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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남매 내용 너무 이상해요.

에궁 조회수 : 6,029
작성일 : 2022-12-18 18:56:44
 단단이 나올 때 발암이라고 욕하면서 매주 봤는데

 그 뒤 두편은 이상한데다가 재미도 없네요.
 
 삼남매는 시청율 안되겠으니까 막장 내용으로 끌고가려나본데 
 내용 너무 짜증스럽네요. 

 작가 머리 속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너무 싫어서 빨리 끝났으면 하고 바래요.   
IP : 58.141.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6:59 PM (221.150.xxx.154)

    20살 넘은 딸래미가 있는 남자가 20대 필라테스 강사랑 나이차가 11년차밖에 안 나나요?
    작가갸 계산을 잘 못하는듯요

  • 2. 그러니까요
    '22.12.18 6:59 PM (211.212.xxx.141)

    단단이때까지만해도 그 시간대에 티비틀어놨는데 이젠 틀어놓지도 않구요.
    가끔 스치듯 봐도 이상해요.
    장미희한테 들러붙어 살면서도 원망하는 사촌 그 사람 너무 이상하고
    배우아들은 지금 아들이 있다는건지 아니란건지 모르겠고
    태주 여동생 남동생들은 둘다 띠동갑도 넘는 늙은이들이랑
    연결시키고 뭔가 드라마가 기분이 나빠요.

  • 3.
    '22.12.18 7:03 PM (118.235.xxx.158)

    스토리가 막장 수준보다 더함 고모랑 조카부인 동생이랑 사귀고 늙다리 아재가 전남친 장인 ㅋ ㅋ

  • 4. 그런데
    '22.12.18 7:06 PM (63.249.xxx.91)

    남자가 19살에 애를 낳고 현재 딸이 21 살이면 남자는 40살이고
    필라테스 강사가 11 살 어리면 29 살이 되는 딱 맞춘 셈법이 있긴 하네요 ㅋ

  • 5. 일단
    '22.12.18 7:09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웰케 재미가없죠? 3남매억지러브스토리ㅠ

  • 6. 보다가
    '22.12.18 7:33 PM (122.37.xxx.93) - 삭제된댓글

    키스신은 또얼마나많은지
    못보겠어요
    나이차많은커플

  • 7. 남자딸
    '22.12.18 7:38 PM (61.73.xxx.138)

    친딸이 아닌거 같던데..
    전부인딸이래요 그러니깐 딸있는여자랑 결혼했는데
    또 바람이 났다나ㅠ 근데 그여자 딸은 두고 갔다는건지?
    넘 말도안되는 스토리~

  • 8. 사진관
    '22.12.18 7:38 PM (223.38.xxx.241)

    조카, 장미라는 여자, 배반때린 필라 강사 전남친, 그 눈알 희한하게 옆으로 돌려서 흰자보이는 싸가지 시누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정말 꼴보기 싫어요.

  • 9. 잼없어
    '22.12.18 7:46 PM (211.218.xxx.160)

    화려하게 게스팅해놓고 다 한장면씩 주려니 드라마가 너무 산만해요.
    말도 안되게 엮이게 해놓고
    주말 드라만데 그렇게 잘쓰는 작가가 없는지
    전파 낭비 시청자시간낭비예요.
    정말 잼없어

  • 10.
    '22.12.18 7:50 PM (175.113.xxx.252)

    드라마 이상하면 작가를 욕합니다
    모든게 작가 머리속에서 나온것 아닌가요
    작가의 정신세계가 아주...그렇다고 생각해요

  • 11. 늘...
    '22.12.18 7:50 PM (125.189.xxx.41)

    그 시간대 드라마
    죄다 이상해요..
    볼거없어 이번엔 괜찮나싶어 보면 이상하고
    수준도 낮고
    암튼 죄다 보다 말다 결국 늘 끝까지 본게없어요..

  • 12. ..
    '22.12.18 7:51 PM (223.39.xxx.78)

    전 재밌는데..사진관하는 조카 이상한건 드라마 초기부터 나왔었어요. 유전자검사기록지도 그렇고 빌드업은 처음부터 계획한대로 잘 진행해왔는데...재미없다는 소리듣고 갑자기 막장스토리 짠 것이 아니라..
    그리고 막장류 스탈로 캐릭터 심리 대충 극단으로 끌고 가는게 아니라 인간심리 각자 입장에서 잘 묘사해주고 있어서 저는 만족하고있어요

  • 13. ㅇㅇ
    '22.12.18 8: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필력 괜찮은 작가들도 그 시간만 가면 쫌 이상해지더라구요
    이 작가도 전작들은 제가 좋아하는 게 많은데 이건 이상하다고들 해서 안 보고 있어요

  • 14. ㅡㅡ
    '22.12.18 8:59 PM (1.232.xxx.65)

    남자44세. 필테강사33세.
    딸 24세.

  • 15. ??
    '22.12.18 9:13 PM (118.235.xxx.197)

    내용이 이상하던데요
    안봤다가 오늘보는데
    아니 내아들애기라고 저리
    여자말만 믿어서 그애를 받아들인다고요??
    이게말이되는소리 인가요??
    아들도 그여자 그냥같이 잠시 일하던여자로 기억
    하는데요??
    뭔 내용이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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