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때 예비신랑가족들에게 옷사입라고
시댁쪽에 돈보냈는데
요즘은 이런거생략하나요
1. ...
'22.11.1 12:58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일반적인생각으로
집을 반반으로구입했으면 생략하고
남자쪽이 구입했으면 해야지않을까요?2. ㅇㅇ
'22.11.1 1:00 PM (119.192.xxx.250)강산이 몇번 바뀌었는데
아직도 남아있나요??
이젠 안해요 없어졌어요
댓글달리면 좋겠네요
25년전에 결혼할때
너무 가난해서 둘다 없이 시작해도
시가에서 혼수 요구했다지요3. ...
'22.11.1 1:00 PM (118.37.xxx.38)소위 예단비가 그런 용도 아닌가요?
4. 최근에
'22.11.1 1:04 PM (218.155.xxx.132)남동생 결혼했고 예단없고
양가 가족들 알아서 따로 준비했어요.
저희집은 아빠가 사위, 손주, 저 옷 준비해 입으라고 돈 주셨어요.5. ....
'22.11.1 1:06 PM (211.221.xxx.167)그런게 어딨어요.요새 집해오는 남자도 없는데
6. ...
'22.11.1 1:07 PM (112.220.xxx.98)요즘은 집값 반반하는 분위기니
예단문화도 없어지는것 같아요7. ....
'22.11.1 1:0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그문화는 2010년대부터 많이 없어졌을걸요.. 제 주변에 친구들이 그무렵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예단 예물 생략하고 집에 몰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여자쪽도 모은건 다 집에몰빵하는경우가 많았구요 .그러니 그런건 다 생략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원글님 언제 결혼하셨는데요..?? 설마 집에 몰빵하는데
그거 까지 해주셨나요.. ㄱ8. ㅡㅡ
'22.11.1 1:14 PM (1.237.xxx.142)상황따라 다른거죠
남자는 많이 쓰는데 정 보탤 돈 없으면 그거라도 하고 때우는거고9. ᆢ
'22.11.1 1:15 PM (59.23.xxx.71)옷없이 산 그지들도 아니고 이불없이 헐벗고잔것도아닌데
옷이며이불이며
받는사람은 별것아니라도 주는사람은 부담돼요
집영끌해도 힘든시대 생략할거생략해요
가정의례준칙필요한시기10. ...
'22.11.1 1:16 PM (222.236.xxx.19)그문화는 2010년대부터 많이 없어졌을걸요.. 제 주변에 친구들이 그무렵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예단 예물 생략하고 집에 몰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여자쪽도 모은건 다 집에몰빵하는경우가 많았구요 .그러니 그런건 다 생략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원글님 언제 결혼하셨는데요..?? 설마 집에 몰빵하는데
그거 까지 해주셨나요..제남동생도 2015년도에 결혼했는데 제가 입을 옷은 제가 사입었는데요 ..11. 케이스바이케이스
'22.11.1 1:17 PM (118.127.xxx.104)요즘은 서로 주고받지 않고 생략하는 경우가 많던데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상대방이 원하면 해주는 쪽도 있는 거 같구요.
제 주변에는 서로 부담된다고 안해주고 안받고가 보통이던데요.12. 공짜가 없는
'22.11.1 1:24 PM (123.199.xxx.114)간게 있으니 오는게 있는거죠.
반반이라니 안주고 안받기지만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형편과 마음으로 하는집도 있어요.13. .....
'22.11.1 1:27 PM (118.235.xxx.101)반반결혼하는데 전통 어쩌구하며 뻔뻔하게 요구하는 남자집들 있더라구요.그리고 여자 집에서도 저자세로 해줄필요 없어요.
반반결혼에 집명의는 남자명의.혼수.예단 요구하는 집은
걸러야해요.14. 그게
'22.11.1 1:27 PM (220.75.xxx.191)예단이었죠
결국 그 돈이 그돈
보내면 또 보냈죠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그게 뭐여 싶었는데 ㅋ15. 반반은무슨
'22.11.1 1:33 PM (175.223.xxx.219)82쿡에 반반 결혼 얘기만 나와도 경기 일으키던데
누가 반반 한다는건지?16. ...
'22.11.1 1:34 PM (121.157.xxx.181)저도 얼마전 언니 아들(조카) 결혼 했는데
그런 것 없던데요.
돈 오가면 서로 불편할 것 같아요.17. ....
'22.11.1 1:4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반반결혼없으면 윗님주변은 다들 부자인가봐요.??? 집값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그걸 어떻게 다 보태요. 저기 윗님말씀대로 영끝해도 될까말까인데...둘이 다 모아도 나머지는 대출이잖아요
18. ....
'22.11.1 1:43 PM (222.236.xxx.19)반반결혼없으면 윗님주변은 다들 부자인가봐요.??? 집값이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그걸 어떻게 다 보태요. 저기 윗님말씀대로 영끝해도 될까말까인데...둘이 다 모아도 나머지는 대출이잖아요
대출하는데 예단까지 해서 가나요..19. 요즘은
'22.11.1 1:53 PM (211.217.xxx.233)여자도 신혼집 구하는데 돈 보태니까 그런거 잘 안해요
20. 집집마다
'22.11.1 2:12 PM (113.199.xxx.130)다르죠
여기에 물을게 아니라 당사자랑 상의를 해야지요
요즘 집값이 한두푼아니라 십원한장이라도
집값에 보테는 집들 많아요
그런집들은 예단비 봉채비 다 생략이고 예물에 꾸밈비도
다 생략 함이나 이바지 폐백등 몽땅 없애고 딱
예식만 하고요
하는집은 신랑혼자 가더라도 함부터 다하고요
당사자와 혼주들 기준이지 남들케이스는 기준이 될수 없죠뭐21. 2년전 결혼
'22.11.1 3:59 PM (39.113.xxx.159)했을때, 친척들 옷사입히는 돈은 각자 집안에서 알아서 했어요
즉 예단을 하지 말자고 시댁에서 말씀 먼저 해주셔서 주고 받고 하지 않았구요.
저희 친척은 저희 엄마가 챙기고
시댁 친척은 시어머님이 챙기신걸로 알아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이게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