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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의입고 나왔다가 더워 죽을거같아요ㅠ

아이고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23-04-19 12:52:38
분명 집에서는 괜찮았거든요
전혀 덥지 않았어요

괜히 얇게 입었다가 추울까봐
계속 입던 내의 (얇은거) 그대로 입은채
니트티 입고 나왔는데

밖에 걸어다니는데
너무 어지럽네요
덥고 답답하고..

분명 집에선 이정돈 아니었는데 말이죠 ;;ㅠ
IP : 175.223.xxx.4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쪽지방이시죠?
    '23.4.19 12:53 PM (211.213.xxx.201)

    부산은 많이 흐리고 조금 쌀쌀한 날씨용

  • 2. 날씨
    '23.4.19 12:55 PM (220.75.xxx.191)

    기온체크 안하셨나봐요
    내복...

  • 3. ㅇㅇ
    '23.4.19 12:55 PM (222.100.xxx.212)

    저는 퇴근이 늦어서 집에 갈땐 항상 춥거든요 그래서 속에 반팔 입고 얇은 코트 입고 나봤는데 오늘은 덥더라구요

  • 4. 실내는
    '23.4.19 12:55 PM (125.131.xxx.232)

    서늘하고
    밖이 더운 날씨에요

  • 5.
    '23.4.19 12:55 PM (175.223.xxx.47)

    서울이요
    근데 버스안 주변사람들보니
    다들 저랑 비슷하게 입긴 했네요
    다들 더워 죽을듯..

    저는 봄스카프까지 하고
    마스크에 모자까지 써서
    보온(!)이 많이 되나봐요

  • 6. 뭐지
    '23.4.19 12:56 PM (112.167.xxx.92)

    반팔 입는 사람도 있구만 내복이라니ㄷㄷㄷ

  • 7. 원글
    '23.4.19 12:56 PM (175.223.xxx.47)

    도톰한 잠바까지 챙겨온건
    안비밀;;;
    언능 배낭속에 넣었어요

  • 8. ...
    '23.4.19 12:57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서울 오늘 낮기온 27도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어요
    며칠 전부터

  • 9. ,,,
    '23.4.19 12:58 PM (116.123.xxx.181)

    어제보다 13도 높고 오늘 최고 28도까지 오른대요.
    28도면 여름 날씨죠

  • 10. 에효
    '23.4.19 12:58 PM (175.223.xxx.47)

    집에 티비를 업앴거든요
    일케 여름날씨일줄 상상도 못했네요
    어질 어질..

  • 11. ..
    '23.4.19 12:59 PM (222.117.xxx.76)

    어디 화장실 가셔서 벗으세요 한여름이에요

  • 12. 원글
    '23.4.19 1:00 PM (175.223.xxx.47)

    네 그래야겠어요
    핑크색 스카프도 던져버리고요

    근뎌 내의벗음 너무 말라서
    보기 싫을까 걱정..
    입맛이 없어요

  • 13. ...
    '23.4.19 1:02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티브이가 없어도 휴대폰으로 검색 가능한 게 날씨인데...

  • 14. 화장실
    '23.4.19 1:02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참고 버티다 쓰러집니다
    볼 일 시간 늦더라도 지금 버스에서 내려서 근처 화장실 들어가세요.

  • 15. ...
    '23.4.19 1:04 PM (112.220.xxx.98)

    집이 동굴이신가요...

  • 16. 오판
    '23.4.19 1:05 PM (223.39.xxx.245)

    내의 세탁후 장롱에...나이가요?

  • 17. 저런
    '23.4.19 1:06 PM (193.36.xxx.28)

    요즘 날씨는 실내가 더 선선, 밖은 더움 2222

    그리고 휴대폰 메인 화면에 날씨 앱 까세요
    휴대폰 열지 않아도 날씨와 미세먼지 수치는 보이게 깔아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해놨어요

  • 18. ker
    '23.4.19 1:07 PM (223.38.xxx.216)

    어디가서 벗으세요
    4월에 내의라니요

  • 19. 그게
    '23.4.19 1:07 PM (175.223.xxx.47)

    거실창으로 볼땐 밝고 화창한데
    나오니 썰렁한적이 많았어요
    확 트인 정남향 집입니다

    분명 집에선 시원(?)했거든요

  • 20. ker
    '23.4.19 1:08 PM (223.38.xxx.216)

    요즘은 매이류날씨 보고 나와요

  • 21. ...
    '23.4.19 1:09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요새 일교차가 크니 집에서야 그랬겠죠

    국민 약골 이윤석도 식목일이면 내복 벗는답니다
    4월 말을 향해가는 이 마당에 내복은 벗으세요

  • 22. 지금
    '23.4.19 1:09 PM (175.223.xxx.47)

    앱 깔께요
    앱도 싹다 정리했는데
    날씨는 지움 안되겠어요
    이젠 진짜 예측불가하니 더더욱~

  • 23. ㅎㅎ
    '23.4.19 1:11 PM (175.223.xxx.47)

    중년접어들면서 수족냉증에 약골됐나봐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 24. 지비 선선한
    '23.4.19 1:12 PM (211.234.xxx.170)

    저도 반팔 내복 입고 나왔어요
    언제나 들고다니는 가디건과 봄 점퍼도 입고 았다가,
    가디건은 벗었어요
    티셔츠는 반팔이라 다행^^

