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흘려보내기가 안되네요
미운인간이 있어 계속 생각나고
그 목소리 말투도 ㅜㅜ
병원가야 할까봐요....
영화도 연극도보고 좋은시간 많이 가져도 잘 희석이 안되구 ... 저 병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일이 있으면
ㅇ ㅇ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2-12-04 23:02:22
IP : 106.10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2.12.4 11:05 PM (118.235.xxx.107)10년째 못잊고 매일 생각합니다.
정말 미칠거같아요.2. ㅇ
'22.12.4 11:11 PM (106.102.xxx.135)에고...10년..힘드시겠어요
어쩌나요3. ...
'22.12.4 11:34 PM (39.7.xxx.6)못잊던 첫사랑도 8년되니 거품처럼 사라지고,
안좋은 일이나 사람은 간간이 생각나지만,그래도 몇달안엔 잊혀져요.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단순해져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ㅡ.ㅡ
예술적인 또는 고차원적인 문화로 잊으려 하지말고,
재밌고 기발한 로코드라마나 , 정말 정신줄 놓고 꺅꺅 웃을 수 있는 지나간 개콘 라스나 레전드 토크쇼 등 유튜브로 찾아 보세요. 옛날 거 보며 눈물빠지게 웃고 나면 정말 기분이 업되고 달라지더라고요. 아님 몰두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서 해보셔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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