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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업에서 파스타집알바 하기로 했어요

사랑이 조회수 : 18,331
작성일 : 2022-10-03 07:51:36
대기업다니다가..전업으로 거의8년지내다가...
집에있으니 살만찌고..하루하루가 지겨워서
파스타집에서 점심알바 하기로했어요.
직장인들많은 상권이라 11시반에서 1시30분까지가
진짜바쁘다고하는데...
포스기사용부터..배울게많네요
같이 서빙할친구는 저보다 12살어린사람..
사장은 30대후반 총각 같은 남자분...
사실 알바면접볼때는 해야지
더 늙기전에 사회나가야지...외동에 전업이니..오전타임이 무기력하더라구요...
물론집안일하고 오후 학원픽드랍을위해 쉬고있는데
사람들안만나고 혼자 집에있어요...
손이빠르고 성격급하지만 꼼꼼한성격이라..집안일도 후다닥 매일하는청소빨래도 30분이면 후다닥이라.,.시간이 넘 많네요
여튼 ..파스타집도 많이 다니고...레스토랑마니다녀서..제가 해야할일은 아는데..
갑자기.디테일한 궁금증이생기네요
실수할까...남에 업장에 민폐끼칠까..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바쁜데 저때매 시간늦어지진않을까....
몇년만에 일할려니 생각많네요
궁금한게...
주방은 지금사장님혼자 요리다하시고
사람구하는중인데...
포스기사용이어려울까요
그리고
제가주문받은거 포스기입력하고
같이 일하는 분이 주문받은건 포스기입력할텐데
음식이 나오면..그 음식이 어느테이블로가는건지는...
제가 주문받으면서 기억하는것도..한계가있고
보통 먼저와서 주문받은순서로나가는데..
그 순서는 어찌아나요
걱정이많으니..이런저런 별걸다 궁금하고 걱정이네요
IP : 223.39.xxx.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걸
    '22.10.3 7:54 AM (218.239.xxx.72)

    시작해보면 금새 익힐 걸 고민하실 필요 없으실 듯..

  • 2. ...
    '22.10.3 7:56 AM (118.223.xxx.43)

    금방 적응하고 아주 잘하실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3.
    '22.10.3 7:59 AM (210.100.xxx.78)

    주방에서 음식줄때 테이블번호 써있는 주문용지 같이줘요
    아니면 줄때 몇번테이블 말해주던지

    주방에서서 나오는 순서대로 그냥갖다주면되요

    포스기 10분만 배우면 다해요

    테이블번호만 외우면되요

    급할수록 천천히하세요 서두르다 실수하면 더 욕먹음

    일주일만하면 다 선수됩니다

  • 4. 테이블
    '22.10.3 8:02 AM (70.106.xxx.218)

    테이블 번호 외우셔야 돼요.
    다른건 서서히 알게돼요 매장마다 달라서요
    일하는 시간 딱좋네요 짧고 굵게.
    바쁜시간만 하고 가는게 하루종일 서서 하는거보다 훨 좋아여

  • 5.
    '22.10.3 8:02 AM (210.100.xxx.78)

    근데 두시간 너무짧네요
    4시~5시간은 하고 식사제공 다니시지 ㅜㅜ
    딱 젤바쁠때하고 끝이네요
    저는 밥까지 해결하고오는곳만 다니는데
    가기전에 아님 갔다와서 혼자 밥챙겨먹는것도 귀찮음

    여기조금 다니다 시간조금늘려서 익숙해지면 밥까지 해결해주는곳 다니세요

  • 6. 사랑이
    '22.10.3 8:22 AM (223.39.xxx.90)

    10시에서2시까지고..주휴수당 까지 챙겨주고...
    점심은 제공한댔는데..제가 안먹는다고
    일단살좀빼고싶고...
    정신없이 바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니 좋은데..
    음식잘못나가고..주문순서엉망으로 서빙나갈까 겁나는데..일하다봄 감잡겠죠

  • 7. 첨엔
    '22.10.3 8:42 AM (114.204.xxx.68)

    좀 헷갈릴수 있는데 금방 적응하실거 같아요
    일단 테이블번호 먼저 외워놓으심 더 편하실거에요
    포스기 사용도 첨만 헷갈리지 금방 익숙해지실거구요
    손빠르고 꼼꼼한 성격이라시니 잘 하실거같아요
    화이팅!!
    대형음식점 매니저 출근하기전에 응원을 보태고 갑니다^^

