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모르는 제통장계좌가 있는걸 발견했어요 @@
근데 세상에 2009년 가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가 있네요?
근데 지점이 제가 한번도 가보지도 않은 장기역 이라고 나와요..
이거 무슨영문인지 ...
암튼 제명의 계좌라고 하니 사용할수있는거겠죠?
1. 잘될거야
'22.9.30 10:16 AM (39.118.xxx.146)남편분 아님 부모님이 만드신 거 아닐까요
2. .....
'22.9.30 10:17 AM (175.223.xxx.173)주택청약은 부모가 들어주는경우가많은데
3. ㅇㅇ
'22.9.30 10:18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저도 딸거 만들어서 월 얼마 넣고 있어요, 딸은 몰라요
4. 원글
'22.9.30 10:20 AM (116.37.xxx.13)제부모님은 그럴리가 없고요
사시는 곳도 아니고요..5. 원글
'22.9.30 10:21 AM (116.37.xxx.13)장기역 검색해보니 김포라고 하는데 그쪽은 근처도 안가봤어요
6. 원글
'22.9.30 10:22 AM (116.37.xxx.13)근데 딸랑 2만원 들어있어요.. ㅎ
7. 0O
'22.9.30 10: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는 남편 아는 은행직원이 실적으로 들어달라는 통장 있어요
8. ...
'22.9.30 10:25 AM (122.38.xxx.134)원글님 웃으실 일은 아닌것 같네요.
가장 강력한 거는 어떤 방식으로든 원글님이 가입하셨을거예요.
회사 거래은행 실적 높여주려고 회사통해서 가입이 되었거나
아니면 정말 원글님 기억이 잘못되었거나 거기까지가 최선의 시나리오고요.
그게 아닌게 가입이 되었다면 범죄예요.
제대로 확인해보세요9. ,,,,
'22.9.30 10:28 AM (115.22.xxx.236)저도 있어요 거래도 안하는 은행인데 왜 주택청약저축이 있는지 은행가서 확인해본다는게 바쁘니 차일피일 미뤄지네요
10. ...
'22.9.30 10:31 AM (122.38.xxx.134)은행에 가셔서 얘기하시고요.
혹시 모른다 하면 금감원에 잘의하겠다하세요.11. 원글님이
'22.9.30 10:43 AM (121.137.xxx.231)만드셨을거에요
기억을 못하시는 것뿐.
회사통해서 가입하면 보통 은행에서 회사로 내방해서
서류 확인하고 알아서 해주니까
그렇게 가입하셨을 가능성이 크고요.
직접 가시지 않으셨다니.12. 저도
'22.9.30 10:45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잊고 있던 청약통장 300만원 불입한 거 발견했어요
13. 저도
'22.9.30 10:51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저도 있어요.
생전 거래한 적 없는 은행에 제 이름으로 청약 든 거 발견해서 알아봤더니
제 남편이 회사에서 실적 채우려고 들었던 거였어요.14. 원글
'22.9.30 11:02 AM (116.37.xxx.13)제일 가능성있는건 남편이 지인 실적 올리기용?인거 밖에 없네요.
남편에게 물어봐야겠어요.15. 청약예금나왔을때
'22.9.30 11:04 AM (211.215.xxx.144)은행이나 거래회사에서 가족들꺼 하나씩 다 만들어서 1회만 불입하고 말았을거에요
아마 본인이 모르면 가족중에 누군가가 누구의 부탁을 받고 가입해줬을거니 그냥 쓰셔도 무방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