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값 비싸고 편의 시설 졸은 아파트 살다가
다소간 불편하지만 공기 좋고
앞 뒤로 산이 보이고 공원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 했어요
집에 있는 것이 힐링 이네요
거실 창 앞에 노트북 펴고 앉으니
카페에 온 듯.....리조트에 온 듯....
많이 좋네요
자랑질 지송합니다 ^^
저도 숲만 보이는 곳 살고 싶어요..조금 불편함은 참을 수 있기에
어디쯤 일까요?
어딜까요?
애들 대학가니 이제 서서히 분가해야하는데 서울, 경기권이면 좀 알려주세요
오래전부터 오고 싶었지만
교통 불편해 아이들이 싫어해서 참고 있다가
아이들 다 분가시키고 부부 둘이 이사 왔어요
서울 강남인데
지방 소도시 같은 고즈넉함이 참 좋네요
지역 물으시니
서울 수서역 인근입니다
여기까지 ^^
다르나봐요^^
우리집도 산뷰인데..산에 붙어 있는 동...밖을 안보고 82와 카페만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네요.ㅠ
자곡동, 세곡동쪽인가요? 제가 사는 곳이라 반가워서요. 공기좋고 공원 좋고 살기 좋은 한적한 곳이에요.
과천에서 우면터널쪽 가는 곳에 아파트들이 저런 분위기 일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