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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3, 45kg 이예요

50대초 조회수 : 8,139
작성일 : 2023-04-27 18:01:55
한평생을 마른 몸으로 사네요 결국.
늘 47~49kg 일정한데요
일이주 층간소음으로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잠은 한 이삼주 연속으로 제대로 못잤구요

윗층 소음땜에 백만년만에 찜질방 갔다가
거기딸린 싸우나에서 목욕하고 체중쟀더니
속옷입고 수건들고 짐들고 45kg이더군요

거울속에선 말라깽이가...

옆에 있는 중학생 아이과 체형은 비슷했어요
길쭉하고 마르고..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살은 안찌나봐요
살찌고 싶어서 노력햇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한끼 먹으면 좀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많이 먹어야 하루 두끼 정도이고.

살찌려고 삼시세끼와 간식 챙겨먹어봤는데
돌아서면 먹고 또 먹고..
그게 너무 힘겨웠어요

조금만 걱정거리 있어도 입맛이 사라지고
조금만 몸이 무거워져도 마음이 상해도 입맛이 쫙 사라지고..

저는 오통통하고 건강한 육체미가 참 부러운데
이번 생에선 허락되진 않나봐요

그냥 간만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저같은 마른분들도 여기 계시겠죠?
IP : 220.79.xxx.13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3.4.27 6:05 PM (61.105.xxx.11)

    165 46 인 저희
    대학생 딸이랑 몸이 비슷하겠네요
    옷발 너무 좋은데
    건강하기만 하면 넘 부럽ㅜ

  • 2. ..
    '23.4.27 6:06 PM (116.39.xxx.71)

    님같이 말라서 고민인 분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런 분들은 글을 안써요.
    곧 살쪄서 고민인 분들의 미운 댓글들이 몰려올거에요.
    그런걸 아니까 상처 받기싫어서 글을 안쓰지요.
    저는 님 정도는 아니라도 마른체형이었는데
    갱년기 지나니 마음 먹은대로 살을 찌울 수 있네요.

  • 3. 예민한
    '23.4.27 6:08 PM (39.7.xxx.174)

    사람은 살안쪄요. 나이들어 마른분 보면 진짜 초초 예민해서 찔수가 없어요

  • 4. ..
    '23.4.27 6:0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이 왜 없겠어요.
    173cm에 53kg쯤 되는데 저는 20대 때 80kg도 나가봤던 터라...
    그냥 지금이 더 좋아요.

  • 5. 저요
    '23.4.27 6:09 PM (118.37.xxx.58) - 삭제된댓글

    47-48키로까지 찌우고 싶은데
    1키로만 쪄도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 답답해요. ㅠㅠ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야 속이 괜찮아지고 소화가 잘되요.

  • 6. 원글
    '23.4.27 6:09 PM (220.79.xxx.134) - 삭제된댓글

    옷발은 좋아요
    근데 벗겨놓으면 약간 여리여리하지만
    막 섹시하거나 탐스럽거나..
    제가 원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

    그죠 이제 중년의 나이에
    이제 외모가 어쩌니 따지는것보다
    건강하면 그게 장땡이죠 뭐 ㅎㅎ

  • 7. 원글
    '23.4.27 6:10 PM (220.79.xxx.134) - 삭제된댓글

    옷발은 괜찮은거 같아요 옷 입으면서요
    근데 벗겨놓으면 약간 여리여리하지만
    막 섹시하거나 탐스럽거나..
    제가 원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

    그죠 이제 중년의 나이에
    이제 외모가 어쩌니 따지는것보다
    건강하면 그게 장땡이죠 뭐 ㅎㅎ

  • 8. ㅇㅇ
    '23.4.27 6:10 PM (218.52.xxx.251)

    부러운 체질입니다.
    저는 기초대사량이 900대라 조금만 많이 먹으면 다 살로 그것도 뱃살로 가요.ㅠ

  • 9. 뚱뚱한
    '23.4.27 6:10 PM (116.45.xxx.4)

    사람들은 안 예민한 줄 아세요?
    말라도 뚱뚱해도 예민한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어어요.
    얼마 전 atm기 고장 났을 때 비만인 3명만 엄청 짜증내던데요?
    그럼 뚱뚱하면 예민하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 10. 원글
    '23.4.27 6:10 PM (220.79.xxx.134)

    옷발은 괜찮은거 같아요 옷 입으면요
    근데 벗겨놓으면 약간 여리여리하지만
    막 섹시하거나 탐스럽거나
    제가 원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

