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들은 이 같은 예산 편성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한 경찰관은 경찰 내부망에 “경찰청장 장관급 격상에 이어 경찰 보수 공안직화도 무산된 것 같다”면서 “윤석열 정부에 또 속았다”고 적었다.
다른 경찰관도 고사성어 ‘양두구육’에 빗대 “결국 처우 개선이라는 양고기를 내걸고 경찰국이란 개고기를 판 셈”이라며 “알면서도 속은 지휘부가 한심하다”고 했다.
직협 연합준비위도 지난 4일 성명을 내고 “행안부와 경찰청장은 경찰직 공안직화와 인력 증원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https://m.mydaily.co.kr/new/readm.php?newsid=202209101356427684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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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 해준다더니 ‘경찰국’ 개고기 팔았다”···실질 ‘마이너스 예산’에 들끓는 경찰
ㄱㅂㄴㅅ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2-09-11 16:12:23
IP : 211.209.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2.9.11 4:12 PM (211.209.xxx.26)https://m.mydaily.co.kr/new/readm.php?newsid=202209101356427684
2. 영통
'22.9.11 5:16 PM (106.101.xxx.205)꼬시다. 라는 말 어릴 적 있었는데 요즘도 쓰나?
3. 우끼네
'22.9.11 7:41 P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처우개선 해주면 밑으로 기어들어가도
괜찮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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