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오랜만에 보면 얼굴얘기를 빼놓지않는 지인이 있는데 혹시 본인컴플렉스 때문일까요?
임신했을땐얼굴이 왜이리 안되보이냐 애낳고애키우는 동안은 왜이리얼굴이 말랐냐
저 객관적으로 이쁘단소리 많이듣는 사람인데 썩 기분좋진않네요ㆍ
이런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자신은 얼굴이 맘에안들어 남은얼굴의 안좋은 면만보이는건가요!
본인얼굴이 꺼진부분이맘에 안드니까 지방이식했으면서 남의얼굴 꺼진거만 눈에들어오는지 원ㆍ
저는 지방이식한 얼굴특유의느낌이 싫고 약간말라도 서늘한 지적인 미인선호형이라 그런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때마다 남의외모품평
ᆢ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3-03-25 15:58:59
IP : 223.38.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3.3.25 4:04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개똥매너에 천해서 그래요
근데 생각보다 저런 타입들 진짜 많아요2. ...
'23.3.25 4:05 PM (182.212.xxx.183)제가 제일 혐오하는 인간들이 남의 외모 지적질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머리가 어떠니 옷이 어떠니 등등...
여신급 미모소유자가 그래도 짜증날것같은데 평범한 사람들이 그리 입방정 떨어요
그냥 무시하세요!3. ᆢ
'23.3.25 4:07 PM (223.38.xxx.94)본인얼굴이 말랐다생각드니까 지방이식하고 나타나서 니얼굴 왜이리말랐냐. 들이미는거죠?
4. ᆢ
'23.3.25 4:08 PM (223.38.xxx.94)저희애보고도 애가왜이리 말랐냐
5. ㅇ
'23.3.25 4:09 PM (49.169.xxx.39)우리언니가 그런데요
열등감심하고.남시선의식많이하고
비교를 끝없이해요
온갖사람과 자신을 비교함
마찬가지로 자신이만나고있는 타인도.다른사람과 비교질함6. 걱정뚝
'23.3.25 4: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제친구가 늘 그래요.
볼때마다 말랐다고
얼굴살 빠졌다 등등
혼자 심각해서 걱정하는 눈빛으로
늘 그러는데 저도 참 듣기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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