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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그 의사 사모 얘기요 울 언니도 그래요

베스트 조회수 : 24,949
작성일 : 2022-10-03 22:58:24
그래서 엄마가 되게 서운해 한적 있어요 
엄마가 언니네 집에 갔는데 남편 앉는 자리엔 앉지 마라 
남편 밥그릇 물그릇 쓰지 마라
그러고 
안방에 뭐 보여준다고 그래서 따라 들어갔는데 남편 눕는 침대에 절대 앉지 말라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진짜 화가 많이 났었어요 
저는 언니 편 들어준다고 
그냥 부부의 사생활? 바운더리를 존중받고 싶나보지 그랬다가 더 혼났어요
언니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봤는데 
언니는 그게 뭐? 그러더라구요
언니 되게 평범하고 멀쩡한 사람이거든요 근데 왜 그러나 했네요 
IP : 222.101.xxx.18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3 11:02 PM (125.191.xxx.200)

    다시 청소하기 싫어서? ㅎ그럴수도요.
    글쎄요. 내가 우월하다고 해서 그 남편도 아내를 우월하게 볼까요?
    밖에서는 남들에게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집안에서는 갑이 아닌 을인 경우도 많이 봐서요~

  • 2. 그 남편이
    '22.10.3 11:04 PM (175.121.xxx.236)

    봤다면 좋아했겠네요.다양한 사람 많네요.
    날 낳아준 엄마보다 날 먹여 살려주는 남편이
    더 소중함?

  • 3. ..
    '22.10.3 11:06 PM (218.50.xxx.219)

    언니 멀쩡한 사람 아니에요.
    멍청한거죠.
    그렇게 표나게 남편자리, 남편것 구분하는 사람이
    머리가 좋겠어요?
    눈치 못채게 샤샤샥~ 남편 물건, 남편자리
    비껴가 쓰도록 유도하죠.

  • 4. ....
    '22.10.3 11:11 PM (110.13.xxx.200)

    엄마가 개똥으로 보였나보네요
    따라다니면서 지적질..
    무서워서 방문하겠나..

  • 5. 묻어서
    '22.10.3 11:11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좀 묻습니다.
    진짜 몰라서 묻습니다.
    의사면 정말 인간적으로도 대단해 보입니까
    다른 사람 볼 때
    의사라고 하면 더 대우해줘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나요.

  • 6. 원글님 언니가
    '22.10.3 11:12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예요.
    제가 아는 의사사모들 안그래요.
    오히려
    아침도 의사인 남편이 혼자 잘 차려먹고 출근하기도하고
    퇴근할때 의사인 남편이 장도 잘 봐오고 그래요.

  • 7. 원글님 언니가
    '22.10.3 11:14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예요.
    제가 아는 의사사모들 안그래요.
    오히려
    아침도 의사인 남편이 혼자 잘 차려먹고 출근하기도하고
    퇴근할때 의사인 남편이 장도 잘 봐오고 그래요.
    사모들 친정에도 얼마나 잘하는데요.

  • 8. 영통
    '22.10.3 11:21 PM (106.101.xxx.195)

    의사 부인이 아니고
    의사 하녀인가 보네..

  • 9. 베스트
    '22.10.3 11:25 PM (222.101.xxx.189)

    참고로 언니는 의사 사모 아녀요 ㅎㅎ 걍 회사원 부인입니다

  • 10. 여긴
    '22.10.3 11:26 PM (1.227.xxx.55)

    어째 여자가 남편 챙기고 엄마 홀대? 하는듯 하니 엄청 여자 욕하네요.
    아들이 자기 엄마 홀대하고 와이프 챙기면 당연하다, 잘한다 하면서.

  • 11. 제나이52
    '22.10.3 11:3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저희집 오셔서 남편 숟가락. 컵 쓰려고 하시길래 그거 김서방꺼야 다른거 써 이랬는데 이유는 남편은 엄마에겐 혈족상 남이니까 남편아끼는 마음이 아니라 엄말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건데 .,,저도 시아버지 수저 안쓰거든요.저한텐 남이라서...