    그죠~ 이제 중년의 나이에
    이제 외모가 어쩌니 따지는 것보다
    건강하면 그게 장땡이죠 뭐 ㅎㅎ

  • 11. ker
    '23.4.27 6:11 PM (180.69.xxx.74)

    45만 되도 좋겠어요
    딸 164에 39ㅡ41
    좀 먹고 찌우래도 말을 안들어요

  • 12. 진짜 마르셨네요
    '23.4.27 6:15 PM (58.123.xxx.102)

    저는 35년간 45키로..
    50대 중반인데 키가 더 작아서 가능한거 였어요.ㅋㅋ

  • 13. ...
    '23.4.27 6:17 PM (59.16.xxx.66)

    더부룩한 그 지점을 극복해야 살이 찝니다.
    그 지점을 넘어서면 어느 순간 괜찮아지고 음식이 계속 들어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그래야 살이 찌는 거에요.
    배부른 상태에 익숙해지면 계속 배부르고 싶게 됩니다.
    이게 살찌는 비결입니다.
    살찐 사람이 허기진 상태를 극복하고 허기짐에 익숙해지는 지점에 도달해야 살빠지는 것과 똑같아요.
    뚱뚱한 사람은 절박해서 허기짐을 극복하고 살빼는 사람이 많은데
    마른 사람은 말로만 살찌고 싶다하지 그다지 절박하지 않으니 본인 나름 노력한다뿐 살빼기처럼 죽자살자 노력 안해요. 주관적인 노력일 뿐 객관적으로 큰 노력 아닙니다.

  • 14. ㅎㅎ
    '23.4.27 6:20 PM (58.148.xxx.110)

    전 소화가 안되서 많이 못먹어요
    배부른 상태에 익숙해지려면 소화력이 괜찮아야 하는데 마른 사람들 대부분 아마 소화력이 안좋을 거예요
    과식하고 체해버리면 두세끼 못먹고 그럼 또 도돌이되는거죠
    단순히 더부룩한게 문제가 아니라 소화 자체가 안되는게 문제

  • 15. ...
    '23.4.27 6:22 PM (112.161.xxx.251) - 삭제된댓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적게 먹고도 살 찔 수 있어요.
    근데 살 빼자고 갑상선을 망칠 수는 없쥬.

  • 16. ...
    '23.4.27 6:23 PM (112.161.xxx.251)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적게 먹고도 살 찔 수 있어요.
    근데 살 찌겠다고 갑상선을 망칠 수는 없쥬.

  • 17.
    '23.4.27 6:25 PM (14.32.xxx.215)

    통통했다가 아파서 살 빠졌는데요
    원래 뚱뚱하고 배나온 사람 좋아해서 슬퍼요 ㅠ
    하루 두끼 겨우 먹고 한입먹음 못머껬고 커피도 안들어가고 ㅠ
    항암이 이렇게 힘든거였네요 ㅠ

  • 18. 안먹으면 답X
    '23.4.27 6:27 PM (112.167.xxx.92)

    난 잘 찌는 편인데 1일2식하고 1식도 하니 살이 빠지더구만 어쨌튼 살이 먹는 총량에 따라 달라지는거에요 그니

    많이 먹음 찌고 덜먹음 빠지고 근데 사람이 먹어버릇하면 계속 먹는 걸 찾고 요즘 소식좌처럼 적게 먹으면 거기에 익숙해져 배부른게 기분이 나빠서라도 적게 먹어 버릇하거든요

    그니 님은 많이 먹질 못할듯 이미 오랜시간동안 소식이 익숙해져서 그이상을 못 먹

  • 19. 원글
    '23.4.27 6:30 PM (220.79.xxx.134)

    저는 소식좌는 절대 아니예요
    밥 좋아하고 양도 많이 먹어요
    한번 먹을때 햇반 2개정도는 거뜬히..

    근데 문제는 그렇게 잘 먹고 나면
    그 배부른게 꺼질떄까지는 다른걸 잘 안먹어요
    배가 불면 먹고싶은게 안 생긴달까요?

    그러다가 배가 고파질라고 해서 보면
    넘 늦은시간이라 담날로 미루고.. 등등
    그 담날 아침엔 이거저거 챙기다가 아침 거르게 되고.. 등등

    이런 스토리가 계속 반복이예요

  • 20. 그래도
    '23.4.27 6:33 PM (121.137.xxx.231)

    뱃살 허벅지 살이 붙긴 하더라고요.
    제가 163에 45-46키로였는데
    40대초까지 그랬던 몸무게가 2키로 정도 더 찐 것 같더니
    뱃살이랑 허벅지로..