  • 25. 참 생각해보니
    '23.4.19 1:14 PM (175.223.xxx.47)

    어제는 반팔 티 하나입고 나왔다가
    추웠었어요
    그 기억에.. ㅠ

  • 26. ㅁㅇㅁㅁ
    '23.4.19 1:20 PM (125.178.xxx.53)

    일기예보 못보셨구나
    오늘 27도라고 봤어요 ㅠㅠ

  • 27. ditto
    '23.4.19 1:2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바깥 출입을 자주 안하시몀 모를 수도 있어요 실내외 온도 차이가 꽤 나요 비람이나 햇빛 등도 영향을 끼치니~ 저는 반팔에 후드티 껴입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후드티도 벗어 던지고 싶더라는

  • 28. ㅁㅇㅁㅁ
    '23.4.19 1:21 PM (125.178.xxx.53)

    네이버 초기화면에도 나와요

  • 29. ...
    '23.4.19 1:29 PM (123.215.xxx.214)

    집이 그늘지거나, 갱년기이거나, 몸이 안 좋을 때는 계절에 맞지않게 따뜻하게 입을 때도 있지요.
    원글님은 내의라서 다행이에요.

    며칠전 외식 후 체기가 있어서
    밤 11시쯤 옷장에 걸려있던 무릎길이 겨울패딩 입고 나갔었는데,
    조금 덥지만 땀 좀 내고 들어오지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집앞 상가건물 통과해가려 들어서는데 중학생 남2,여1 이 "~~패딩~~,~~~미친사람~~~" 이 두단어만 들렸네요. 물론 오해일 수도 있지만, 그 길로 들어와서 바람막이로 바꿔 입고 다시 나갔어요..

    앞으로는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얇은 조끼패딩이나, 내의를 보이지않게 입어야지 싶었네요..

    원글님 얼른 화장실 들어가서 벗으세요

  • 30. ㅎㅎㅎㅎㅎ
    '23.4.19 1:29 PM (118.235.xxx.2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절해요 얼른 벗으세요.

  • 31. 갱년기면
    '23.4.19 1:31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더욱 날씨에 주목하고 주의해서 입지 않나요?
    암튼 내복이야 어디 들어가서 벗으면 되긴하죠.

  • 32.
    '23.4.19 1:33 PM (175.223.xxx.47)

    벗고 살아났어요
    휴 진짜 어질어질 했네요
    너무 상쾌해요ㅎㅎ


    감사합니다~~♡

  • 33. 어제랑
    '23.4.19 1:36 PM (175.194.xxx.124)

    기온차가 너무 심하네요.
    저는 오늘 27도에 꽂혀서 가볍게 입었더니 사무실에서는 썰렁하네요
    책상밑에 라지에터 켜고 앉았습니다. 발이 시려워서요
    바깥은 많이 덥지요?

  • 34. ker
    '23.4.19 1:40 PM (223.38.xxx.216)

    실내에선 겉옷 필요해요

  • 35. ...
    '23.4.19 1:40 PM (112.220.xxx.98)

    사무실 안썰렁한데요
    전 책상 발밑에 선풍기 1단 틀어놨어요....

  • 36.
    '23.4.19 1:41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엘베에서 경량패딩과 반팔티 입은 사람들 혼재

  • 37. ...
    '23.4.19 1:46 PM (221.146.xxx.16)

    나이들면 추위많이타서 계절에 무감해져서 그러는거같더라구요
    병원에서 일하는데 어르신들 5~6월에도 내복입고 있는분들 많아요

  • 38. 원래
    '23.4.19 1:46 PM (163.116.xxx.24)

    이맘때 날씨 실내에선 서늘하고 밖이나 차안에선 더워서 에어컨 틀고 싶어지는 날씨죠.
    저도 집에서 재택할땐 서늘해서 잠바 껴입고 있답니다..

  • 39. 날씨가
    '23.4.19 1:47 PM (121.137.xxx.111)

    갑자기 따뜻하네요. 분명 며칠전까지 트렌치코트 입었는데 말이죠

  • 40. ....
    '23.4.19 1:48 PM (122.36.xxx.234)

    날씨앱과 대기질앱은 필수입니다.

  • 41. ..
    '23.4.19 2:20 PM (124.5.xxx.99)

    학교에 여러겹 싸서 보냈는데 벗어야 할텐데 생각중입니다.

  • 42. 요즘
    '23.4.19 2:32 PM (221.151.xxx.168)

    요즘은 집이 추워요;;

    집에선 두꺼운 잠옷 입고 있어요 원래 봄은 실내가 춥다네요

  • 43. ..
    '23.4.19 2:46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안더우세여ㅎ 오늘 28도에요
    내일 대구 30도 대전 28도

  • 44. ㄴㅁㅋㄷ
    '23.4.19 4:56 PM (116.122.xxx.106)

    내일믄 또 최고기온이 20도를 안넘어요
    요즘은 매일 기온변화가 있으니 날씨 예보 꼭 보고 다녀야겠어요

  • 45. ....
    '23.4.19 8:46 PM (110.13.xxx.200)

    ㅋㅋㅋ 니트를 입었는데 안에 내의요.. ㅋㅋ
    요즘 실내는 춥고 밖에 더 따뜻해요.. 위험합니다.. ㅎㅎ
    전 집에서 패딩입고 나갈때 봄잠바 입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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