  • 12. 뭔또
    '22.10.3 11:44 PM (211.219.xxx.121)

    식당가서 남의 수저는 어케 쓴대요
    이상한 사람이 있긴 있군옄ㅋㅋ

  • 13. ㅇㅇ
    '22.10.3 11:4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 떠받드느라 다른 사람들 하대하는 모지리죠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한테 그러는건 싸가지까지 없는거죠

    언니 멀쩡하지 않아요
    모자르는 사람이에요

  • 14. ㄴㄴㄴ
    '22.10.3 11:53 PM (187.190.xxx.109)

    결벽증인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숟가락은 당연 이해됩니다

  • 15. ㅇㅇ
    '22.10.4 12:02 AM (133.32.xxx.15)

    요즘 의사들 싸이코 많네요
    전에는 의대 입시가 지금처럼 높지도 않았고만
    개꼴깞 떠는애들 왜이리 많죠

  • 16. ㅇㅇ
    '22.10.4 12:19 AM (220.118.xxx.42)

    이게 이상한지 모르겠는데
    각자 개인수저 있지않나요?
    손님용은 같아도 가족은 각자 물컵과 수저는 따로?
    그리고 자기침대아니면 걸터앉지않는게 매너? 특히
    외출복일텐데

  • 17. ,.
    '22.10.4 12:20 AM (59.15.xxx.141)

    아휴 진짜 어김없이 출현하는 난독증 댓글들... 지금 저게 위생상 문제땜에 남편꺼 쓰지 말라고 하는 걸로 읽혀요?? 그게 아니라 우리 남편님 물건 자리 건들지 말라고 받들어 모시는 거잖아요. 포인트를 못짚고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들은 이해력이 왤케 떨어지는 건지 답답

  • 18. ...
    '22.10.4 12:22 AM (125.178.xxx.184)

    그게 뭐?
    이거야 말로 모지리라는 증거죠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문제라고 느끼지 못하는건데 이게 왜 멀쩡

  • 19. ....
    '22.10.4 12:54 AM (14.52.xxx.133)

    언니가 형부에 비해 여러 모로 많이 딸려서
    버림 받을까봐 벌벌 떠는 거 아님
    이해 불가입니다.
    위생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평생 식당은 못 가겠어요.

  • 20. 그런걸
    '22.10.4 6:42 AM (121.125.xxx.92)

    대놓고말하는사람이 정말희한하다고밖에

  • 21. ..#
    '22.10.4 7:08 AM (118.223.xxx.43)

    식당가서 수천명 입에 넣었던 숟가락은 어떻게 쓴데
    식당을 아예안가거나 자기숟가락 챙겨다니나

  • 22. 하늘바라기
    '22.10.4 7:10 AM (76.146.xxx.217)

    이런딸 없어서 다행이다!

  • 23.
    '22.10.4 8:49 AM (106.101.xxx.105)

    식당은 어케간대 222222222

  • 24. 근데
    '22.10.4 8:50 AM (210.217.xxx.103)

    집에 남편 밥그릇 국그릇 따로 쓴다면 그거 쓰지 말라 하는 건 당연한거 같고,
    남편 자는 침대에 엄마 뉘이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위생과 상관 없이 그냥 그렇게 따로 쓰는 집 있죠 뭐.
    저는 그냥 다 쓰긴 하는데, 친정 생각해보면 엄마아빠 숟가락 젓가락 따로 있었고 밥그릇세트도 따로 있었어요.
    그렇게 있으면 그걸 굳이 다른 사람이 쓰지 않죠. 그게 이상한가? 그게 모시는건가?
    식당가서 숟가락 어쩌고 위생 어쩌고 가 아닌데 왜 엉뚱한 소릴 하지.

  • 25. ...
    '22.10.4 9:14 AM (59.15.xxx.61)

    하녀살이..

  • 26. ..
    '22.10.4 9:15 AM (221.159.xxx.134)

    남편 앉는 자리 남편도 없는데 아무나 앉아도 상관은 없지만
    밥그릇 국그릇 이런건 이해해요.
    저도 부모님 밥그릇 국그릇 따로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
    그리고 단칸방이 아닌이상 침대는 아무리 친정 엄마라도 좀..

  • 27. ....
    '22.10.4 9:23 AM (118.235.xxx.252)

    그런데, 뭐 엄청 자기만 좋은 그릇 쓴다 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전용 그릇, 수저를 만들어주는 스타일이 있어요..
    저희 친정어머니도 저 결혼할 때부터, 부부수저, 부부 밥그릇, 국그릇은 따로 쓰라고 하셨거든요..
    친정어머니는 사람 써가면서 살림하던 분도 아니고 그냥 그런 스타일인 거죠.
    그래서 저 친정 가면 가족마다 자기 전용 수저가 다 있어요.
    대신 그게 딱 1벌씩이죠.
    엄청 고급 수저가 아니고 그냥 디자인을 좀 다른 걸로 사서 전용으로 만들어 주는 거죠.
    서로 남의 것 쓰면 형제자매간에 쌈나요 ㅎㅎ

    그런데 저는 직장맘이라 설거지를 좀 쌓아놓게 되어서 수저 1벌가지고는 ㅠㅠㅠㅠ
    결국 저는 수저 10벌 세트를 가지고 저랑 남편이랑 손님오면 손님까지 다같이 씁니다^^;]

    그런데, 침대는, 아무리 자식 부부 침대라도, 외출복 상태로 그냥 눕는 거는 좀 아니지 않나요?
    주무시고 가시게 되어서 안 방 내드리는 거면 몰라도요.

