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 110년 된 식당

[마이애미]

아직 미국을 가 보지 못했어요.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어요.
언젠가는 가리라~~
TV를 보다보니 마이애미가 나오는데
110년 된 식당에서 게다리요리, 그리고
시금치에 치즈를 머무린 음식이 있네요.
게다리요리는 게다리만 요리로 쓰고
게는 살려보내면 다리가 다시 자라난다고하고 그것은 한국에 게가 없으니 패스하고 시금치에 치즈요리는 주부실력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제생각이 맞는지 먹어보신 분 말씀해주세요.
시금치를 자른다
치즈를 넣어 섞는다
그다음 오픈에 넣어 굽는다.
마이애미에서 먹어보신분들 소환합니다.

[시금치]

마이애미의 그 식당에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꽤 유명한 크림드 스피니치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동량의 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볶은 루에 우유를 부은 베샤멜 방식으로 만들어요. 이 베샤멜에 데쳐서 다지거나 잘게 썬 시금치, 치즈 넣고 소금, 후추, 넛멕, 또 좀 느끼하니까 카이옌 페퍼 넣어서 마무리해요.

[댓글 주신 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름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