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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하면 별 일 없는 징크스

ㅁㅁ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2-10-14 22:20:34
미리 미리 걱정하고 신경쓰면 별 일 없을 때가 많고
태평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자주
있다보니 일부러 걱정하고 지내는것 같아요.
이것도 일종의 징크스일지 나란 시람은 긍정적으로
살기는 힘들구나 생각도 들고...
저 같은 분도 있을까요
오늘도 걱정 한보따리 끌어안고 잠들겠네요
IP : 223.38.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2.10.14 10:23 PM (14.50.xxx.31)

    저도 그래요. 그런 생각한적 있어요.
    걱정 한가득하면 별 일 아니더라구요
    큰 일의 그냥 닥치더라구요

  • 2. 어머
    '22.10.14 10:26 PM (39.117.xxx.171)

    저랑 같은 징크스ㅎ
    일부러 걱정한다죠

  • 3.
    '22.10.14 10:29 PM (42.24.xxx.222)

    저도 그런편
    그래서 걱정을 왕창 해버려요
    걱정으로 떼우자!

  • 4. 저랑
    '22.10.14 10:32 PM (175.115.xxx.131)

    비슷하신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저도 그런 징크스가 있어서 낙천적이질 못해요.
    늘 걱정을 해야하니..

  • 5. 우와~
    '22.10.14 10:43 PM (121.125.xxx.92)

    저와같은분들이 계시네요
    맘놓고 걱정안하면 뒷통수맞고
    걱정하고 전전긍긍하면 의외로일이잘풀린적이
    많이있어서 일부러걱정을많이한적도있었네요

  • 6. ..
    '22.10.14 10:43 PM (175.211.xxx.182)

    저도요
    소름

  • 7. ......
    '22.10.14 10:52 PM (124.56.xxx.96)

    저도 그래요..그래서 다들 얘기하는 긍정의 마인드가 힘들어요.

  • 8. 저도요
    '22.10.14 10:54 PM (39.117.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불안한 일 상상되면 오히려 별일이 없어요.
    그래서 불안한 상상이 들면,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요.

  • 9. 다들
    '22.10.14 11:02 PM (70.106.xxx.218)

    다들 그러죠
    하지만 늘 뒷통수는 맞죠

  • 10. dd
    '22.10.14 11:22 PM (121.136.xxx.216)

    저도그래요.~~~

  • 11.
    '22.10.14 11:30 PM (125.190.xxx.180)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기도를 하는 날은 이상하게 안좋은 일이 생기네요
    에휴 기도하기가 겁나요 그래서

  • 12.
    '22.10.14 11:40 PM (116.121.xxx.196)

    저만그런줄요

    오히려 당연히 잘된다생각하면 폭망하거나
    기대이하

  • 13.
    '22.10.15 12:07 AM (61.74.xxx.239)

    저..도..

  • 14. 대인
    '22.10.15 10:17 AM (182.225.xxx.69)

    저도 그래요.
    이런글 예전 82에 올라와서 그때 저도 놀랐슈~
    오늘 원글님 글 보니 반갑네요.동질감.

  • 15. ᆞᆞ
    '22.10.15 11:55 AM (219.240.xxx.222)

    저요 저요
    전 제가 예민하고 불안장애 인줄일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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