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션샤인 마지막회까지 보고
1. 지금 시청중
'22.10.3 5:23 PM (112.161.xxx.79)여러번 시청했지만 언제나 가슴이 아린 최고의 드라마...아직 안끝났는데요? 지금 최종회라 마지막 장면은 안볼거예요. 너무 슬퍼서 차마...
2. 가슴아픈
'22.10.3 5:24 PM (180.49.xxx.147)매국노 이완익이 굥이랑 (외모가) 너무 많이 닮아서
보면 볼수록 구한말과 지금의 행태가 겹쳐요.3. ..
'22.10.3 5:30 PM (59.17.xxx.201)에휴 드라마 감상 글에도 기어이 끌고 들어오는 정치 얘기...
4. ....
'22.10.3 5:32 PM (218.235.xxx.22)최고의 드라마~~~~
5. 공사관
'22.10.3 5:40 PM (211.187.xxx.221)지나는길에가봤는데 시간여행한 느낌이에요
6. 열차를
'22.10.3 5:49 PM (14.32.xxx.215)끊어내면 탈선인데 다 죽자구요?
7. 저도
'22.10.3 6:01 PM (175.117.xxx.137)할때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처럼
한국드라마 최고급 레벨 퀄과 감동의
수작 중 넘버원 수작이에요8. 원글
'22.10.3 6:03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열차를
'22.10.3 5:49 PM (14.32.xxx.215)
끊어내면 탈선인데 다 죽자구요?
이병헌이 열차 끊었잖아요
김태리랑 같은칸에 이병헌이 인질잡고 있고
일군들만 끊어낸칸에 보냈으면 안되는건가 이말인데요9. 깜찍이소다
'22.10.3 6:05 PM (58.233.xxx.246)여운이 오래가는 인생드라마죠.
이것이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10. 원글
'22.10.3 6:06 PM (119.71.xxx.60)열차를
'22.10.3 5:49 PM (14.32.xxx.215)
끊어내면 탈선인데 다 죽자구요?
이병헌이 열차 끊었잖아요
이병헌이 인질하고 일군들과 같은칸에 타고 열차 끊었으니
김태리랑 같은칸에 이병헌이 인질잡고 있고
일군들만 끊어낸칸에 보냈으면 안되는건가 이말인데요11. 아 그랬나요??
'22.10.3 6:12 PM (14.32.xxx.215)열차 끊고 뒷칸에 타면 큰사고 나요
조종칸은 있는 칸이면 그나마 낫지만 그것도 오래 못가구요
그리고 열차는 일종의 밀실이라 결국 내려서 잘 숨지 않으면 무기 가진자가 이길거에요12. ..
'22.10.3 6:15 PM (106.101.xxx.150)10번은 본듯요.
주인공들 누가 죽을 때 마다 울었어요.
최고의 드라마 미스터 선싸인. 도깨비. 시그널..
볼 때 마다 미친 감동.13. 뒷칸
'22.10.3 6:22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유진초이가 일본군과 뒷칸에 타서 열차 끊고 앞에 버티고 일본군이 쏘는 총 다 맞았잖아요
14. 14.32님은
'22.10.3 6:53 PM (180.228.xxx.136)드라마 안 보셨으면 좀 보고 얘기 하시지.
15. 볼 때마다
'22.10.3 6:54 PM (211.210.xxx.50)중간 중간 뜨문뜨문 채널 돌리다 할 때마다 봤어요. 맥락없이 보는데도 꼭 울어요.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 김태리 배우 연기가 너무 좋아요.
16. 연휴
'22.10.3 6:56 PM (221.147.xxx.69) - 삭제된댓글며칠전 채널 돌리다 보게됐는데
유진이엄마가 비녀로 희성이 모친 위협하는
장면이었는데 여러번봐서인가 보자마자
눈물 나더라고요.
볼때마다 가슴 아프고
고맙고..17. ...
'22.10.3 7:15 PM (58.126.xxx.214)저는 최근에 이 드라마를 정주행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안보신 분 계시면 꼭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그냥 재밌다를 넘어서는 감동이 있더군요.
아놔.....또 가슴이 아리네요.18. 000
'22.10.3 7:28 PM (183.101.xxx.14)뒷말로
김은숙이 밑에 작가들한테 일시키고
자기가 손대서 마지막엔 드라마를 말아먹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미스터션샤인은
시작부터 끝까지
진짜 제대네요19. 제가
'22.10.3 8:01 PM (121.182.xxx.73)가슴 아파서 여즉 마지막회를 못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