  • 28. 저도
    '22.10.4 9:39 AM (121.165.xxx.112)

    그때 그 베스트 글에는 댓 안달았지만
    저희집도 개인수저, 식기 따로 있어요.
    이름도 각인되어 있구요.
    손님이 오면 다른 그릇 구분없이 사용하지만
    저희 가족끼리 먹을땐 개인용 사용해요.
    위생상의 개념이라기보다
    남편 존중의 의미라기보다
    그냥 제 취향이예요.
    베스트의 글은 의사 사모라 다들 깐다고 생각했어요.
    내 살림 내맘대로 사는데 남들이 뭐라할건 아니죠.
    누구나가 자기가 정한 원칙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침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친구집에 가서 남의 부부 침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개인적인 공간이니까요.
    시부모님 오셔도 저희부부 침실은 들여다보지 않으시고
    친정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세요.
    저또한 제 아이의 공간에 벌컥벌컥 들어가지 않습니다.
    노크를 하고 양해를 구한 후 들어가죠.
    다른집들은 어찌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희집은 그렇습니다

  • 29. 그리고
    '22.10.4 9:44 AM (121.165.xxx.112)

    남의집에 손님으로 가셨으면
    주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0. 언니ᆢ
    '22.10.4 9:50 AM (115.143.xxx.134)

    ㅁㅊ 모지리

  • 31. 조금만 생각하면
    '22.10.4 9:5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라도 남이 싫어할 그런행동은 안하는게 맞지만

    그걸 다른사람도 아닌
    딸 입에서 그런소리 듣는다는건 다른 문제네요

    올케방이 좀 정리가 안되어 있어도
    젇대 올케방엔 들어가지 말라고 했더니 친정엄마는 금방 알아들으시던데 ..

  • 32. ....
    '22.10.4 10:38 AM (122.36.xxx.161)

    막 차려진 밥상, 손님이 먹으려는데 그 앞에서 도우미에게 야단스럽게 화내는 건 정말 매너가 아니죠. 내살림 내가 사는 걸 뭐라하는 것과도 상관없고요. 손님이 내 공간에 있으면 당연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려고 누구나 노력하지 않나요.

  • 33. 나는 우리부부
    '22.10.4 10:3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안입는 옷정리할때
    엄마랑 같이 해서 너무 편했는데
    버리는 선택이 힘든걸 도와줘서...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네
    이젠 딸과 엄마사이도...

  • 34.
    '22.10.4 10:43 AM (58.238.xxx.22)

    그런 언니 여기있어요
    같이 자게 됬는데 자기는 갑갑해서 침대에 다른 사람이랑 같이 못잔대요
    저더러 바닥에서 자라더군요
    결혼전 저랑 한침대에서 잤어요
    그럼서 지남편(주말부부)이랑 지 아들 (고딩)과는 한 침대
    서 잡니다

  • 35. ..
    '22.10.4 10:44 AM (106.102.xxx.160)

    친정오면 아무데나 드러 누울 거면서....

  • 36. 댓글 신기
    '22.10.4 11:57 AM (175.223.xxx.253)

    전에 시어머니 와서 부부 침대에 눕는다고 엄청 욕하고 교양 없다 난리던데 친정은 괜찮아요?

  • 37. 음...
    '22.10.4 12:00 PM (118.235.xxx.236)

    글쎄 저희는
    엄마가 알아서 "여기 O서방 자리지 않니?" 하면서 알아서 피하시던걸요.
    저는 그걸 좋게 봤어요. 참고로 부부 전문직입니다.
    안방 침대에 친정 엄마가 앉을 일이 뭐가 있나 싶네요.

  • 38. 음......
    '22.10.4 12:26 PM (125.176.xxx.139)

    글쎄 저희는... 2.
    남편 컵, 밥그릇은 당연히 남편만 사용하죠. 본인 전용 수저가 다 각각 있거든요.
    침대?! 친정엄마는 물론 그 어떤 손님도 침대에 앉지 않아요. 알아서 피하시죠.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요.

