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한해 힘들었고
취업해서 엄청 피곤하게 살고 있거든요
같이 학원다니면 친해진 친구
오랜만에 봤더니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고
그러네요
친구랑 학원다닐때보다 5키로는 빠졌거든요
피곤해서 그래..
나 많이 늙었냐라고 했더니
그렇대요ㅋㅋ
투명하고 순수한 친구ㅠ
피부과 다녀야겠어요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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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만난 지인이 저 늙었대요
나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23-01-28 18:18:41
IP : 180.83.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3.1.28 6:38 PM (220.94.xxx.134)몇살이신지 모르지만 나이들면 좀 빠지면 얼굴부터 빠지니 나이들어 뵐수도ㅠ 근데 왜 늙었냐고 물으셨어요? ㅋ
2. ㅇㅇㅇ
'23.1.28 6:43 PM (106.102.xxx.31)시술 받으세요 주변에 시술 안한 사람 찾기 드물더라구요
땡기고 넣고 몸은 말라도 얼굴은 오동통~~3. 저요
'23.1.28 6:47 PM (116.120.xxx.216)코로나 3년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더니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죄다 늙었다고 피부관리하라고 하네요
4. ...
'23.1.28 7:00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그럴땐 덜 순수해도 돼 친구야 ㅎㅎ ㅜㅜ
5. ..
'23.1.28 7:00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보니 그때보담은 나이먹은티나겠죠 더구나 겨울이고
살도 빠지시고 피부는 신경쓸수록 망가지더라구여
그냥 냅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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