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입 당시 상황이랑 지금 경제 상황이 너무 달라지긴 했는데
월 30씩 비과세 복리라해서 혹하여 가입했는데
해지환급금 확인해보니 아직까지 원금도 안되어서
찾으려니 이자는 커녕 100만원 손해인데
10년납 5년거치가 그나마 수익률이 젤 좋아서 117%네요.
10년이면 원금 3600에 5녀간 거치하면 이자 422만원 붙어서
2031년에 돈 4천만원 받는다는데
30씩 3년짜리 적금 5번 돌린거랑 어떤건지..
뭐 돈복은 없고 재테크도 잘 모르고 주로 은행 예적금이나 하는데
뭐에 홀려서 이 상품을 가입했는지..
투자 상품은 영 인연이 없는것 같은데
당장 쓸돈이 아니라면 유지하는게 나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