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말하는걸 좋아하나봐요
의식하지않으면 떠들고 있네요..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말을 아끼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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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을 아끼려고 결심했는데
ㅇㅇ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2-10-25 14:04:46
IP : 118.235.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10.25 2:07 PM (123.199.xxx.114)그래서 사람을 안만나요
말 실수도 안하고 이불킥도 안하고
마음이 참 편안 합니다.
내가 마치 말실수 안하는 사람 같은 착각까지 하게 된다는2. 제경우
'22.10.25 2:08 PM (125.190.xxx.212)요즘 돈을 아끼려고 결심했는데
참 돈 쓰는걸 좋아하나봐요
의식하지않으면 막쓰고 있네요..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돈을 아끼자3. ㅎㅎ
'22.10.25 2:13 PM (106.101.xxx.7)제경우님 센스쟁이 ^^b
저는 말도 아끼고 돈도 아껴야 해요.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할까봐요 ㅠㅠ4. ㅇㄱ
'22.10.25 2:17 PM (118.235.xxx.25)첫댓님 공감해요
…..
좋은 얘기만 할 수 있도록
무의식을 정화해야겠어요5. 난가
'22.10.25 2:3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쓰니님 저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도 할 일 없어서 종알종알 대고 있는 거 아니잖아요.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내가 먼저 말하게 되고,
아는 얘기 나와서 말하게 되고,
뭐 그렇다구요. ㅎ6. 맞아요
'22.10.25 2:49 PM (118.235.xxx.25)말을 하는건 괜찮은 거 같은데
무의식에 있는 어두운 얘기를 꺼내는 거 같네요
생각해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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