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수저 글이 핫하네요.. 귀동냥한 부자이야기 해봅니다.. ^^
1. ㅇㅇ
'23.3.25 12: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시댁 인척중에 중소기업 회장님이 있어요
중공업 계열이고 대기업과 중소 사이
일단 집에일하시는분 2분
기사님 2분ㅡ회장님 .사모님각각
또 사모님은 비서겸 기사
오늘의 일정 이런것도 있고요
맞춤옷은 집에서 재고 가봉 가져다 줍니다
당연히 큰주택가 차고에 차가 4대
또다른 지인집
이집은 큰 병원장
주상복합 젤위 팬트하우스
부인도 갤러리 하고
집에 수억짜리 그림들과
수천짜리 가구들이
역시 도우미 1명상주
여기는 가끔 가는데 차내오는게무슨 호텔급
에프터 티 셋트 수준
애들은 미국유학이고요2. ㅇㅇ
'23.3.25 12:2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이어서 우리시댁은 평범한데
결혼하고 인사 갔더니
차비하라고 당시 백만원 주셨음 ㄷㄷ
시아버지 6촌인데
사실우리부터는 거의 끝이라 부모님돌아가시면
안볼듯 합니다
인사갔을때도 결혼식때 너무이뻤다
신랑한테 이좋은신부를얻는너가 최고다
둘이 너무어울리고
애기낳거든 꼭오라고 등등
저한테 칭찬해주시고
좋은말 많이 하셔서
당시 이상한말 하던 시모와 비교3. 비비
'23.3.25 12:56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찐부자라..
재발급 회장님..댁 들어가 면담?할 일이있었는데
자제들이 서로들 냉랭(재산분쟁) 각자방에 들어감요4. 저
'23.3.25 1:00 PM (223.38.xxx.146)아는 애는 타국에서 일하는데
급히 타도시에 출장갈일이 생김.
그 회사 사장님이 자가용 비행기 타라고 발권해줘서
혼자 타고 갔대요. 그런 멋진 인생도 있어요.5. ..
'23.3.25 3:19 PM (223.33.xxx.225)제가아느분 차를 좋아해서
여러대있는데
우연히 차고지 보신 동네분이
외제차 종합전시장인줄 알았다고 하네요6. ㄹㄹ
'23.3.25 5:43 PM (175.113.xxx.129)저는 뉴질랜드 가이드한테 들었는데 거기 농사짓는 분이 학부모라 아이 데리러 올때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그집에서 애들 파자마파티 한다고 해서 보냈더니 경비행기를 태워줬대요.
7. 꿈다롱이엄마
'23.8.10 3:12 PM (221.157.xxx.108)제가 아는 금수저는 남매들 끼리 사이라 아주 좋던데요. 선의의 경쟁은 해도 위급할땐 뭉치고요 그리고 돈지랄은 거의 안하던데요. 대대로 부자구요. 부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