  • 21. ...
    '23.4.27 6:35 PM (222.239.xxx.66)

    소화력안좋음222
    위에 어느정도만 차도 마치 목끝까지 차서 여기서 더넣으면 숨도못쉴것같은 느낌적느낌
    딱히 절박한것도 아님22

  • 22. ...
    '23.4.27 6:35 PM (39.117.xxx.84)

    원글님의 폐경 여부와 관절 상태가 궁금하네요
    저는 폐경 전인데 관절이 ㅠㅠ

  • 23. .....
    '23.4.27 6:36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은 말로만 살찌고 싶다하지 그다지 절박하지 않으니 본인 나름 노력한다뿐 살빼기처럼 죽자살자 노력 안해요. 주관적인 노력일 뿐 객관적으로 큰 노력 아닙니다.
    222

    운동은 안 하시나요?
    운동하면 식욕도 좋아져서 건돼 되던데요

  • 24. .....
    '23.4.27 6:37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은 말로만 살찌고 싶다하지 그다지 절박하지 않으니 본인 나름 노력한다뿐 살빼기처럼 죽자살자 노력 안해요. 주관적인 노력일 뿐 객관적으로 큰 노력 아닙니다.
    222

    운동은 안 하시나요?
    운동하면 식욕도 늘고 소화력 좋아져서 건돼 되던데요

  • 25. 162,,43
    '23.4.27 6:38 PM (218.238.xxx.182) - 삭제된댓글

    옷입고 잰 몸무게

    엄청 마른 몸무게같아도
    실제로 벗은 몸은..
    말랐다싶어도
    엉덩이나 허벅지도 실하고
    군데군데 군살도 있고 그렇거든요.

    절대 소식좌아니고
    두끼 야무지게 먹고
    술도 엄청 마시고 그렇답니다.
    저는 가뿐한 제몸이 좋아요~
    남들은 말랐다고 살 좀 쪄라 노래를 하지만요.

  • 26. 곧미녀
    '23.4.27 6:38 PM (210.106.xxx.217)

    더부룩한 그 지점을 극복해야 살이 찝니다.
    그 지점을 넘어서면 어느 순간 괜찮아지고 음식이 계속 들어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그래야 살이 찌는 거에요.
    배부른 상태에 익숙해지면 계속 배부르고 싶게 됩니다.
    이게 살찌는 비결입니다.

    ‐-----------공감입니다♡


    전 마름까진 아닌데 163에서 46일때
    소화 안되고 먹으면 더부륵 했어요.
    역류성 식도염에 뭔가 막혀 있는 느낌

    복식 호흡 하면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랑 다른거 좀 나아지고
    운동하니깐 소화력이 좋아져서(골프 치니까 트름 나오면서 소화뎀 ㅡㅡㅋ)
    밥한그릇 소화 잘되는걸로 가득먹고 자꾸 극복해짐ㅎ
    밥양늘고 잘머금.
    6키로 찌는건 두달 걸렸어요.

  • 27. 많이 먹음
    '23.4.27 6:46 PM (116.45.xxx.4) - 삭제된댓글

    164에 49킬로
    세 끼 밥 한 공기씩 먹고
    좋아하는 수제비, 칼국수, 떡볶이 등은 두 대접 먹어요. 집김밥 4줄 먹고요.
    후식도 먹고요. 간식도 먹는데 살이 빠지지도 찌지도않아요.
    배불러도 맛있으면 계속 먹는 스타일이고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절대 남들 보다 적게는 안 먹는데 유전이에요.
    체지방 좀 늘리라는데 안 늘어나요.
    요즘은 미숫가루를 틈틈이 먹어요.
    체지방 좀 늘리려고요.
    그래도 이시영씨 보다 체지방 높다는 자부심ㅠ

    유전이에요.
    제가 본 것만 저희 양가 조부모님부터 모두 식사는 보통 이상으로 드셨지만 지병 없고 날씬하셨어요.
    끝까지 치매 없고 무병장수하셨고
    점점 약해지시면서 3일 정도 잠만 주무시다가 가셨어요. 양가 조부모님 모두요. 평균 95세.

  • 28.
    '23.4.27 6:48 PM (39.7.xxx.48)

    이사고민하세요. 예민하신데다가 살도 안찌고 ㅠ 층간소음 귀열리면 지옥이라던데

  • 29. ..
    '23.4.27 6:56 PM (106.101.xxx.180)

    저 163.45로 살다가 40초반에 뭔 바람인지 먹는게 마구 땡겨서 하루종일 먹고 또 먹고 했더니 살이 순식간에 쪄서 놀랬어요.
    그동안 살 찌려고 노력한건 먹은게 아니였다는거..
    53kg 찌우고 3끼만 먹으니 몸무게 유지하다 50되니 콜레스테롤 높아서 관리 좀 했더니 짜증나게 살도 잘 빠져요.
    53kg가 딱 보기 좋았는데..
    많이 먹어야 찌고 빠지는건 얼마나 빠른지..
    마른 사람은 입맛 안돌면 많이 먹는게 힘들죠.

