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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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진짜 미처 버리겠네요?
1. ..
'23.1.28 10:19 PM (49.142.xxx.184)소음 날때마다 천장 치세요
2. ㅇㅇ
'23.1.28 10:20 PM (175.193.xxx.114)미닫이문도 없는데 드드드륵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곗어요
천장도 처봤어요...근데 지들 아니래요 단단히 오해하고 있데요 미처버리겠어요3. 에고
'23.1.28 10:21 PM (175.223.xxx.22)안마기소리 아닐까요?
힘드시겠어요4. ㅜ
'23.1.28 10:28 PM (116.32.xxx.196) - 삭제된댓글저희는 아랫층 때문에 힘들어요
최대한 생활소음 줄이고 조심해도 청소기만 돌리면 화장실에서 각종냄새를 다 내요
청소기도 소음 최소한의 것을 써도.
미친 돌아이가 따로 없어요5. 우리윗집
'23.1.28 10:33 PM (121.139.xxx.20)층간소음 제조인은 왜 집 방바닥에서 카톡인지 문자 진동을
하루종일 오게 하는걸까요 집이 층간소음이 심한 공동주택이면
제발 조심조심 살것이지.....요즘은 문자도 카톡도 무음이 매넌데6. ,,
'23.1.28 10:33 P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아랫층일 수도 있어요
소음이 거의 같거든요
층간소음은 윗층만이 아니예요7. ᆢ
'23.1.28 10:40 PM (223.38.xxx.144)윗집에 애있어요?
8. 그게
'23.1.28 10:52 PM (182.215.xxx.69)대각선 윗집일수도 있어요. 저희가 빌라인데 저도 4개월전부터 쇠덩이 굴리고 끌고 절구 빻는것같은 진동소리를 꼭 잠자는 시간에 (밤12시이후 혹은 새벽 6시부터)매일 시도때도 없이 그래서 윗집에 소심하게 쪽지로 건의했다가 본인아니라고 와서 소리를 지르길래 알아보니 그 옆집 무식한 가족넘들이었어요. 생업으로 물건 조립하고 부시는 짓거리를 하는것 같은데. 휴일에도 아침7시전부터 그 지랄로 10시까지..
매일 수면제 먹고 자다가도 계속 깨고 위장 다 망가져서
집 내놓았는데 한달째 안나가서 미치겠어요.9. ..
'23.1.28 11:03 PM (45.64.xxx.116)미딛이문 소리는 중문알 수 있어요. 저희집도 그런 소리 날까봐 깜짝 놀랐어요.
10. …
'23.1.28 11:37 PM (122.37.xxx.185)우리 윗집 바닥재가 궁금해요. 의자는 기본이고 새벽에 맨날 가구를 옮겨요. 드륵드륵 끅끅하는데 자기들도 힘들지 않은지…
11. ...
'23.1.28 11:46 PM (1.241.xxx.220)딱 제 마음.ㅎㅎ
정말 집에서 뭘그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화장실 엄청 작은데 할게 머있다고 청소를 1시간씩 하는지 바닥 솔질하면서 벽을 치는지 퉁탕퉁탕 소리 다 들리고.
바닥에 뭘 흘리거나 떨어뜨리거나 굴리거나 쿵쿵 치거나
걸음걸이도 쿵쿵쿵...
집구석에서 뭘그리 부지런한지 진짜 짜증나다못해 모하다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