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있으신 분들 이건 꼭 하세요
지도 (구글 지도) 어플 켜시고 내 타임라인 들어가서 위치 정보 기록하는 걸로 해놓으세요
구글 타임라인 켜 놓으면 핸드폰 들고 어디어디 돌아다녔는지 365일 24시간 기록됩니다.
그리고 이게 있으면 편리한 게 내가 예전에 어디 갔는지 다 나와요. 어떤 식당 갔는지 찾을 때 매우 좋습니다.
물론 이거 있어봤자 다른 핸드폰 쓰거나, 그냥 기록 안 하게 설정 해놓거나, 아니면 아예 gps 조작까지 할 수 있지만.. 이 정도의 IT지식이 있는 남편이면 이런 방법으로 잡는 건 포기하시고.. 일단 돈 드는 거 아니니 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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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면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https://yolofire.tistory.com/entry/%EA%B5%AC%EA%B8%80-%EC%A7%80%EB%8F%84-%ED%8...
이거 보고 따라하세요.
1. ㅁ..
'22.10.3 4:55 PM (110.70.xxx.148)그러고 살아야 하나요? ㅜ 이혼하시지
2. 남편
'22.10.3 4:56 PM (124.54.xxx.37)핸폰에 해놔야하는거죠? 핸폰을 내주나요?
3. 불가촉천폰
'22.10.3 4:59 PM (1.229.xxx.73)남편 핸폰은 아예 손을 대지 않으니
어플깔고 자거나 술취했을 때 몰래봐야 할텐데
그런거 생각도 못하니 ㅠㅠ4. 글쎄
'22.10.3 4:59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남편이 어디가서 뭐하는지 나 사는데 별 상관없어서 패스
5. ...
'22.10.3 5:04 PM (14.51.xxx.138)남편 어디가서 뭐하는지까지 일일이 감시해야하나요 어휴 숨막혀요 좀 놔주세요
6. ~~
'22.10.3 5:05 PM (58.141.xxx.194)그래야할정도로 의심스러우면.. 이미 늦은거 아닌가요
7. 도대체
'22.10.3 5:06 PM (1.227.xxx.55)그런 짓을 왜 하죠?
아무리 한가해도 그렇죠.
아들,딸 교육 정말 잘 시켜야 되겠어요.
이렇게 시덥잖은 짓이나 하면 얼마나 사람이 우습게 보일까요.
배우자가 알면 학을 떼겠어요.8. 저도 반대
'22.10.3 5:10 PM (118.34.xxx.250)술버릇때문에 걱정돼서 추적앱이 필요하거나
이혼을 위한 자료수집이 아니라면
막연히 의심스러워서 그런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서로 피폐해지는 지름길 같아요.9. ..
'22.10.3 5:11 PM (118.33.xxx.116)왜 해야하는지..
뭐 알고싶지도 않고 알아도..그런갑다 해서..
그냥 저녁에 꼬박 꼬박 저녁집에서 먹으니. .
가끔은 먹고 들어왔으면 하는데..좀 친구들도 만나고
약속도 잡고 했으면 해요10. ..
'22.10.3 5:1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뭐래
그런걸 왜 하고 살아야해요
남편이 내 폰 위치추적 깔면 좋겠어요?11. ㅇㅇ
'22.10.3 5:14 PM (118.235.xxx.139)고고한 척 댓글 쓰는 분들이 제일 먼저 후회합니다.
12. 모든
'22.10.3 5:20 PM (218.153.xxx.49)남편이 아니라 바람피고 있거나 바람 필거 같은
남편에겐 필수!13. ㅇㅇ
'22.10.3 5:21 P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뭔 후회요
일찍 알면 덜 후회하나요?
평온하게 살다 그럴 사람이면 잠깐 후회하고 말지
평생을 뒷조사하고 안절부절하다 잡히면?님도 후회지 별거 있어요?ㅋ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아닌것을 애초에14. 아니
'22.10.3 5:27 PM (211.212.xxx.60)필요한 사람은 하면 되고
필요 없으면 패스하면 되는 거지 왜 원글님을 나무랍니까?
