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만든 알타리김치 양념이(김치 버무려서 다 익은 양념) 너무 많은데요. 그때 배추 버무리고 남았던 양념을 마지막에 다 넣었더니 무보다 양념이 더 많을 지경이에요.
알타리만 건져먹고 남은 그 양념에 새로 무 절여서 액젓 조금? 넣고 다시 버무려도 괜찮을까요?
맛있는 양념이었는데 아까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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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한 김장 다 익은 양념이 너무 많아요
다 익은 양념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22-12-09 13:27:14
IP : 59.3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
'22.12.9 2:07 PM (223.32.xxx.96)익은건 이상하죠
2. 으싸쌰
'22.12.9 2:51 PM (218.55.xxx.109)전에 여기에서 비비고 양념에 무 넣어 깍뚜기 만들어 먹었다는 분 있엇ㅆ어요
3. ...
'22.12.9 3:03 PM (220.116.xxx.18)깍두기는 양념 재활용해본 적 있어요
다 건져먹고 그 양념에 젓갈, 액젓, 소금 등으로 간은 적당히 보충하고 마늘이나 생강, 파 정도 조금만 추가해서 해도 괜찮을 거예요
필요하며녀 고춧가루도...
전 깍두기 양념을 국산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었는데 그거 다 버리는게 너무 아까와서 망해도 괜찮아 하면서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인터넷에 김치양념 재활용하는 글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4. 어머
'22.12.9 3:57 PM (125.179.xxx.42)너무 맛있는 양념이라 아까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그러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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