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부산시민연대 "영구 처분시설 될 우려 커"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내부에 '사용후 핵연료'를 저장할 임시 건식 저장시설 설치를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 반발하고 나섰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4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리원전 내 건식 저장시설 설치 추진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밝혔다.
후략
https://v.daum.net/v/202210041218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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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내 건식 저장시설 설치, 시민 안전 위협..백지화해야
!!! 조회수 : 586
작성일 : 2022-10-06 06:48:30
IP : 125.134.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22.10.6 7:08 AM (223.62.xxx.175)핵폐기물 저장시설도 마땅찮으면서
원전을 친환경으로 지정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은 노관심하며
원전 산업을 키우겠다고 하는
대책없는 윤석열 정부가 한심합니다.2. 관련건
'22.10.6 7:13 AM (125.134.xxx.38)구청이랑 시청에 민원 넣어볼려구요 후쿠시마 대책도 같이
국짐 도시라 별 기댄 안하지만
지자체 하는거 보니 한심하네요 ㅠㅠ3. 해외
'22.10.6 7:35 AM (222.120.xxx.44)원전 수주가 반갑지 않은게 , 다른나라 핵폐기물 처리를 국내에서 할 수도 있어서예요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데, 둘 곳이 마땅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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