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서요
수업시간에 선생이 우리애보고 마스크내려보라고...애들 다 보는데 우리애가 내리기싫다는데 끝까지 집요하게 내려보라고..그래서 내리니 애들보고 다 보라면서 넌 코로나끝나도 계속쓰고다니며..애들보고 한명한명 종이에 우리애얼굴보고 느낀점을 쓰라며 자기들끼리 돌려보면서 웃고 킥킥대고...이게 사실인지 귀를 의심했어요
밤에 돌아온 애가 눈이 퉁퉁부어 와서 왜 울었냐 물어보니 저런일이 잏었다네요 애들앞에선 못울고..저 어제 너무 열받아서 오늘 바로 다 정리하겠다고 했어요 애한테 물어보니 지속적으로 모멸감들게했나봐요 이거 고소거리되는거죠
1. ...
'22.12.21 4:52 PM (14.50.xxx.73)헐 진짜예요? 중2 사춘기 감성 충만한 여자아이한테 그랬다구요?
진짜 쌤이 이상해요. 항의하시고 학원 옮기세요2. ??
'22.12.21 4:53 PM (58.148.xxx.110)학원선생 미친거 아닌가요?
같이 수업듣는 아이들 부모에게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애들 증언 확보하고 학원 찾아가서 원장한테 따지세요
그리고 지역맘카페에 올리세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3. 별
'22.12.21 4:57 PM (1.241.xxx.216)××놈이 다 있네요 욕 나와요
한번 뒤집으셔야겠어요 세삼에 별 이상한 인간이ㅠ
아이가 받았을 수치감에 화가 나네요ㅠ4. ᆢ
'22.12.21 4:58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쌤은 50대 여자에요..
5. 애들
'22.12.21 5:0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연락해서 증거 모으고 고소할 수 있으면 하시길.
싸패 아닌가요.
뉴스에 종종 나오던 남자 대학생들 동기 단톡방에서 동기 여자들 몸평가하는 것들이 저렇죠.
거기 학원 다니던 남학생들도 이미 물버렸네요.
경박한 강사 만나서 경박한 놈들 됐음.6. 어디든
'22.12.21 5:0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연락해서 증거 모으고 고소할 수 있으면 하시길.
싸패 아닌가요.
뉴스에 종종 나오던 남자 대학생들 동기 단톡방에서 동기 여자들 몸평가하는 것들이 저렇죠.
50대 여자 강사라니 이런 놈들 저런 부모한테 길러지나..
거기 학원 다니던 남학생들도 이미 물버렸네요.
경박한 강사 만나서 이미 경박한 문화 익힘.7. 같이 있던
'22.12.21 5:02 PM (211.206.xxx.180)애들 연락해서 증거 모으고 고소할 수 있으면 하시길.
싸패 아닌가요.
뉴스에 종종 나오던 남자 대학생들 동기 단톡방에서 동기 여자들 몸평가하는 것들이 저렇죠.
50대 여자 강사라니 이런 놈들 저런 부모한테 길러지나..
거기 학원 다니던 남학생들도 이미 물버렸네요.
경박한 강사 만나서 이미 경박한 문화 익힘.8. ..
'22.12.21 5:23 PM (115.94.xxx.218)일단 가셔서 그만둔다는 말 하기전에 상황파악을 먼저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이가 샘 외모 지적질 하다 걸린게 아니라면
저라면 전쟁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