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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1억5천으로 네식구 살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연봉 조회수 : 25,595
작성일 : 2022-09-02 12:51:17
강남에서..남들만큼 먹고살고 애 둘 학원보내고 하기가 빠듯한가요????



페이닥터도 이정도받지않나요?!...( 주4일정도 근무하구요)
IP : 61.254.xxx.88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2 12:53 PM (106.101.xxx.180)

    먹고살기힘들면 본인이 더 벌면되지 남에게 징징징 할까요.
    사교육비 욕심 안부리면 저게 먹고살기힘들겠어요?
    사교육비로 다쓰니 힘든거지.

  • 2. 월천이면
    '22.9.2 12:54 PM (110.70.xxx.152)

    여유롭진 않을겁니다. 사교육 많이 하면
    그렇더라도 징징이는 안되죠

  • 3. ㅇㅇㅇ
    '22.9.2 12:54 PM (221.149.xxx.124)

    강남에서 강남 키즈들 하는 거 다 하고 살려면 어렵죠.
    어느 정도 선에서 적당히만 하려면 가능.
    세전이냐 세후냐에 따라 또 다르고.
    집이 자가냐 아니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 4. 너무너무
    '22.9.2 12:55 PM (61.254.xxx.88)

    자기들이 강남에선 최하위층이라고 하는데(자가있음)
    정말 그런가요..
    어떻게 생신을 한번 안챙기는지....

  • 5. ㅇㅇㅇ
    '22.9.2 12:55 PM (221.149.xxx.124)

    어른들 생신은 챙기고 싶은 사람들만 챙깁시다..

  • 6. 강남
    '22.9.2 12:56 PM (61.254.xxx.88)

    사교육씀씀이는
    평균수준이라고 할때요..
    정말.... 먹고죽을래도 없는데... 어쩌라는 말인지..

  • 7. 그건
    '22.9.2 12:56 PM (211.198.xxx.9)

    그냥 우선순위 중요도에 따라 다른거 같고 핑계야 얼마든지 대는거구요. 그냥 핑계죠.

  • 8. 엄마
    '22.9.2 12:56 PM (61.254.xxx.88)

    엄마생일에 10만원도 못보탤 정도인가보군요.

  • 9. dlfjs
    '22.9.2 12:57 PM (180.69.xxx.74)

    할거 다 하면 당연히 힘들죠

  • 10. 인성이
    '22.9.2 12:58 PM (211.248.xxx.147)

    수입보다 인성이 바닥인거고..양가도움없다면 상대적 빈곤층이라 느낄순 있겠죠. 사람은 자기 위만 볼테니..

  • 11. 빚이
    '22.9.2 1:00 PM (116.34.xxx.234)

    있으니까요.

  • 12. 겨우
    '22.9.2 1:01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연봉 1억5천이면 ... 강남 아니고 다른곳에 살아도 풍족한 돈이 아니에요. 세금 제하면 월 월급 800조금 넘을걸요. 강남에서 애 둘 교육비만 따져도 고르고 골라 보내야해요.

  • 13. ㅁㅇㅇ
    '22.9.2 1:01 PM (175.223.xxx.36)

    마음이 없는거죠..

  • 14. 인성이
    '22.9.2 1:01 PM (125.138.xxx.250)

    부족한거죠..돈이아니라..

  • 15.
    '22.9.2 1:02 PM (39.7.xxx.27)

    서울은 좀 힘들긴 할걸요..
    외벌이 1.5억이면..

    지방이면 몰라도.. 저 지방 사람인데 서울 오니 매달 최소 500씩 벌어도 남는 것 없음

  • 16. 음..
    '22.9.2 1:03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덧글보니 부모생신에 용돈도 안보내나봐요.
    그건 인성이 그런거. 양쪽 부부가 똑같네요. 월급 300이어도 부모생신에 20 , 30만원 보내는사람 많아요. 매달 생활비나 용돈보내는거 없는데 생신도 넘어간다? 이건 부모가 자식교육 잘못시킨거죠.