  • 8. 에이
    '22.10.3 8:48 AM (59.8.xxx.220)

    대기업도 다니셨던 분이 그걸 못하겠어요
    걱정하면 실수할수 있으니 걱정 내려놓고 사람 구경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세요
    저는 친구가 편의점하는데 두시간 정도 봐주러 다니는데 정신건강에 정말 좋더라구요
    다양한 사람들 경험하는게 정말 재밌어요
    벤츠 타고 강아지 데리고 알바하러 오는 아줌마라고 소문 났는데 폐기 음식도 바리바리 싸가고 나눠주고 그래요
    가끔 동남아사람이 삼각김밥 하나 달랑 사갈땐 우유라도 챙겨주고 싶은데 자존심 상해할까봐 속으로만 행운을 빌어주기도 하고..
    편의점은 적립 할인..이런게 있어서 더 복잡해요
    이젠 눈감고 합니다

    재미있게 하세요^^

  • 9. 기본
    '22.10.3 8:49 AM (70.106.xxx.218)

    테이블번호 외우기
    메뉴와 가격 외우기
    두가지만 되어도 좀 편해요

  • 10. 가격
    '22.10.3 8:56 AM (121.133.xxx.137)

    외울필요 없습니다
    포스가 다 알아서해요
    테이블번호와 포스기에 있는
    메뉴위치 숙지하면
    90프로 끝

  • 11. ...
    '22.10.3 8:57 AM (125.178.xxx.184)

    글쓴것만 봐도 원글님 넘넘 잘하실것 같네요. 일주일만에 적응완료!!

  • 12. ..
    '22.10.3 9:05 AM (211.212.xxx.60)

    원글님 완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혹여 실수 하더라고 위축되지
    마시고 더 잘하기 위한 과정이다 담담하게 지나가세요.
    나중에 후기도 올려 주세요

  • 13. 사랑이
    '22.10.3 9:16 AM (223.39.xxx.90)

    네.다들 좋은 응원글 진심감사해요..
    일머리있고.눈치센스있는데..그건 예전회사다닐때 얘기고
    이제 40대중반에..전업으로 있는시간이 길어지다보니..말귀도못알아들을거 같고...걱정이 많은건사실이네요
    보건증도 만들고...수욜출근이라
    내일우미용실가서 머리도 단정히 자르고 염색도하고
    안그래도 이마미간 보톡스맞을시기인데 .피부과도 가고해야겠어요
    40중반되니...젊어보이고싶고 ㅋㅋㅋ
    후기남길께요
    그냥 너무 움직이고싶어서..결심한거니. 감사한마음으로...
    일주일이면..날아다니겠죠 ㅋㅋ
    대기업에서 서비스직으로 대표할수있는 일을했거든요

  • 14. ..
    '22.10.3 9:18 AM (125.187.xxx.52)

    직장인들 많은데 점심시간이면 제일 바쁠 시간대네요 원래 하던 가락이 있으시니 며칠만 헤매고 잘하실거에요. 잘하시고 첫 월급 받으시면 여기에 말해주세요.

  • 15.
    '22.10.3 9:47 AM (121.167.xxx.7)

    전략적인 머리도 잘 쓰시는 분 같아요. 손빠르시다니 부럽고요.
    잘 하실거예요. 손목 건강 신경쓰세요.
    일 전후로 손목, 어깨 스트레칭하세요.

  • 16.
    '22.10.3 10:37 AM (116.37.xxx.63)

    위에 에이님,
    벤츠타던 말던 상관없는데
    개데리고 일한다뇨?
    편의점은 엄연히 식품도 판매되는 곳이라,
    반려동물 출입 금지 아닌가요?
    손님들도 개 안데리고들어가는데
    하물며 알바가 데리고 일을 한다뇨?
    거기 업주는 아는 건가요?
    본사 징계 감인데ᆢ

    아무리 심심해서 하는 알바지만,
    누구는 밥줄이고 직장이에요.
    직업정신없이
    무개념 알바티 내는 사람 별로에요.

