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상가 임대주려는데 원두볶는 도매업자가 들어온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네요

| 조회수 : 7,5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1-19 18:36:16
동네 장사하는 저렴한 상가 인데요 월세 30만원(어머님 상가)
이번에 원두볶아 납품하는 분이 가게를 얻고싶다고 하시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네요
보통 그냥 가게보고 계약하시는데 이번에는 부동산에서 괜찮냐고 물어보네요
제 생각은 뭐 별일 있겠나 싶은데
혹시 나중에 신경써야 할일이 있을까요? 
작은 의견이라도 괜찮으니 답글 부탁드려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3.1.20 4:25 PM

    원두 많이 볶다보면 연기가 꽤 나요
    체프라고 원두볶다 나오는 가루도 만만치 않구요. 그게 민원요인도 되구요
    번화한 상가면 좀 문제가 될수도 있구요.
    동네 장사 좀 한가한 곳이면 괜찮구요
    커피향 좋아하시는분은 또 좋아하시더라구요.
    동네 장사니 크게 하진 않을거라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

  • 2. 한가일
    '23.1.21 11:56 AM

    아 연기랑 가루가...문제될 수 도 있겠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3. 이니스
    '23.1.29 12:01 PM

    자주가는 커피집
    로스팅기 큰걸로 한구석애서 볶든데 연기는 원두를 태우는건데?
    그렇게 까지 하진않을듯하고요.
    로스팅하는 커피향까지 나서 좋았고요 맛있어서 더좋은느낌요

  • 4. 바다네집
    '23.2.6 1:41 PM - 삭제된댓글

    커피집이 아니고 원두 로스팅집은 주변에서 싫어하실수 있어요
    커피내리는 좋은 냄새가 아니고
    볶을때 매캐한 냄새
    아 저집 커피 볶는구나
    멀리서도 알아요

  • 5. 바다네집
    '23.2.6 1:42 PM - 삭제된댓글

    커피집이 아니고 원두 로스팅집은 주변에서 싫어하실수 있어요
    커피내리는 좋은 냄새가 아니고
    볶을때 매캐한 냄새
    아 저집 커피 볶는구나
    멀리서도 알아요

  • 6. 기쁜우리젊은날
    '23.2.23 8:10 PM

    별일 없을거예요. 로스팅하는 가게 꺼린다는 얘긴 못들서봤어요.

  • 7. 소라네
    '23.3.21 10:13 AM - 삭제된댓글

    가루가 상상외로 엄청납니다

  • 8. 리자
    '23.3.30 11:20 AM

    별거 없을거 같은데요. 요즘은 방 하나에 엄청 커다란 로스팅 기게 놓고 운영하는 까페 종종 있더라구요.

  • 9. 새로운y
    '23.4.7 7:09 PM

    그 자체는 문제 없을텐데
    용량 크면 인근 지역에 냄새 엄청나서
    민원 생길ㄹ수 있으니
    저감시설 설치하라 해야 될거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계속 맡으면 울렁거리고 엮해서
    주변 사람들 고로워요

  • 10. 후라노
    '23.6.11 9:44 PM

    유명한 로스팅 커피 파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 2시만 되면 커피볶는 냄새가 근처 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나요…
    그리고 담배 냄새랑 똑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이면 괜찮은데 조용한 주택가라면.
    동네분들이 싫어 할 수도…

  • 11. 아기사슴콩
    '23.6.22 2:49 PM

    그거 화기 엄청나구요. 전기.배관연통 흑...저라면 노노..

  • 12. 우띠
    '23.8.2 2:44 PM

    몇 층 건물인가요?

    환풍기? 연통?이라 하나요?
    은색으로 된 거
    음식점이나 카페 모두 지붕위까지 길게 위로 내서 하시더라구요

  • 13. 파과
    '23.8.3 2:54 PM - 삭제된댓글

    굳이 괜찮냐고 물어봤다는게 뭔가를 알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중개 부동산에 왜 물어본건지 물어보시면 될듯..

  • 14. 모모
    '23.9.1 9:10 PM

    저희동네 카페 사장님은
    따로 가게를얻어서 원두를 볶아서 가져와요
    왜 카페에서 볶지 그러냐고했더니
    연기와 냄새땜에
    카페에선 곤란하다 그러더군요

  • 15. 히햐
    '24.4.14 7:39 PM

    어디 불났나 싶을정도로 타는 냄새가 마니나요
    커피향이 아닌건 아셔야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6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03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58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2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6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1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14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4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24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84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1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3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76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1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1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4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2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82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0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2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6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38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6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