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사는 형제 응원까지 해야해요?

... 조회수 : 3,812
작성일 : 2023-01-04 08:26:03
본인들이 선택해서 외국에서 사는거 아닌가요?
외국에서 치열하게 차별받고 산다는데
저도 시누 미국 사는데 치열하게 사는지 모르지만
부모 아플때 한번도 안나타나고 재산 나눌땐
나타나더라고요
우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돌보고 일하다가 휴가내서 병간허하고 하는데 그들 치열하게 산다고 응원까지 해야해요?
저 아래 댓글 보다가
나는 치열하게 안살아 시누 부모 돌보나 싶네요
IP : 110.70.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1.4 8:27 AM (211.246.xxx.87)

    자매도 화나요
    저만덮어쓰는듯
    여긴 며느리면 다 응원이지만

  • 2. ㅇㅇ
    '23.1.4 8:33 AM (221.150.xxx.98)

    자식이 많으면 몰라도
    아니라면
    외국가 사는 것
    배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많을 겁니다
    말은 못해도

  • 3. ....
    '23.1.4 8:44 AM (182.209.xxx.171)

    저도 조카가 아이비리그 다녔는데
    여기 혼자 있는 오빠가 안쓰러워요.
    돈 대주는 기계같고
    아무리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이지만
    오빠 외롭고 쓸쓸하게 사는건
    형제로서 안쓰럽죠.
    결국 노후도 이렇게 보낼거고
    조카보다는 우리가 더 들여다볼거고요.
    외국 살면 가족으로서 끈이 풀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 4. 저도 외국
    '23.1.4 8:53 AM (14.6.xxx.141)

    외국 살지만 그 댓글은 웃기더라고요. 미국의 장점을보고 그 나라에 간건데 누가 등떠밀며 거기서 살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치열한걸로 치면 한국이 도 빡세죠.

  • 5. 누가
    '23.1.4 9:0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응원해달래요?
    그럼 해줍시다.
    힘내라 힘, 파이팅, 야야 야야야야, 대~한민국.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6. Dma
    '23.1.4 9:25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일단 어머니가 잘못했지만 기누도 시누 삶이 아닐거예요
    저도 나이드신 부모 양쪽으로 독박 모시는데 진짜 형제라도 미워요

  • 7. ㅅㅅ
    '23.1.4 9:47 AM (218.234.xxx.212)

    당연히 응원해야하고, 외국 사는 형제도 국내 사는 형제의 수고로움에 동참하고 지원해야지요.

  • 8. 응원해
    '23.1.4 9:51 AM (116.122.xxx.232)

    줄 수 있지만.
    부모 재산을 똑같이 받는건 안되죠.
    간병 못하는 대신 돈으로라도 보태야하고

  • 9. ker
    '23.1.4 10:26 AM (180.69.xxx.74)

    뭘 응원해요
    나 살기도 힘든데

  • 10. 치열하게
    '23.1.4 5:01 PM (121.162.xxx.174)

    사는 건 본인 위해 좋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36 남자보는 눈 없는건 못고치겠죠? .... 16:39:05 68
1679435 자자~~환기나 합시다 3 vv 16:36:49 387
1679434 한국은 깎아내리고 중국은 칭찬하는 그린피스 ㄴㅇ 16:36:07 112
1679433 구속영장 신청된 폭도들 연령과 직업 공개 3 MBC 16:32:36 594
1679432 경제적 도움 안되는남편./아이들소통 4 무무 16:32:31 266
1679431 점점 사람들 만나기 싫어집니다. 2 나이들면서 16:31:28 349
1679430 사과 선물세트 보관 저기 16:30:03 109
1679429 요원 의원 날리면 바이든 3 .... 16:26:11 399
1679428 [속보]김용현 "윤 대통령, 국회 활동 제한한 포고령에.. 4 ... 16:23:04 1,769
1679427 문통님이 인복은 없으셨나봐요 양정철이 한짓을보면 25 16:22:04 1,394
1679426 서부지법 폭도 연령과 직업 공개 됐네요 10 000 16:21:50 1,047
1679425 원룸이나 빌라에서라도 시작할 걸 그랬나 봐요 4 16:17:31 909
1679424 개소리 듣는 헌재 심판관의 표정 4 포인트적립중.. 16:15:26 1,653
1679423 까페손님 진상인지 좀 봐주세요 ㅠㅠ 24 .... 16:13:47 1,269
1679422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7 ㅇㅇ 16:13:35 766
1679421 이미 대선 돌입인가요? 1 벌써 16:13:24 371
1679420 자식이 여럿이면 하나하나가 모두 애틋할까요? 6 .. 16:12:28 509
1679419 심형탁이 아들을 낳았다네요 8 ㅇㅇ 16:11:57 1,421
1679418 트레블 월렛 사용하시는 분, 플래티늄으로 바꾸셨나요? 1 닥스훈트 16:11:10 255
1679417 직장생활 힘드네요 3 눈물 16:09:32 566
1679416 기본소득 재검토 4 ,,,,, 16:09:00 557
1679415 뉴스보면 너무 어질거려서 7 ㄷㄷㄷㄷ 16:06:39 626
1679414 웃다가 절친편 보셨어요? 3 ㅇㅇ 15:59:25 745
1679413 가족할인 인터넷 할인등 굴비로 엮여 있으면 알뜰폰보다 일반 통신.. 2 ,,,, 15:58:07 342
1679412 냉장고에서 대파키우기-쑥쑥 자라지 않음 4 혼자 15:57:15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