    컵은... 저는 엄마에게 미리미리 손님용 컵을 가져다드리죠. 엄마가 남편용컵을 선택하기 전에요.
    식탁에 앉을때도, 친정엄마는 " 여기 O 서방 자리지 않니?" 하면서 알아서 다른 자리에 앉으세요.

    쇼파에 앉을 땐 친정엄마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세요.
    원글님의 언니분의 경우엔... 뭐 딱히 문제랄께 있나 싶어요, 저는.

  • 39. ??
    '22.10.4 12:3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화날 일인가요?
    사위가 사용하는 식기 라고 하면
    당연히 사용하지 않는거죠

    사위 아니고 손주 나 개 밥그릇 이라고 해도 손 안대는게 당연하구요

    장모가 딸 부부 침실에 앉을일이 왜 생겨요?
    원글님 경우 어머니가 선이 없는 거죠

  • 40. 구별해서 쓰는 것
    '22.10.4 12:55 PM (121.127.xxx.3)

    좋아요. 그런 경우엔 손님용을 미리 준비해서 엄마를 대접하면 될텐데요? 엄마가 손수 자기 밥상을 차렸나봐요 ㅎㅎ
    엄마 아니라 그 누구라도 대 놓고 저런 말을 하다니 너무 무례합니다.

  • 41. 그남편
    '22.10.4 12:55 PM (223.62.xxx.137)

    그 남편 자기 세워준다고? 그런짓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봤다면 좋아했겠네요.다양한 사람 많네요.
    날 낳아준 엄마보다 날 먹여 살려주는 남편이
    더 소중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거랑 무슨 상관?
    나 치켜세워준다 그래도 저런 밑바닥 다운 인성 싸가지에 더
    정 떨어지죠

  • 42. ....
    '22.10.4 1:09 PM (61.255.xxx.94) - 삭제된댓글

    우리 할아버지댁에 가면 할아버지용 금수저세트 있었음ㅋ
    그건 할아버지만 쓰시는 거
    그리고 남의 침대에 누울 생각 못해봤네요
    누가 내 침대에 눕는 거 싫어요 왜 눕죠?
    자리 깔아드릴테니 누워야겠음 거기 누우시지 ㅠ

  • 43. ㅋㅋㅋㅋㅋ
    '22.10.4 2:07 PM (175.223.xxx.114)

    시어머니가 집에와서 부부 침대에 누웠다고,
    옷장열어 속옷 건드렸다고
    핏대세우던 며느리들은 다 어디갔나요?

  • 44.
    '22.10.4 2:16 PM (182.161.xxx.233)

    남편이 특별히 요구한부분일수도 있지않을까요
    누가 오는것도 싫지만 혹시 오더라도 내물건엔~

  • 45. 그집의룰?
    '22.10.4 4:47 PM (221.154.xxx.180)

    일단 엄마를 싫어하는거죠.
    저도 엄마 싫어해서 언니맘 좀 이해돼요.
    일반적인 모녀인데 저랬다면 뭔가 이상하지만요.
    엄마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엄마니까 슬프지만 엄마돌아가시고는 긴장이 풀렸어요.
    제 친정엄마는 아이 것을 그렇게 탐을 냈어요. 탐을 냈다는 표현이 정확해요.
    같은 사과를 드렸는데 쟤껀 뭐 달라? 나 저걸로줘. 이러시고..

  • 46. 희안하네요
    '22.10.4 8:12 PM (223.39.xxx.26)

    제가 엄마면 안 갈 듯.
    남편 위하는거야 좋은거지만
    엄마 무안하게 뭐하는 짓이래요?

  • 47. 침대는
    '22.10.4 10:00 PM (221.147.xxx.187)

    남편조차도 외출복 입은 상태로는 못 앉게 하는데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 48.
    '22.10.4 10:48 PM (99.228.xxx.15)

    원글은 안봐서 어느정돈지 모르겠는데
    저희집도 각자수저세트 따로 있어서 가족외 사람이 오면 손님용 수저 따로 드립니다.
    수건도 각자 색깔 다른거 쓰고 손님용 따로 있고요.
    침대는 외부인인 앉을일이 없죠. 안방자체에 들어올일이 있나요 손님이? 친정엄마건 시모건간에요.
    남편 앉는자리? 이거하나 좀 특이한데 생각해보니 식탁도 저흰 고정좌석 있어요 ㅎ 법은 아닌데 그냥 각자 항상 앉는자리 있지않나요? 시어머니나 엄마가 와서 같이 식사할일 있음 저희자리말고 다른자리에 세팅해요. 그렇다고 뭐 구석진 자리 드리는거 아니고 자리만 다를뿐인데 이것도 고깝게볼려면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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