  • 17.
    '22.9.2 1:04 PM (125.184.xxx.70)

    그 사람 인성 문제입니다.
    1년 열두 달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인데....
    연봉 3천인 사람도 챙길 사람은 챙기죠.
    상식이하....

  • 18. 에고
    '22.9.2 1:04 PM (106.101.xxx.180)

    페이닥터 남편둔 전업 올케가
    시모생일에 10만원도 안보내고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이네요.
    그냥 인성이 더러운거니 님이 홧병나지마세요.
    가족 친척의 바운더리에 남편가족은 없는거예요.
    강남 인들 기부도 많이 하는데
    불쌍한사람, 난민에게 기부를 해도10만원은 쓸텐데
    의사아들 만든 어머니에게 성의표시할 10만원이 없는거네요.

  • 19. 1억5천이면..
    '22.9.2 1:06 PM (211.248.xxx.147)

    세후 천이상일걸요

  • 20. 돈이
    '22.9.2 1:07 PM (61.254.xxx.115)

    문레 아니고 마음이 없는거죠 월 전 못벌어도 거기 사는 사람들 많은데요

  • 21. ㅇㅇ
    '22.9.2 1:07 PM (106.101.xxx.180)

    그래도 변명을 해드리자면
    손이커서 백만원은 보내야되는데
    그게안될바엔 차라리 보내지 말자 주의일수도 있어요.

    솔직히 스승의날 학원쌤 과외쌤 선물로도
    10만원은 쓸텐데

  • 22.
    '22.9.2 1:07 PM (14.50.xxx.28)

    마음이 없는 거죠
    최소한 예의라는 것은 있고 그걸 지키며 살아야 사람이죠...
    그 집 아이들은 이젠 커서 부모 안챙겨요...(최소한 예의도 안챙기죠..)
    아이들은 부모 하는 것 보고 배우니까요...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구요

  • 23. 원글 형편안에서
    '22.9.2 1:08 PM (39.7.xxx.54)

    그 집서 보태는 거 기대하지말고 그냥 원글 사정안에서 생신준비하세요. 부모한테는 직접 돈을 주는지 안주는지 모르겠지만 생신상 차리는데 돈을 보태니 마니 산경전 할 것 같으면 그냥 내 예산안에서 차리겠어요. 아님 원글 혼자 따로 챙겨요

  • 24. ..
    '22.9.2 1:12 PM (121.164.xxx.15)

    쓸거 다쓰고 부모한테 돈한푼 쓰기 싫은 쓰레기들이죠 뭐

  • 25. ...
    '22.9.2 1:12 PM (210.205.xxx.17)

    먹고 살기에는...다른 강남사람들 따라하기에는 팍팍하고 아마 강남 하류층일거 같긴 한데요...시부모님 생신도 못할만큼은 절대절대 아니예요

  • 26.
    '22.9.2 1:1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이면 세후 월 700만원
    그러나 의사들은 세후 연봉 말하더라고요.

  • 27.
    '22.9.2 1:14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이면 세후 월 700만원
    그러나 의사들은 세후 연봉 말하더라고요.
    근데 관계도 중요하죠. 제 친구도 남편 의사인데
    시부모 안 만나고 돈도 미니멈으로 줘요.
    물론 친구도 sky대 나와서 대기업 다녀요.
    영끌해서 집 샀고 시부모가 촌년이 왜 우리 아들 꼬셨냐
    폭언했음.

  • 28.
    '22.9.2 1:15 PM (118.235.xxx.65)

    연봉 1억이면 세후 월 700만원
    그러나 의사들은 세후 연봉 말하더라고요.
    근데 관계도 중요하죠. 제 친구도 남편 의사인데
    시부모 안 만나고 돈도 미니멈으로 줘요.
    물론 친구도 sky대 나와서 대기업 다녀요.
    영끌해서 집 샀고 시부모가 촌년이 왜 우리 아들 꼬셨냐
    몸대주고 꼬셨냐 폭언했음. 시가 서울 못 사는 집
    친정은 시골이나 땅많음.