인생 참으로 알 수 없는 거더라고요.
알고 있으면 필요할 때 설치할 수도 있는 거고.15. 긍까요
'22.10.3 5:31 PM (223.62.xxx.227)필요한 사람은 하면 되고
필요 없으면 패스하면 되는 거지 왜 원글님을 나무랍니까?
인생 참으로 알 수 없는 거더라고요.
알고 있으면 필요할 때 설치할 수도 있는 거고.
222222222216. ..
'22.10.3 5:31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고 수틀리면 안살면 되고 내가 뭔 덕 보구 산다고 여먼글먼 추한짓 합니까.
17. 아이고
'22.10.3 5:31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원글 댓글보니 애잔하네요
18. 아니
'22.10.3 5:32 PM (211.200.xxx.116)좋은데요, 제 딸도 해놔야겠네요
아이쉐어링은 추적이 느리고 정확치가 않아서 초딩애들 가끔 답답할때 있어요
어느 놀이터에서 노는지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겠네요 ㅎㅎㅎ19. ㅁㅇㅇ
'22.10.3 5:33 PM (125.178.xxx.53)제목이 좀.
20. 아 이게
'22.10.3 5:34 PM (211.200.xxx.116)내가 이동동선을 볼수있는게 아니고 나중에 따로 딸래미 휴대폰에 들어가서 과거 이동경력을 보는건가요? 그럼 필요없네요.. 아이쉐어링 말고 다른 어플 추천좀 부탁드려요
21. ...
'22.10.3 5:36 PM (182.231.xxx.124)돈 쓰는거보면 다 확인 되잖아요
어디서 헛짓하는거면 돈 쓰는 단위가 달라질테니22. ..
'22.10.3 5:45 PM (45.118.xxx.2)이거 했는데 조퇴하고 안마방 간거 들켰어요.
23. ᆢ
'22.10.3 5:45 PM (118.32.xxx.104)헐 ㄷㄷㄷ
24. 0000
'22.10.3 5:50 PM (182.221.xxx.29)자세히 알려주세요
남편핸폰에 앱을깔으라구요?25. 경험ㅈㅏ
'22.10.3 5:54 PM (39.117.xxx.171)남편이 애어릴때 바람폈었는데요
아는게 병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어디갔는지 알고싶지도 않네요26. ㅇㅇ
'22.10.3 6:00 PM (27.35.xxx.147) - 삭제된댓글https://yolofire.tistory.com/entry/%EA%B5%AC%EA%B8%80-%EC%A7%80%EB%8F%84-%ED%8...
그냥 이거 보고 하세요.27. 휴
'22.10.3 6:23 PM (125.176.xxx.225)남편폰에 설치해야하는데
나중에 들키면요?28. ㅇㅇ
'22.10.3 6:28 PM (27.35.xxx.147)125.176// 뭐 설치하는게 아닙니다...
29. .....
'22.10.3 7:03 PM (116.120.xxx.216)남편에게 알리고 동의받고 하면 모를까 이런건 아무리 남편이라도 사생활침해 아닌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오지 않나요?
30. ㅡㅡ
'22.10.3 7:19 PM (58.235.xxx.30)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31. 원글은
'22.10.3 7:36 PM (223.62.xxx.85)완전 미저리 싸이코
이런 여자 조심해야 함32. mesa
'22.10.3 8:29 PM (220.72.xxx.73)필요한 사람은 하면 되고
필요 없으면 패스하면 되는 거지 왜 원글님을 나무랍니까?
인생 참으로 알 수 없는 거더라고요.
알고 있으면 필요할 때 설치할 수도 있는 거고.3333333333. ...
