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 나랑 맞는지 알수있죠
저는 좀 성격이 둥글하고 예의는기본이고 외모도어느정도는 되고 긍정성이강한스탈과친구하는편이예요
거기다 취향이 맞고유머코드맞으면 절친되고요
님들은 어떤사람을 좋아하고 친구하시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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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오십넘으면
ㅇㅇ 조회수 : 5,809
작성일 : 2022-10-10 07:49:53
IP : 58.231.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0.10 7:52 AM (59.6.xxx.68)원글에 묘사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은 스타일인데요
2. ..
'22.10.10 7:54 AM (124.54.xxx.144)전 재밌는 사람이요
징징거리는 건 진짜 못 참겠어요3. 더이상
'22.10.10 8:01 AM (1.235.xxx.154)친구 안만들죠
남아있는 사람만 만나도 피곤해요4. 오십 넘으면
'22.10.10 8:26 AM (112.155.xxx.80)친하던 친구도 인간성이 다시 보이는 ~ 그런 눈이 생기지요 그래도 세월에 묻혀서 감싸지는 여유도 갖게 되고요
5. 오십넘으면서
'22.10.10 8:32 AM (121.133.xxx.137)정리가 되더군요
딱 둘 남았는데
다 일대일이라 한꺼번에 모일일은 없어요
중딩동창하나
한참 언니인 이십년지기
자주 못 만나지만 만나면 어제 만난듯
자연스러워요 ㅎ6. ...
'22.10.10 8:51 AM (116.120.xxx.216)업무가 비슷한 사람과 만나서 일로 오는 스트레스 공감하고 풀고 그 외는 잘 안만나요.
7. 뾰쪽이
'22.10.10 9:06 AM (39.115.xxx.132)저도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타일 좋아해요.
징징거리고 어디든 꼬투리 잡는 성격 딱 질색8. 영통
'22.10.10 9:10 AM (106.101.xxx.6)자기 위주가 강하지 않은 사람.
9. ㅇㅇㅇ
'22.10.10 9:30 AM (222.234.xxx.40)원글님 글의 그런사람은 다 누구라도 좋아하고 친해지고싶은 스타일 2
10. 저도
'22.10.10 9:34 AM (124.49.xxx.188)웃긴사람..마음이.넓고 정상적인 사람
11. 일단
'22.10.10 9:55 AM (14.47.xxx.167)우쭈쭈해줘야 하고 과시욕 많은 징징이들
제일 싫어요12. 저는
'22.10.10 10:00 AM (39.7.xxx.144)내성적이고 낯가리고 말없는사람과 맞아요
마당발 쾌활 쎈성격과는 극과극13. 저도
'22.10.10 5:14 PM (59.14.xxx.145) - 삭제된댓글딱 두명 있어요.
한명은 가끔 통화만 해도 좋고
또 한명 은 자주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는.
자매들이 주위에 있고 딸들이 있어서
더이상의 친구는 없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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