  • 29. ...
    '22.9.2 1:15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10만원도 안보태는게 괘씸하긴 하지만
    그 정도면 빠듯하긴 할거예요.
    제 동생도 초등 아이 하나 있는 세 식구인데
    항상 돈에 허덕이거든요.
    외제차 몰고 아이는 국제학교 다니고
    과일은 유기농 샤인머스캣을 먹고 있지만
    그 정도는 남들도 하는건데 라고 하죠.
    얜 그래도 엄마 생신 때 외식하면 밥값은 저랑 번갈아 내요.

  • 30. ㅇㅇ
    '22.9.2 1:16 PM (211.198.xxx.240)

    의사아들 만든..ㅋㅋㅋㅋ
    대학에 돈 찔러서 보내준것도 아니고
    애가 공부잘해서 간걸ㅋㅋ
    자식 낳으면서 많은거 바라지 마세요
    그냥 결혼해서 잘살고 자식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죠
    서운한 마음 들수도 있지만
    뭐 어쩌겠나요
    이런거 싫엇으면 자식 안낳앗어야죠
    제일 가성비 떨어지고 부질없고 허무한게 자식 키우는거잖아요
    그래도 사랑해서 낳고 기르고 키우고 한거죠

  • 31. dlfjs
    '22.9.2 1:16 PM (180.69.xxx.74)

    1억오천으면 상위급인데 징징대면 어쩌자는거죠

  • 32.
    '22.9.2 1:17 PM (14.50.xxx.28)

    남자가 의사라면 돈관리를 왜 여자가 하나요?
    여자 전업에 남편이 그리 돈 많이 벌면 아내한테 다 안 갖다 주고 생활비만 줄 확률이 높죠
    그럴수 있으니까 형제분에게 직접 물어보고 성의표시 하라고 하세요

  • 33. ㅁㅁㅁㅁㅁ
    '22.9.2 1:17 PM (211.192.xxx.145)

    페이닥터 둔 올케한테 말하지 말고
    페이닥터 동생에게 돈 보내라 해야죠.
    지 부모한테 돈 10도 안 보내는 놈인지 확인해야 손절읋 하던 말던 할 거 아니에요.
    며느리편드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남편 돈을 지가 주는 돈인양 구는 거 꼴불견이거든요.

  • 34. 그건
    '22.9.2 1:17 PM (211.212.xxx.60)

    생신챙기기 싫은 마음이 우선이어서 그런거지
    그냥 냅둬요.
    그렇게 살다가 가게.
    방법 없어요.
    자식이 보고 배우는 거죠.

  • 35. ...
    '22.9.2 1:18 PM (58.233.xxx.246)

    세금 떼고 나면 그닥 여유 있진 않아요.
    아이들도 한창 돈 들어갈 때니까요.
    그래도 생신 한번 안챙기는 건 넘 심하네요.
    네, 맞아요. 마음이 없는 거예요.

  • 36. 풍족하지
    '22.9.2 1:20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않은건 맞지만..생일에 10 만원도 못보낼 형편은 아닌것도 사실이죠.
    보내보니
    대치동 중학교 수학학원이 50~60 사이, 영어가 40~50 사이, 국어가 30 정도인것 같아요. 과학도 30~36 사이고요.
    고등은 더 뛰어서 70 이상이더군요.

    저는 아이 체력상 2과목정도 넣고 빼가며 보내봤는데 저 4과목 기본으로 하는 아이들 많거든요.

