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때 부잣집딸로 태어나면
대치동 1타강사 강의를 무제한 냐맘대로 수강하고
배우고싶은거 맘껏 배우겠다고한 대답이.인상적이었어요.
전 명품이나 여행 유학등을 생각했는데요.
저도 생각해보니 여기저기 1타강사들 강의
맘껏 들을가같긴합니다만
의외로 사람들이 좋은 교육에 목말라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교육도 돈이 많이드니까요...
1. 일타강사보다는
'22.12.23 11:52 AM (59.6.xxx.68)일타강사를 4차원 넘사벽 수준으로 뛰어넘는 해외 명문대학에 유학가서 외국어 익히며 저명 교수들에게 배우는게 비교불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입학하려면 고생은 해야하지만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좋은 학교의 좋은 교수진들 있는 학교면 학생들이나 교수로부터 배울 점이 아주 많죠2. 저도
'22.12.23 11:59 AM (222.99.xxx.82)배우고싶은것 다배우고 유학까지 가서 원없이 공부하고 싶어요
3. ㅇㅇ
'22.12.23 12:25 PM (61.101.xxx.136)요즘 인강 잘되어 있어서 대치동 1타 강사들 강의 저렴하게 들을 수 있지않나요?
4. ㅇㅇ
'22.12.23 12:26 PM (223.38.xxx.229)도서관만 가도 저명한 석학이 쓴 책이 많음요
5. 신기해요.
'22.12.23 12:30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돈 있으면 유학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분들 신기해요. 박사 받는 거 보다 애낳는게 더 쉽던데요.
6. 신기해요
'22.12.23 12:31 PM (124.5.xxx.96)돈 있으면 유학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분들 신기해요. 박사 받는 거 보다 애낳는게 더 쉽던데요.
30대 초까지 공부로 고생하고 관련사업하는데 그냥 쉬고 노는게 좋습니다.7. 좋은 책을
'22.12.23 12:36 PM (59.6.xxx.68)읽는다고 그 책의 가치가 나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깨치고 달라질까요?
그럼 미술관가서 고흐 그림보면 화가 되는건가요? ㅎㅎ
공부도 취미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각자 관심사와 능력과 자질이 다른데요
본인 관심없고 못한다고 남들 이해 못한다는 글 보면 이해력의 문제는 도처에 깔려있구나 싶어요8. 생계
'22.12.23 12:43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걱정없이
고미술 역사 이런거 공부해보고 싶어요.9. 아
'22.12.23 12:46 PM (118.235.xxx.91)근데 취미가 아닌 이상 공부는 평가가 수반되는데 평가가 나쁘면 해외 좋은 학교는 중도에 쫓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