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차이없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집에 타바스코 소스는 있는데 닭표 스리라차를 또 사야되는건가 해서요.
크게 차이없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집에 타바스코 소스는 있는데 닭표 스리라차를 또 사야되는건가 해서요.
완전 달라요.
맛이 어떻게 다르냐...흠...표현하기가 힘드네요.
타바스코는 가볍고 쨍한 맛이고 스리라차는 묵직하게 매운맛?
윗님 말씀이 맞아요 타바스코 고추장 섞은 느낌이예요
저는 스리라차 싫어해서 타바스코만 사용해요
그런데 타바스코만 사용하면 좀 맵더군요
는 피자 위에 뿌려먹는 시큼하고도 매운 액상에 가까운 매운 맛이고 스리라차는 신맛이 덜하고 토마토케찹 질감에 단맛이 많이 부족한 매운맛입니다. 스리라차 사용 횟도가 훨씬 많아요.
는 피자 위에 뿌려먹는 시큼하고도 매운 액상에 가까운 매운 맛이고 스리라차는 신맛이 덜하고 토마토케찹 질감에 단맛이 많이 부족한 매운맛입니다. 스리라차 사용 횟수가 훨씬 많아요.
언제 무슨 음식먹을때 먹는 소스죠?
혹시 베트남 쌀국수 먹을때 포 찍어먹는 두가지 소스인가요?
주황색 고추장색 그건가요?
스리라차 싫어해요
색으로 치면 타바스코는 투명한 산뜻한 느낌
스리라차는 불투명하고 탁한 느낌
전 둘 다 좋아하는데 쓰임새가 달라요
만두를 그냥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지만 군만두는 초간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처럼...
타바스코는 식초 들어있으니 기름진 피자 치킨이나 비릿한 해산물에 어울리죠.. 석화나 칵테일 새우 이런거에 뿌려먹으면 맛있어요.
스리라차는 전천후에요. 집에 다양한 소스가 없더라도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변형이 가능한? 저는 케찹에 섞어서 감튀 찍어먹기도했는데 스리랏차케찹을 팔더군요?? 보통 단맛빼고 매운맛만 추가하고 싶은데 집에 뭐가 없고 고추장넣긴 뭐하고 이럴때 스리랏차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