    어쨌건 세금 제하면 원글 말한 급여가 강남에서 아이 키우며 살기에는 넉넉치 않은 금액은 맞지만 부모에게 10 만원도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 37.
    '22.9.2 1:20 PM (14.50.xxx.28)

    의사아들 만든..ㅋㅋㅋㅋ
    대학에 돈 찔러서 보내준것도 아니고
    애가 공부잘해서 간걸ㅋㅋ
    자식 낳으면서 많은거 바라지 마세요
    ----------------------------------------------------------------
    좋은 유전자 물려 받은 것도 부모 덕이라면 덕이죠

  • 38.
    '22.9.2 1:20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페닥은 보통 세후로 연봉 얘기하죠
    외벌이 세전 연봉 1억5천과
    부부합산 세전 연봉 1억5천은 세금액이 달라서
    실수령액은 맞벌이가 나을거에요
    실수령액 9백대 될까요?
    어띻게든 사는거고
    어르신 생신에 10만원은 기본이 안돼있는 거에요
    연봉 5천도 안되는 집도
    부모 생신에 30은 씁니다

  • 39. 1억5천
    '22.9.2 1:24 PM (110.70.xxx.136)

    1억5천이라도 세금 떼면 한달 7-800밖에 못갖고와요
    집이 없으면 월세
    집이 있으면 재산세 종부세 내야하니 100-200은 따로 모아둬야하고
    6백으로 아이 둘 사교육 시키려면 정말 빠듯해요

  • 40. 집사줬어요?
    '22.9.2 1:25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82 분위기가 요즘은 부모거 집 못 사주면
    부모노릇도 못한 거라고 찍소리도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던데요
    집을 안 사줬나보죠.
    그래서 버는 돈으로 집 대츌금에 재산세 종부세 내고 애 둘이면 학원비만 4~500은 들테고
    동네 수준 맞춰 똔 쓰며 어울려야 애들 왕따 안 당하고 팀짜서 하는

  • 41. 의절
    '22.9.2 1:27 PM (124.5.xxx.96)

    혹시 그집 아들 며느리한테 의상할 말은 안했어요?

  • 42. ...
    '22.9.2 1:28 PM (106.101.xxx.194)

    강남아니어도 빠듯할 거예요.

  • 43. 234
    '22.9.2 1:33 PM (101.96.xxx.253)

    빠듯하든 아니든 그 돈 보내기 힘들겠어요?
    집에서 무슨말이나 뭔가 기분 나쁜 처우 등등 뭐가 있었겠죠.

  • 44. ㅇㅇ
    '22.9.2 1:38 PM (122.35.xxx.2)

    월 10도 못보내는거면 마음이 없는거죠.
    부모앞으로 숨겨논 땅 있다고 흘려보세요.
    선물 쪼가리라도 들고 올껄요. 실홥니다. ㅋ

  • 45. cls
    '22.9.2 1:4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1억5천으로 4식구는 크게 여유롭진 않으나,
    십만원도 못보탤정도는 아니죠

  • 46.
    '22.9.2 1:42 PM (220.94.xxx.134)

    애들 사교육비 들어가면 여유없어요 저금도 못할수도ㅠ 특히 고등이면 ㅠ

  • 47.
    '22.9.2 1:42 PM (220.94.xxx.134)

    그래도 10만원은 !

  • 48. ㅉㅉ
    '22.9.2 1:43 PM (49.164.xxx.30)

    인성이 그정도인 거죠.
    3천을 벌어도 징징대겠죠

  • 49. 사실관계
    '22.9.2 1:44 PM (163.116.xxx.114)

    의사가 아닌 집단에서 연봉이라하면 세전이고 세전 1억5천이면 세후 7000-800밖에 안되는거 맞고, 의사라면 세금도 병원에서 부담해줘서 세후 net 페이를 연봉으로 칭합니다. 의사 연봉 1억5천이면 그냥 그거 12로 나누면 돼요.

  • 50. 솔직히
    '22.9.2 1:52 PM (210.218.xxx.49)

    힘들긴 뭐가 힘들다고...

  • 51. ㅇㅇ
    '22.9.2 1:53 PM (211.198.xxx.240)

    푸하하
    좋은 유전자 물려준게 덕이라서
    용돈 받아야 한다니ㅋㅋㅋㅋ
    자식이 뭐 달라했어요?자기들이 낳아놓고선ㅋㅋ

    그 아들 자녀들이 보고 배우겠죠 뭐
    본인이 그렇게 부모에게 햇으니 자신들도 바라는거 없어야죠

  • 52.
    '22.9.2 1:56 PM (114.200.xxx.117)

    생신이 일년 열두달 열두번 오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엄마 생일에 10만원도 안보내는거라면
    그건 강남이고 나발이고 자식 학원비고를 떠나
    그냥 인간이 덜되고 못된거지,
    뭔 변명이 필요한 일인가요. ..

