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권회사에서 받은 문자인데요

나마야 조회수 : 4,386
작성일 : 2023-06-20 10:15:08
지금 손실 나고 있는 사왕인데요
미수동결예정안내라고 홨는데
미수금을 입금하라고 하는데
이게 뭔가요
입금안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초보입니다
IP : 61.73.xxx.2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0 10:16 AM (223.62.xxx.73)

    입금 안하면 다음날 하한가 기준으로 강제매매 돼요

  • 2. 다이어터
    '23.6.20 10:18 AM (125.242.xxx.242)

    초보이신대 너무 대책없이 미수금 쓰시면 깡통계좌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 3. 다이어터
    '23.6.20 10:19 AM (125.242.xxx.242)

    미수금은 주식 매수일 기준으로 기준일+2일까지 입금하셔야되는 대출금같은거에요.

  • 4. 초보
    '23.6.20 10:20 AM (219.249.xxx.53)

    초보가 미수를 쓰시다니요
    간단하게 미수금 갚으란 소리예요

  • 5. 신용을
    '23.6.20 10:20 AM (119.193.xxx.121)

    초보가 써요. 어휴

  • 6. 신용
    '23.6.20 10:21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쓰셨나봐요

  • 7. 신용
    '23.6.20 10:23 AM (175.209.xxx.48)

    쓰셨나보네요
    입금안하면 다음날 9시이전에 하한가매도되니까
    얼릉 메꾸세요

  • 8. 나마야
    '23.6.20 10:25 AM (61.73.xxx.226)

    미수 쓴적없어요
    있는 돈으로만 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ㅠㅜ

  • 9. ..
    '23.6.20 10:25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미수가 얼마고 증권계좌 평가액이 얼마에요?
    안갚으면 지들이 알아서 하한가에 매도하고 가져가요.
    돈 있으면 그냥 지금 넣어놔요.

  • 10. 초보
    '23.6.20 10:25 AM (219.249.xxx.53)

    증권사 전화부터 해 보세요
    신종사기 일 수도 있으니

  • 11. ...
    '23.6.20 10:27 AM (180.69.xxx.152)

    이것도 신종 피싱인가요?? 어서 알아보세요...ㅜㅜ

    문자 온 번호로 연락하지 마시고 증권사 고객센터 번호로 연락하세요!!!!

  • 12. 흠.
    '23.6.20 10:2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초보시면 설정자체가 미수를 쓸수 있게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 13. 원글
    '23.6.20 10:34 AM (61.73.xxx.226)

    초기설정 자체가 미수를 쓰게 끔 했네요
    제가 설정한적이 없었어요
    지금 놀래서
    일단 미수금 넣고 증거금 100프로 변경했어요
    많이 배웁니다

  • 14. 저도
    '23.6.20 10:44 AM (223.62.xxx.107)

    주식 계좌 처음 만들때 지인이 미수금 사용
    막아놓으라고 해서 할줄 몰라서 증권 상담사 전화해서
    그거부터 막아놨네요
    미수금 갚을 돈이 있으시니 다행.금액 크고
    돈 없었으면 큰일 날뻔하셨어요 ㅜ

  • 15. ㅣㅣㅣ
    '23.6.20 10:44 AM (223.62.xxx.73)

    애초에 미수 가능하게끔 세팅이 되서 나와요 잔고 안보고 무작정 매수하다보면 결국 호되게 걸리죠

  • 16. 초보라서
    '23.6.20 10:52 AM (121.165.xxx.131)

    미수되는지도 모르고 샀을거 같아요

  • 17. ㅁㅇㅁㅁ
    '23.6.20 11:27 AM (182.215.xxx.206)

    미수 설정에 대한 기억이 없어도
    잔고가 얼마인지 확인하고 주식을 사지 않나요
    초보이시긴 하지만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네요

  • 18. 저도
    '23.6.21 7:29 AM (211.234.xxx.228)

    당했어요
    주식을 샀는데 샀다는게 확인이 안돼서 자꾸 눌러보니
    네배의 주식을 샀더라구요
    전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걱정을 전혀 안했거든요
    알아보니 자동으로 미수신청이 되어있었던것 ㅠ
    천만원 사려다가 삼천 더 입금했어요 ㅠ
    눈뜨고 코베어가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던 시절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463 마이스터고(과거 실업계, 전문고)학생들도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면.. 2 Mosukr.. 09:42:45 98
1632462 부부가 교사로 정년퇴직시 한명이 먼저죽으면 1 ㅇㅇ 09:41:21 265
1632461 홈쇼핑에서 파는 옷은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거죠? 5 ㅇㅇ 09:41:19 152
1632460 고현정 살 너무 뺐네요.jpg 1 ... 09:40:47 424
1632459 저도 지긋지긋.. 친정엄마랑 외식하기 싫은 이유 3 .. 09:37:53 388
1632458 비판하는언론이 좋다던 노무현대통령 3 ㅇㅇ 09:34:37 131
1632457 오늘 외출 긴팔 입어야 하나요? 7 ㅇㅇ 09:33:05 420
1632456 비오는 날 운치 있는 곳은 6 rainy 09:30:46 328
1632455 올가을엔 또 갈색 세무 자켓이 9 09:29:55 379
1632454 윗지방 아랫지방 온도차 10차 1 야호 09:24:29 452
1632453 노안 눈 안보이는 증상이 .. 09:23:50 305
1632452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09:17:53 569
1632451 넷플. 완전무결한 커플,여주인공 7 글쿠나 09:16:20 774
1632450 굿 파트너 3 다봤다 09:14:11 851
1632449 초등 아이 친구관계 3 ... 09:11:07 302
1632448 집값은 언론이 문제야 8 결국 09:06:01 452
1632447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30 09:04:52 2,912
1632446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09:04:03 598
1632445 서울은 지금 17도인데 남부지방은 27도ㅠㅠ 2 서울 09:03:25 971
1632444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08:56:29 721
1632443 깊게 생각하는게 그렇게 귀찮을까요^^; 3 비온다 08:52:19 423
1632442 고기류나 단백질이 뼈를 녹인다는 관절 재활 전문 병원.. 10 좀 이해가... 08:49:33 1,328
1632441 질문 카톡화법 싫어하는 나 8 ~~ 08:49:29 815
1632440 [단독]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 6 만다꼬 08:46:36 792
1632439 팔순 선물 금목걸이 3 고견 08:36:08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