  • 30. love
    '23.4.27 7:28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48세구
    168에 48~49에요
    뼈대 얇은데 얼굴살 엉덩이살 가슴있어서
    사람들이 마른지 잘 몰라요
    그냥 타고난거고
    친척들 모두 비만인이 하나없고
    환갑쯤 되면 살이 조금씩들 찌는데 덕분에 얼굴에 주름이 하나없어요

    전 늙는게 그닥 무섭지않아요

  • 31. love
    '23.4.27 7:30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48세구
    168에 48~49에요
    뼈대 얇은데 얼굴살 엉덩이살 가슴있어서
    사람들이 마른지 잘 몰라요
    3끼 다먹는데 커피와 간식은 전혀 안해요
    간식까지 먹을 배가 안되네요
    그냥 타고난거고
    친척들 모두 비만인이 하나없고
    환갑쯤 되면 살이 조금씩들 찌는데 덕분에 얼굴에 주름이 하나없어요

    전 늙는게 안두려워요

  • 32. 6002love
    '23.4.27 7:30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48세구
    168에 48~49에요
    뼈대 얇은데 얼굴살 엉덩이살 가슴있어서
    사람들이 마른지 잘 몰라요
    3끼 다먹는데 커피외 간식은 전혀 안해요
    간식까지 먹을 배가 안되네요
    그냥 타고난거고
    친척들 모두 비만인이 하나없고
    환갑쯤 되면 살이 조금씩들 찌는데 덕분에 얼굴에 주름이 하나없어요

    전 늙는게 안두려워요

  • 33. love
    '23.4.27 7:31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48세구
    168에 48~49에요
    뼈대 얇은데 얼굴살 엉덩이살 가슴있어서
    사람들이 마른지 잘 몰라요
    3끼 다먹는데 커피와 간식은 전혀 안해요
    간식까지 먹을 배가 안되네요
    그냥 타고난거고
    친척들 모두 비만인이 하나없고
    환갑쯤 되면 살이 조금씩들 찌는데 덕분에 얼굴에 주름이 하나없어요

    전 늙는게 안두려워요

  • 34. //
    '23.4.27 8:15 PM (59.6.xxx.88) - 삭제된댓글

    몇살이신데요?
    보통 50중반이면 바뀌기도 해요.

  • 35. 삐용
    '23.4.27 8:46 PM (118.218.xxx.138)

    언니야 부럽다... 나는 황소같은 여자로 살라꼬... 살빼도 요요 오고 억수로 힘들었거든..

  • 36. 참내
    '23.4.27 9:14 PM (74.75.xxx.126)

    그래서 살찌고 싶단 얘긴가요.
    밤에 영상보면서 맥주 한캔 아님 와인 한잔 하세요.
    뱃살이 불어나는 게 아기 자라는 거 보는 것 같이 신기해요.

  • 37. 건강만하시면
    '23.4.27 10:3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전 그 몸무게 때 생리가 멈췄었어요. 전 그래서 살 좀 찌우고 지금 뭘해도 에너지를 몸에서 조금은 받아내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개인마다 본인에게 맞는게 다르니 저처럼만 몸에 무리 안 오면 괜찮죠 뭐.

  • 38. assaa
    '23.4.27 11:03 PM (210.97.xxx.240)

    저는 50중반 164에 44 45키로에요.46이나 47은 나가야 되는데 30년넘게 체중이 그대로인데
    이제 나이가 드니 빈티나서 47은 나갔으면합니다.살찌우려고 먹다가 체하면 다시 살 내리고 하네요

  • 39. ...
    '23.4.28 1:22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통통해서 보드랍고 여성스럽게 이쁜 분들
    있어요

    허나 저는 말라야 더 나아 보여서
    통통 하고도 이쁜 분들 보면 부러우ㅠㅡㅠ

  • 40. 귀여운(?)팩폭
    '23.4.28 10:03 AM (116.32.xxx.155)

    더부룩한 그 지점을 극복해야 살이 찝니다.
    그 지점을 넘어서면 어느 순간 괜찮아지고 음식이 계속 들어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되고 그래야 살이 찌는 거에요.
    배부른 상태에 익숙해지면 계속 배부르고 싶게 됩니다.
    이게 살찌는 비결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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