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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낙상사고 있네요

..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2-12-05 20:39:07
기저귀 갈이대에 5분방치
아기 떨어뜨려 뇌출혈 일으켰는데
23시간 지나서 애 멍자국 머리 부푸니

엄마에 말하고
대학병원 이송해서 뇌출혈로
생후 13일된 아기가 뇌개복 수술받음

비싼돈내고 조리원 가는 이유가
아기 케어가 이유잖아요
치료 골든타임 놓치고 미쳤네요

https://m.pann.nate.com/talk/368406348
IP : 106.101.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8:41 PM (221.151.xxx.109)

    뉴스에서 봤어요
    cctv에 찍혔기 망정이지
    23시간 동안 말을 안해줬대요
    빨리 말해줘야지

  • 2. 에고
    '22.12.5 8:43 PM (220.117.xxx.61)

    그 어린애기가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

  • 3. ....
    '22.12.5 8:51 PM (221.157.xxx.127)

    떨어뜨렸음 바로얘기해야지 ㅠ

  • 4. ...
    '22.12.5 9:16 PM (14.35.xxx.21)

    산후조리원 가는 거 반대예요. 전 두 아이 다 산후도우미를 집으로 불렀어요.
    며느리에게 강요야 못 하겠죠.

  • 5. ㅜㅜㅜ
    '22.12.5 9:34 PM (58.237.xxx.75)

    맘카페에서 봤었는데 13일 된 아가가 결국 수술까지ㅜ
    조리웤 진짜 괘씸하죠 저정도면 나쁜
    의도를 가진건데 폐업하고 원장 처벌 해야되는거 아닐지..

  • 6. 미친
    '22.12.5 9:38 PM (125.182.xxx.58)

    기저귀갈이대에 신생아 두면 1초도 눈못떼는데 정신이 나간 것들이네 아오 분노가

  • 7. 있는여자
    '22.12.5 9:45 PM (183.99.xxx.196)

    쳐죽일 놈들이네요
    저도 아기 키우는데 차마 다 못읽겠네요
    더 같음 가만 안있을듯요

  • 8. 저도
    '22.12.5 9:58 PM (14.32.xxx.215)

    딸은 조리원 못가게 할거에요
    며느리야 시에미 소리 듣기 싫으니 할수없지만요
    옛날에도 식모들이 애 떨어뜨려서 불구 된 아일 많았어요 ㅜ

  • 9.
    '22.12.5 10:58 PM (39.118.xxx.91)

    어디있는 산후조리원일까요? ㅜㅜ
    무엇보다 아기가 제발 괜찮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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