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투병중인가봐요
귀가 계속 열려있는 ?그런 질환인가봐요
요번에 콘서트 맛보기?그런거보니 표정이 안좋아보이네여
가수가 얼마나 힘들까요..
1. 가짜뉴스
'22.9.22 5:04 PM (39.117.xxx.82) - 삭제된댓글낚이셨넹노
2. 뭔가짜뉴스
'22.9.22 5:14 PM (106.102.xxx.212)귀가 안좋다고 고생했다는 인터뷰 영상으로 있던데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97672?sid=1033. 어쩌라고
'22.9.22 5:39 PM (112.155.xxx.195)그 몸으로 노래를 왜하니
돈도 많을텐데 걍쉬던가
아프단 말을말지4. ㅇ
'22.9.22 5:41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투병은 이런데 쓰는 말이 아니지요.
5. ㅎㅎ
'22.9.22 5:47 PM (58.148.xxx.110)아이유가 진짜 싫은가보네요
내몸이 아프댜고 잡혀있는 스케줄 다 펑크내요?
그리고 아프단말은 왜 하지 말래요?,
이해가 안되네 ㅎㅎ6. ㄴ
'22.9.22 8:3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스케쥴 안 잡으면 되죠. 아픈데 어쩌라고.. 건강이 먼저죠.
7. 이관개방증
'22.9.22 8:45 PM (14.52.xxx.37)나카시마 미카랑 같은 병인거 같은데
저도 이걸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기억나네요8. ...
'22.9.22 8:49 PM (58.126.xxx.209)표절표절
9. ..
'22.9.22 8:58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이가 콘서트 다녀왔는데 콘서트 시작할때 얘기했대요.
끝날때즈음엔 거의 안들려서 힘들었다고10. ㅇㅇ
'22.9.22 9:25 PM (118.235.xxx.250)지방이 좀 있으면 해결되는데
본인이 그 몸 유지하고 싶어하니11. rmrekdldjxm
'22.9.22 9:38 PM (220.117.xxx.61)극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라
그런 병도 올거 같아요
그 무리한 스케줄에 먹질 않으니
뼈만 남아서
무슨 강박증같아요. 우울도 있어보이고12. 너무
'22.9.22 11:47 PM (58.231.xxx.12)마르니 생기없어보여요
13. 00
'22.9.23 8:21 AM (175.223.xxx.134)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병에나 "투병"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14. .....
'22.9.23 8:3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투병은 이런데 쓰는 말이 아니지요. 22222222222222222
15. 또시작
'22.9.23 8:4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무슨 경쟁상대질투하듯 무조건 싫다는 할줌마들 또 시작
여긴 자기가 좋아하는 누구든 언급하지마세요
어떤이유로든 싫은이유가 백만가지는 넘는 할줌마들 먹이감되니16. ...
'22.9.23 8:51 AM (220.122.xxx.104)아이유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요.
사실...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오는 증상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때 진료하러 갔더니 이비인후과 의사가 그러더라고요.
이 증상으로 오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고요.
조금 살이 찌면 괜찮아질껀데.. 아무래도 콘서트 준비하고 그러다보니 살도 더 빠지게 되고..
좀 쉬면 나아질꺼예요.17. ...
'22.9.23 10:14 A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아 저도 제 심장소리가 귀에 들려 엄청 힘들었는데 그때 많이 말랐을 때긴 하네요. 지금은 정상체중이라 괜찮아요.
18. ㅡ에고
'22.9.23 10:44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저거 많이 힘들어요.
본인은 죽도록 힘들고 짜증나는데
티가 안나니 남들은 전혀 모르죠.
들여다 볼 수 없으니 고치기도 쉽지 않구요.
꾸준히 기부 많이 하는 이지은씨 응원합니다.19. ..
'22.9.23 11:42 AM (223.38.xxx.202)표절 의혹곡 많던데 그런 거 좀 빨리 해명했으면 좋겠어요
20. ......