'22.10.3 8:40 PM (221.147.xxx.39)남편들 대부분 딴 짓 할 건데 이혼안할거면 저리 추적하고 보다가 내 마음만 지옥이죠.. 저런 거 깔아서 관리할 정도면 남편을 엄청 사랑하나보네요.. 여자 만나든 말든 내 마음 편한게 최고죠
34. 가끔
'22.10.3 8:52 PM (221.168.xxx.72) - 삭제된댓글남편 휴대폰 몰래 본다는 글 올라올때도 참 이상한 사람이다 싶은데 대체 이런 짓은 왜 하는 걸까요?
35. 이게
'22.10.3 10:52 PM (121.147.xxx.48)이게 앱을 까는 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에 구글지도가 기본으로 있잖아요. 그 기능입니다. 따로 설정해놓지 않고 구글지도를 열어보니 제가 이동한 동선이 좌악 나오더라구요.
네가 간 곳을 구글이 다 기억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죠. 특별히 가게나 명소 같은 곳은 딱 사진으로 나오고 후기도 있고나름 편리해서 저는 그냥 켜놨어요. 이게 남편 추적용으로 쓰이다니...이래서 사생활어쩌구하는 이슈가 있었나보네요.36. 장기적으로 보면
'22.10.3 11:00 PM (39.117.xxx.74)문제 없는 남편이면 의부증 아내로 비춰서 신뢰 상실,
문제 있는 남편이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괴로움 시작일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제 삶에만 충실할래요37. 의부증
'22.10.3 11:09 PM (218.39.xxx.66)심한 여자들 많음
38. ...
'22.10.3 11:34 PM (182.211.xxx.17)제 지인 이걸로 남편 딴짓 잡았어요.
39. ㄱㄷ
'22.10.4 12:18 AM (180.92.xxx.15)인간들아 왜 그러고 사냐?? 병이다 병 ᆢ
40. ..
'22.10.4 12:32 AM (175.119.xxx.68)그런건 바람필때나 하는 거요
41. ..
'22.10.4 12:42 AM (112.140.xxx.239)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보 감사해요.
저도 꿈에도 조루 오뚜기3분 도안되는 남편ㅅㄲ
걱정도 안하고 살았더니
수십년 ㅠ 젠장 ..42. 관
'22.10.4 1:21 AM (122.37.xxx.12)남편이 어딜 싸돌아다니는지 어딜가서 자는지는 관심 밖 남편 월급만 제 날짜에 꽂히는지만 관심 있슴
그러다가 그 월급 안 들어오고 다른데로 간다...하시겠으나 그정도면 냄새를 풍겨도 풍겼고 낌새도 수상쩍었을텐데 버얼써 증거 잡아 몰아부쳤을거고 그런 낌새가 안나니 그냥 냅둠
다들 젊으시구랴...그런거 들여다 볼 힘도 있고...43. cls
'22.10.4 1:47 AM (125.176.xxx.131)감사합니다 !
44. 개인의
'22.10.4 2:02 AM (41.73.xxx.71)선택이지 뭘 꼭 해요 ?
승부사로 걱정이 되거나 바람 경력이 있음 몰라도
용량이 아까움45. ..
'22.10.4 4:57 AM (223.38.xxx.182)경험담인데요
이혼 할거 아니면
모르는게 약 입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길요46. 에효
'22.10.4 5:36 AM (175.223.xxx.144)이럴거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부인 몰래 남편이 똑같이 해도
이해해 줄거 아니면
긁어 부스럼 되요.47. ㅇㅇ
'22.10.4 7:02 AM (96.55.xxx.141)전 이미 내 위치 남편 위치 서로 공유하기 해놓았는데요.
서로 믿고 못믿고가 아니라 나 데리러 와 어디있어 말하기 귀찮아서요ㅋ
하려면 한쪽이 몰래 세팅하는게 아니라 둘다 공유하는게 맞는거 같네요.48. 미치겠네
'22.10.4 7:33 AM (121.190.xxx.146)왜 남편 것 만해요 그냥 온가족 것 다 하세요...
