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자식한테 여기 아니면 갈 데가 없다 이런말 하나요?

ll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23-01-17 13:45:33
부모가 자식에게

중소나 공장 이런곳 아니면 갈데가 없다 이런말 하나요?
IP : 118.235.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1.17 1:48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하더라고요
    더 심한 말도 기분 내키는대로 내뱉더라고요
    부모가 그러면 안되요

  • 2. 누가요?
    '23.1.17 1:51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누가 가는데요?부모요
    아님 자식이요?

  • 3. ...
    '23.1.17 1:51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케바케겠죠.

  • 4. ....
    '23.1.17 1:52 PM (222.236.xxx.19)

    자식이 능력이 월등하면 저런이야기를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대기업 다닐 능력이 있는 자식한테 저런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제가 아직 부모 입장은 아니지만. 능력있는 자식한테는 너무나도 생뚱맞는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 5. ..
    '23.1.17 2:03 PM (14.52.xxx.1)

    능력이 있건 없건 자식한테 한계를 짓는 말을 함부로 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에요.
    저희 엄마가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물론 저는 공부 잘했고 좋은 직장에 있습니다.). 니가 그거 해서 얼마나 번다고.. 이런 말 많이 하거든요. 정말 사람 열심히 하는데 힘 빠지게 하고 같이 있고 싶지 않아요.
    함부로 아이에게 단정 짓는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6. ...
    '23.1.17 2:11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학벌 능력 없는데 노력도 안하는 자식이라면...
    그런데 당장 취업해야 하는 상황이면
    저런말이 대수인가요?

    학벌 능력 없는데 본인이 스스로 과대스펙이라 착각하고 눈이 하늘에 달려있게 구직하려는 상황이면
    저런말이 대수인가요?

    자식 멀쩡한데 기죽이는 말일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 다른데
    질문을 이런식으로 댕강 던져놓으면 댓글 읽어봤자 뭐하시게요.

  • 7. ...
    '23.1.17 2:16 PM (222.236.xxx.19)

    능력이 없다고 해도 굉장히 열심히 사는 자식한테는 애초에 저런이야기를 안하겠죠....
    막말로 중소기업이나 공장을 부모가 말을 안해도 갈텐데요 .. 저기 아니더라도 뭐라도할려고 악착같이 나서서 할려고 할테구요.. 저런말을 부모 입장에서는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상황에서는 나올만한 상황이 있었겠죠 .. 밑도끝도 없이 저런말은 너무 생뚱맞잖아요..

  • 8. ---
    '23.1.17 2:42 PM (112.169.xxx.139)

    본인 취직할수 있는데 하세요..
    더 좋은데 할수 있는데 부모가 그러진 않겠죠.
    더 좋은데 가겠다고 준비만 하는건 아무 도움이 안되구요.
    중소나 좀 작은 회사라도 다니면서 이직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도 당장은 여기밖에 갈데가 없다..틀린말은 아니죠

  • 9.
    '23.1.17 3:14 PM (211.246.xxx.83)

    공부안하고 비젼없는 학교다니는데 그럼 넌 대기업간다 스카이간다 등등 희망고문하는건 더 안좋을듯 사회나옴 현실에 부딪치는데 그냥 그런소리해서 그런데 가지말고 정신차려 공부하란 뜻으로 하는소리겠죠

  • 10. ...
    '23.1.17 3:19 PM (118.37.xxx.38)

    부모가 요즘 취업 트렌드나 현황을 아주 잘 분석하고 계시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는 말씀이죠.

  • 11. 그래서
    '23.1.18 12:21 AM (168.126.xxx.105)

    문맥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객관적 상황을 파악할만한
    다른 서술들이 있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22 [단독] 명태균 "칠불사 방문 전 여사와 마지막 통화….. .... 05:19:23 49
1644821 삼환계 항우울제가 뭔가요? (타이레놀 뒷면 읽고..) ㅇㅁ 05:07:32 51
1644820 미디어몽구 - KBS 뉴스가 감춘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얼마.. 30만 03:53:30 364
1644819 하여간 시간때우는데는 인스타릴스가 최고인듯 ..... 03:32:50 254
1644818 기사도 났네요. 올리브오일 대란 ㅇㅇ 03:30:51 1,100
1644817 봉지불닭 몇달만에 먹었는데 1 ........ 03:17:49 468
1644816 발편한 정장구두 추천해주세요 키작은데 03:16:51 77
1644815 윤거니는 왜 깔끔하게 명에게 돈 안준건가요?? 6 ㅇㅇㅇ 02:58:44 1,114
1644814 나이 46세, 노년이 두렵습니다. 13 ... 02:54:41 1,785
1644813 새 신발만 신으면 발이 아작이나요ㅜ ㅡ,ㅡ 02:34:27 223
1644812 국민들이 열받는건 반복적 윤석열 거짓말입니다 7 000 02:33:00 414
1644811 치밀한 배신자 질문이요 3 뭐나 02:15:44 646
1644810 오늘 민주당 대표 연설문이에요 23 이재명 02:01:26 827
1644809 돈 많은 시부모한테 잘하는거 3 ㅇㅇ 01:57:19 1,011
1644808 박진영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17 .. 01:56:22 3,219
1644807 오늘 노찾사 40주년 공연 1 모과나무 01:52:20 348
1644806 비타민d주사 맞은곳이 핏줄따라 멍듬 도와주세요 01:50:53 219
1644805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4 ㅇㅇ 01:50:18 1,625
1644804 계란이 많이 생겼는데 빠르게 소진할 방법… 23 01:24:13 1,820
1644803 진공 속에 사는 것 같아요.. 3 빨리 01:21:20 920
1644802 운전한지 오래 되어도 고속도로는 무섭 13 ㅡㅡ 01:12:38 1,217
1644801 끝사랑 프로 궁금한 점 2 .. 01:06:33 800
1644800 결말 궁금해요 3 끝사랑 01:03:06 917
1644799 따개비 2 전생 01:00:45 258
1644798 라쿠텐 트래블이라는 여행사이트가 있나요? 3 ..... 00:58:14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