그만 두지 않으면 굶어죽기 전에 피말라서 죽게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일을 접었어요.
동업자도 말이 동업자지 제가 처리하는 일이 90% 이상이었고요.
그 나머지 10%에 대한 일 조금 맡기는데도 매일같이 영혼이 탈탈 털리고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 속도 항상 쓰렸어요.
일 접은지 7개월이 되가는데요.
가족들은 제 표정이 밝아졌다 하고요.
오늘 거울 보니 레이저로도 안없어지던 편평사마귀가 많이 없어졌어요.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