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런 아버지가 다 있나요..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근데 듣다보면 다 설득됨.
왜 말같지 않죠?
운동하는 사람 특유의 심플하고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바른 사람 맞네요. 대단하세요
뭐가 말같잖던가요.
서울대 나온 아버지보다
훨 훌륭하고 크신분이던데
이해되던데요
전1 하면 좋기보단 걱정됐고
서울대가니 또 그렇고
월클 아닌 진짜 평범한 내 아이라서 ..
또 댓글에 자랑하러 오신분이 있네요. 전교1등에 서울대에ㅋ
아들이 교만해질까봐
그런거죠
세상 아버지가 손흥민 아버지 같으면
문제아들이 하나도 없겠어요
아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서
손흥민이 너무 부러워요
자식일은 다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