진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뭐든 아 알아야 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가족이라도 동의없이 이런 거 설정하는 거 불법이에요49. ㅇ
'22.10.4 7:57 AM (61.80.xxx.232)필요하신분들에겐 좋은글이네요
50. ㅇㅇ
'22.10.4 8: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젊은 시절 혈기왕성할땐 남편 사생활 다 알고
싶어서 휴대폰도 뒤지고 했는데
나이드니 이혼 안할거면 그냥 모른척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내가 이런거 다 알게 되면 남자들은
또 다른 방법써서 빠져 나가려고 하겠죠
그냥 살다가 바람핀거 알게되면
이혼하고 말죠51. 남편이
'22.10.4 9:0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나중에 이 사실을 알면
망서리던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로 만들수도 ..52. ....
'22.10.4 9:11 AM (115.20.xxx.111)저러고 살고싶지 않아요 자기신세 볶는일 안할렵니다
53. ..
'22.10.4 9:55 AM (211.112.xxx.78)구글지도까지 동원.. 원글님 위로드려요
54. ..
'22.10.4 10:22 AM (124.54.xxx.144)에휴
원글님 사는 게 지옥이시겠네요55. ㅇㅇ
'22.10.4 11:24 AM (58.234.xxx.21)차라리 모르고 살래요 ㅠ
혹시 그런일 있으면 들키지 말아라 남편~56. ....
'22.10.4 12:37 PM (39.7.xxx.253)뭔 짓거리인지ㅠ
그리 못 믿으면 헤어지지
의부증으로 이혼당해도 할 말 없는 글
누가 나 몰래 동선 추척 하고 있었다? 엄마라도 역겨울 듯57. .....
'22.10.4 12:50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그래도 감사합니다~
58. ......
'22.10.4 12:50 PM (118.235.xxx.252)가끔 남편 술 마시고 연락 안 되면 걱정될 때도 요긴할 듯요.
감사합니다.59. //
'22.10.4 1:03 PM (124.56.xxx.11)우리가족 모두 아이쉐어링 사용하고있는데
애들에게 이게더 나은지 물어보고 좋다면 이거하자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60. 이게
'22.10.4 1:24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사생활 정보를 본인만 아는게 아니고
통신 기업에 냅다 던져 주는 거에요.
가족 정보를 모르는 상대에게 마구
내줘도 좋다는 사람은 그리 하시길61. ᆢ
'22.10.4 2:33 PM (1.216.xxx.29)반대로 남편이 이런다면 정말싫을듯요ᆢ
뭘그리 못믿고 감시하고싶어서ᆢ62. ㅇㅇㅇ
'22.10.4 2:36 PM (124.5.xxx.213)제꺼하고싶네용...
63. 오우
'22.10.4 3:36 PM (218.48.xxx.98)유익한 정보네요..전 이런거 몰랐어요!!
근데..살아보니깐 아예 모르는게 낫겠더라고요...ㅠㅠㅠ암튼 정보 감사해요.원글님~~~64. ㅡ
'22.10.4 3:5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본인 거 해 놓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폰의 위치기능이 항상 켜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배터리 많이 닳아서 위치기능 안 켜 놓는데. 켜놓을 때만 기록되지 않을까 싶네요.65. 왜사니
'22.10.4 4:06 PM (203.237.xxx.223)그리 의심스러운데 같이 사는 이유가 뭔가요
66. ㅡ
'22.10.4 4:10 PM (125.142.xxx.212)본인 거 해 놓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폰의 위치기능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배터리 많이 닳아서 위치기능 안 켜 놓는데. 켜놓을 때만 기록되지 않을까 싶네요.67. ㅇㅇ
'22.10.4 4:46 PM (122.35.xxx.33)필요한 사람은 하면 되고
필요 없으면 패스하면 되는 거지 왜 원글님을 나무랍니까?
인생 참으로 알 수 없는 거더라고요.
알고 있으면 필요할 때 설치할 수도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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