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누구는
부인마음 헤아리기는 커녕
시키는거도 간신히
하는데
친구남편이 따뜻하게 친구배려하는거보니
보기좋고
철딱서니없는 우리집인간보니
내가 아들을 키우나싶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하게 부인마음 헤아릴줄아는 남편이랑 사는분부럽
ㅇ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22-10-05 18:07:40
IP : 116.121.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2.10.5 6:13 PM (223.39.xxx.113)친구남편이 드문 케이스고
아들같은 남편이 대부분 아닐까요?2. ㅇ
'22.10.5 6:18 PM (116.121.xxx.196)휴유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고운데
지 생각밖에못하니
나도 그래 내 생각만 하고살자 싶고
결국 서로 자기말만 하고있 ㅎㅎㅎ3. 타고나요
'22.10.5 6:20 PM (39.7.xxx.77)사람 상대 하는 직업인데 다정한 성정도 타고 난다 싶어요
순종적인 여자도요4. ㅇ
'22.10.5 6:22 PM (116.121.xxx.196)저도 다정한 편인데
하도 돌아오지않는 걸 느끼니
남편 무심,나쁜사람은 아니지만
애초에 그부분이.결여된듯한 사람과 살다보니
다정함이 사라지네요.5. ㅁㅁ
'22.10.5 6: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분명 뭣?에 꽂혀 부부가 되신걸텐데
그냥 그 꽂혓던?부분만 보십시오6. ㅇㅇ
'22.10.5 6:25 PM (125.180.xxx.53)시키는 거라도 겨우 한다니 그게 어딘가요?ㅎㅎ
기대를 낮추고 살아야 심신이 편해집니다.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7. ㅇ
'22.10.5 6:32 PM (116.121.xxx.196)집안일 시키면 슬픈.강아지 얼굴로 죽상을 하고해요
밥주면.신나서 먹고
남편과 감정교류는 다음세상에 할듯
그냥 돈도버는 반려견 들였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인만 따르기는합니다8. ㅇㅇ
'22.10.5 6:3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다정다감한데.. 돈을 못버네요. ㅠ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