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매일 피부에 상처나는 분 계신가요?
손가락 발등 종아리 집에서 수시로 긁혀요
발등은 스크레치가 지금도 3개 보이네요
음식은 사먹고 빨래 청소만 제가 하고 종종 일하는 분 오셔서 꼼꼼히 해주세요
샤워하다 거울 지나치는데 어깨 뒤에 크게 상처가 보여서 놀랐는데
냉장고 문 닫다가 아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 이유 만은 아니고 ADHD 의심도 해요
조심성이 없어서 초등학교 다닐 때 까지 집에서 잘 넘어졌어요
물심부름 시키기가 겁난다고.. 자동차도 가끔 긁습니다
저 같은 분 없으시겠져?
1. ...
'22.10.10 4: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ㅎㅎㅎ 조심스레 손 들어봅니다요.
엄청 덤벙거리는 타입입니다. 큰맘먹고 산 러브팔찌도 이리저리 손목으로 그렇게 쳐대고 다녀서(이유를 모르겠음) 쭈글쭈글 우그러졌으면 말다했죠.....
내 자신이 덤벙거리는 타입이다라는 강박있어서 일할 때 서류 무조건 두번씩 읽어요ㅠㅠㅠㅠ2. ...
'22.10.10 4:01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저요
거의 매일 몸(손, 팔, 다리)에 상처 나요3. ...
'22.10.10 4:10 PM (122.37.xxx.116)저도요.
제 손톱 종이 문 가상저리등에 피부 찢기고
매일 식탁모서라에 허벅지 안쪽 부딪혀 멍등고....4. 일을
'22.10.10 4:10 PM (211.36.xxx.134)많이 하면
상처도 많이 나더라구요5. 하루도
'22.10.10 4:12 PM (220.75.xxx.191)멍 없이 멀쩡한 팔다리인 날이 없어요
옅어지나 싶으면 새로운 멍ㅋ
전 덤벙대서라기보단
난시가 심해서 원근을 잘 파악 못해요
주로 안경 벗고있을때 생기는 멍이죠-_-6. ‥
'22.10.10 4:25 PM (39.127.xxx.3)일반적으로 많이 지쳐 다운되었거나
신경 쓰는 일 많아 피로ㆍ과로하거나
멘탈에 스크레치 있어도
그런 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명상급 휴식을 취하면 좀 나아져요7. ᆢ
'22.10.10 6:36 PM (119.193.xxx.141)저도 살짝 손 들어봅니다 팔굽에 멍 크게 손가락에 긁힌 자국
발가락 문틀 찧는거 예사고 덤벙거려 늘 메모해야 해요 ㅜ8. 저도
'22.10.10 10:5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주로 주방일 하다 자잘하게 손도 잘 데이고
언제 난지도 모르게 손에 상처나 있고
아물만 하면 또 생기고 연속이네요.
차분하게 하면 좋으련만 성격이 급하고 집안일 길게 하면 하기 싫어지고 늘어져 있는거 보면 또 왕짜증이나니
후다다닥 말끔하게 ...늘 이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