  • 17. ….
    '22.10.3 11:42 AM (39.7.xxx.40)

    윗님 그건 점주 마음이에요 고양이 점장이 편의점에 있는 경우도 있고 강아지 데려올 수도 있고 강아지 들고 들어갈 수도 있는거에요 반려동물 금지 아닙니다

  • 18. 파스타집설거지
    '22.10.3 12:17 PM (110.11.xxx.13)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서빙 손목,팔힘좋아야하구,접시가 다 도자기라 무겁습니다~~
    그외에는 윗분들이 다얘기해주셨으니..
    화이팅 입니다 ~^^

  • 19. 편의점운영중
    '22.10.3 12:19 PM (220.126.xxx.213)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어디 안보이는 데 넣어 두나요?
    그렇지 않고선 점주가 안된다 할것 같은데..

  • 20. 강아지
    '22.10.3 12:27 PM (59.8.xxx.220)

    데리고 가서 카운터에서 같이 있어요
    점주가 먼저 데려오라고 했슴다~
    손님들이 강아지 보고싶어 찾아오는 사람 많고 옆 편의점엔 고양이가 상주해서 이쁨 받으니 마케팅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했네요
    카룬터안에 같이 있다가 손님들이 옆 출입구에서 잠깐씩 놀아주고 가기도 해요
    심심해서 하는 알바지만 개념 없지 않아요~
    제가 알바하면서 매출도 확 늘어서 시간 좀 더 늘려달라고 사정해요
    점주도 본사도
    아시다피피 심심해서 하는 알바라 더 이상은 힘들다고 했고요~

  • 21. ..
    '22.10.3 12:31 PM (116.39.xxx.162)

    50대
    포스에 메뉴 만들고 삭제하고 다 함.
    혼자서 음료 만들고
    손님 상대하고
    포스 계산하고 다 해요~~~~^^

  • 22. 윗님
    '22.10.3 1:36 PM (49.168.xxx.4)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알바래요
    그중 2시간이 제일 바쁜 시간이고

  • 23. ..
    '22.10.3 8:19 PM (223.38.xxx.68)

    지금 이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일머리 있고 빠릿빠릿하다는 증거에요
    앞으로 해야할일을 무의식중에 시뮬레이션 해보려고하고 잘 모르겠는 본인이 답답해 미치려고 하잖아요
    이런 사람은 일을 잘할 수밖에 없어요
    그 사장님 알바 잘 뽑았네요
    일당 백 역할 하겠어요 원글님 홧팅입니다
    알바 하시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 24. 우엑..
    '22.10.3 9:06 PM (188.149.xxx.254)

    음식물 파는곳에 동물 있으면 거긴 절대로 안갑니다.
    욱...냄새에 털날림에...아우드러.

  • 25. 우엑..
    '22.10.3 9:07 PM (188.149.xxx.254)

    거기다가 외국인이 달랑 한 개만 사간다고 우유주고싶대.
    선민의식 쩐다.

  • 26. 좋으시겠어요
    '22.10.3 9:12 PM (175.121.xxx.236)

    나이많아서 알바 뽑아주지를 않네요.오십초반만
    돼도ㅜ 젊으신분들 부지런히 경력쌓아놓으세요.
    마트도 오십초반까지만.일자리 원하는데 갈곳이
    없어요

  • 27. 짝짝짝
    '22.10.3 9:17 PM (121.165.xxx.152)

    원글님 잘 하실거 같아요
    알바인데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으시고
    일머리있고 빠리빠리하시니
    사장이 복받은듯

  • 28. 잘하실거에요
    '22.10.3 10:53 PM (118.235.xxx.158)

    화이팅입니다~

  • 29. 무엇보다
    '22.10.3 11:24 PM (74.75.xxx.126)

    손이 빠르시다니 부럽네요. 뭘 해도 잘 해내실듯 ㅎㅎ

  • 30. ㅋㅋ
    '22.10.3 11:56 PM (221.140.xxx.65)

    또 벤츠에 삔또 나가서 댓글들 다네요

  • 31.
    '22.10.4 6:39 AM (122.59.xxx.120)

    정말 잘하실거에요, 후기 써주시면 자극받는 분들 많을거같아요~

    전 강아지 있다는 편의점 어딘지 가고싶은데 싫으신분들도 계시는군요, 방해되지않으니 데려가는거고
    업주도 원한다는데...

  • 32. 저기요
    '22.10.4 1:47 PM (188.149.xxx.254)

    요식업에 개와 고양이는 근원이 달라요.
    고양이 있는곳에 쥐와 바퀴는 없을겁니다만.
    개는 뭘 하나요. 똥 싸고 털 날리는거 외에 뭘 하나요.
    식당에 고양이 있다면 안심되죠.
    그 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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