'22.9.23 11:46 AM (59.15.xxx.96)어쩌라고
'22.9.22 5:39 PM (112.155.xxx.195)
그 몸으로 노래를 왜하니
돈도 많을텐데 걍쉬던가
아프단 말을말지
----------------
인성 실화인가요?21. ㅇㅇ
'22.9.23 12:11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표절 곡이 많다구요?
22. 어휴
'22.9.23 12:35 PM (124.58.xxx.70)못된 ㄴ들
그 맘씨 맘보로 사니 그모냥으로 사는 거다
음악을 더 못 할지도 모르고 고민이 많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 당신들이 만들어 준거다 라는 좋은 메세지를 남겼는데 할매들 진짜 못되쳐먹었네23. 참나.
'22.9.23 12:41 PM (122.36.xxx.85)좋은일도 많이 하던데, 왜들 이렇게 못잡아먹어서 난린지..
24. 내걱정이나하자
'22.9.23 1:55 PM (106.101.xxx.179)다 가질 순 없겠죠
마르고 예뻐보이고 싶으니 병 얻을 정도로 다이어트 한 거고
그래서 병 얻은 거고
치료 받고 쉬면서 회복하면 될 일..
돈 많으니 주변에 도움 주는 사람도 많을 거고
똑똑하니 알아서 잘 하겠죠25. 에구
'22.9.23 2:07 PM (222.101.xxx.249)제가 저 질환 겪어봐서 알아요.
계속 소리가 들려요. 숨쉬는 소리 말하는소리도 다 들리고 이상하게 들리고....
강의할때 계속 저상태여서 집중도 잘 안되고 약간 공황이 오더라구요.
아이유씨 얼른 낫길 바래요.26. 에고
'22.9.23 2:23 PM (211.200.xxx.116)아이유 진짜 저보다 한참 어려도 존경스러운 사람인데
저 멘탈 저 능력 저렇게 가녀린 여자가 멘탈은 국대급에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유로 사는 인생은 어떨까요
아이유 박보검 송강 현빈 김연아 제니 뷔 이런사람으로 사는 인생은 얼마나 신나고 좋을지.. 힘든날도 있겠지만 그건 사람이면 다 그런거고.27. 샤
'22.9.23 4:50 PM (27.1.xxx.45)콘서트야 1년 전에 다 예약 되어 있을텐데 죽을 병도 아니구
소속사에서 취소해 주겠어요? 본인은 죽을 거같은데.. 공황처럼..
본인이 해야 되니 토하면서도 하는거죠.28. ㅡㅡ
'22.9.23 4:51 PM (223.39.xxx.86)몸이 탈날만하죠...
제가 티비도 잘 안보고 가요도 안듣는편인데
그냥 단편적인 소식으로도 아이유 여기저기서
굉장히 많이 보이더군요
한꺼번에 너무 여러가지 일을 하는걸로 보여서
아이유가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만 하는 급도 아닐건데
왜 저렇게 소처럼 일할까 성격탓일까 생각한적 있어요
늘 힘없어 보이고 노래도 못불러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억지로 쥐어짜야하는걸로 보이더군요.
이제 좀 쉬는법을 배울 나이죠29. 에구
'22.9.23 6:26 PM (222.101.xxx.249)이게 쉰다고 엄청 좋아지고 그런게 아니에요....
왜 생기는지도 잘 모르고 왜 낫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신경 많이쓰면 저도 지금 비슷한 증상이 있거든요.
안겪어본 분들은 모르는 안타까운 질병입니다. 하긴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요.30. ...
'22.9.24 12:26 AM (121.131.xxx.163)노래에, 작곡에, 작사에, 프로듀싱에, 공연기획에, 연기에, 수상하면 해외가고, 팬관리에, 또 주변 사람 챙기고, 본인 연습에, 운동에 몸관리에, 광고촬영에, 인터뷰에, 회사 운영에도 참여하는 거 아니에요? 이외에도 더 있을 거 같은데... 거의 열사람이 해야할 일을 혼자 하는 건 아닌지. 몸이 탈난만 해요. 건강히 몸부터 챙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