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학과 4학년들 고생많았어요.
제 딸도 오늘 시험치러 갔어요.
도시락 배달 안받고 직접 싸서 건네주고요.
긴장이 될까봐 옥수수차 진하게 끓여서 보온병에 넣어줬어요.
앞으로가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 수능에 이어 큰 시험이라 긴장이 많이 되는 딸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오늘 화이팅입니다.
1. ㅎㅎ
'23.1.20 8:07 AM (1.249.xxx.130)제 딸도 ㅎ
공부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불안해서인지 하루 열시간씩 공부했어요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긴장하면 장이 과민해지는 애라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도 수능이며 이제껏 시험때 문제 없었다니2. 저도요
'23.1.20 8:32 AM (211.248.xxx.231)시험장 들어갔다고 톡 왔어요
모두 잘 보겠죠
연휴뒤부터 여행에 알바에~~ 입사날짜 통보전까지 잘 놀아야죠
간호학관 알바도 잘 뽑히더라구요
여기서 맨날까는게 간호학과라 열받을때도 많지만 친구들도 어찌나 야무지고 성실한지...
모두 축복합니다3. ᆢ
'23.1.20 8:37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졸업가능 수준이면 다들 무난하게 합격한대요
40후반 언니도 만학도로 합격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4. ㅇㅇ
'23.1.20 8:51 AM (182.225.xxx.185)간호사분들 고맙습니다. 예비 간호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5. ...
'23.1.20 8:57 AM (220.76.xxx.168)아침에 파운드케잌 한조각 먹고갔어요..긴장되는지 잠도잘 못자고..이제 시작인데 벌써 저리 긴장하고 힘들어하는데 병원에선 잘 할수있을지..안쓰러워요..
오늘 시험보는 모든분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6. ..
'23.1.20 9:4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화이팅!
제 딸도 10년전 이 힘든 공부 마치고
시험보고 간호사가 되었지요. ^^
오늘 시험 보는 예비 간호사님들 좋은 결실 바랍니다.7. ㅡㅡㅡㅡ
'23.1.20 9:5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제 딸도 오늘 시험 보러 갔어요.
모두 합격할겁니다.
화이팅입니다^^8. ...
'23.1.20 10:02 AM (1.233.xxx.247)예비간호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병원단골이라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이예요!9. 웃자
'23.1.20 10:06 AM (222.233.xxx.39)열심히 사는 청년들이네요..우리딸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아직도 자고 있네요 ㅠ
시험 잘 보시길 기원합니다10. ...
'23.1.20 11:30 AM (106.102.xxx.154)다들 대견하십니다
시험 합격하시고 좋은 간호사샘들 되세요~~~
이런글에도 간호사 까려고 몰려오려나요?11. ..
'23.1.20 2:49 PM (211.206.xxx.191)조카도 오늘 시험보러 갔는데
잘 마치고 집에 가서 푹 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