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라 놀러를 갔는지 강아지 혼자 있나봅니다
데리고 가던지, 어디 맡기던지 하지…
아침식사때부터 들렸어요 계속 울길래 처음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쉬지도 않고 지금까지 계속 우니 저희집 식구들 슬슬 짜증과 화가 밀려오네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집주인에게 연락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냥 참을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윗집과는 사이 안좋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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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강아지 우는소리
우우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3-01-01 16:34:57
IP : 221.14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 5:23 PM (211.248.xxx.41)말 하세요
그래야 다음부턴 안그러죠
그리고 아랫집이 관리실에 말한건지
윗집인지 옆집인지 밝히지 말라고 하면 되지않나요2. ..
'23.1.1 5:29 P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저희 아랫집도 작년에 개만 두고 어딜간건지 개가 밤새 울고 짖더라구요
잠 한숨 못자고 너무 빡쳐서 오전에 관리실에 전화해 아랫집과 통화 좀 해달라 지금도 운다고 했어요
그 후론 그런일 아직 없긴 한데 진짜 자기네 개 상태 알면 조치 좀 하지 노양심들 진짜3. 그집은
'23.1.1 5:38 PM (182.228.xxx.69)모를 수 있어요
관리소에 얘기해주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걸 수도 있어요
그래야 다음엔 사람 하나 남아서 돌보겠죠4. 외국 같으면
'23.1.1 6:40 PM (118.47.xxx.27)동물학대죠. ㅠ.ㅠ
말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5. 휴
'23.1.1 7:32 PM (125.176.xxx.8)말하지 않으면 모르니 관리실에 연락하세요.
그래야 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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