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업 가지고 연봉 높고 집도 잘 살고
부족한 게 없는 인생 사는 분들
인구의 몇 퍼센트나 되겠어요..
저는 그런 삶이 아닌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데
제가 잘못 살아왔고 부끄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진 것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 걸까요?
저런 상위 몇 퍼센트의 삶 뿐만 아니라
저에게 없는 부분 가진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구요.
살면서 이런 생각을 계속 갖고있긴 했는데
문제구나 느낀 건 최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