  • 53. ㅇㅇ
    '22.9.2 1:59 PM (122.35.xxx.2)

    부모한테 10원 보내기도 아까운 자들이
    자기 자식한테는 엄청 바랄껄요.
    교육비를 얼마나 처들여 키웠는데 운운하면서요.

  • 54. 와..
    '22.9.2 1:59 PM (175.119.xxx.79)

    엄마생신때 10마넌은
    알바하는 고딩들도 드릴수준인데 너무했네요

    1.5억 네식구가 강남에서 최하위층(님이 쓰신대로)은 맞네요

    보통 월 1500정도 수입으로
    네식구 적당히들 삽니다

    근데 월급을 떠나서
    엄마생신도 안챙기는 심뽀는 고약

  • 55. 없는
    '22.9.2 2:00 PM (125.184.xxx.70)

    자식이라 생각하심이 맘 편할 듯...

  • 56. 궁금한게
    '22.9.2 2:05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부모에게 뭐 받았고
    그 빠듯하다는 형제는 부모님께 뭐 받았어요?
    친형제인지 이복형제인지
    차별당하고 자란 형제인지
    읽는 사람들은 모르죠.
    사연을 올리려면 자세히 써야지
    한쪽말만 듣고 어떻게 판단하나요?

  • 57. 이어서
    '22.9.2 2:07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월 1500이상인 강남 중산층 기준 지출내역

    자식교육비 인당 200 해서둘이 400
    고정지출비(통신,보험,관리비...)150
    식비 및 의류,생필품 쇼핑 500
    대출금 250
    세금마련 100
    남편용돈 70
    경조사 및 가족행사 60

    대략이렇네요


    근데 1.5억이면 반으로 인컴이 주는건데ㅜㅜ
    빠듯하긴할듯요

    하지만 부모님 생일챙기는건 마음이죠
    십만원이 뭐라고 ..

  • 58. 마음
    '22.9.2 2:09 PM (175.119.xxx.79)

    마음이란건
    마음씀씀이라는 얘기요
    그정도도 못챙기면마음이 없다는건데
    괘씸하죠

  • 59. 얼마를
    '22.9.2 2:12 PM (113.199.xxx.130)

    벌든 부모생신에 돈십원도 안쓰는건 사가지가 없어서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 60. ㅡㅡ
    '22.9.2 2:26 PM (115.139.xxx.139)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 보고 놀랐는데 뭔놈에 돈을 그렇게나 많이들. 쓰고산데요.
    저희 세금다떼고 세후680정도 인데
    200씩 저금해요. 애들 교육비200. 나머지 생활비요.ㅡㅡ

  • 61. ㅡㅡ
    '22.9.2 2:28 PM (115.139.xxx.139)

    근데 댓글 보고 놀랐는데 뭔놈에 돈을 그렇게나 많이들. 쓰고산데요.
    저희 세금다떼고 세후680정도 인데
    200씩 저금해요. 애들 교육비200. 나머지 생활비요.ㅡㅡ
    대출없고. 여행은 한달에 한번 국내로 다니구요.
    외식도 적당히 해요

  • 62.
    '22.9.2 2:31 PM (39.124.xxx.93)

    기준이 높으면 그럴 수 있음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고 학원 좋은데 보내고
    그런거 다 하다보면 너무 모자르죠
    근데 눈이 높아서 낮추지도 못하고 매달 허덕이는거죠

  • 63. ㅋㅋㅋ
    '22.9.2 2:42 PM (211.105.xxx.68)

    샤인머스캣 사먹을 돈은 있고 10만원 용돈드릴 돈은 없고.

  • 64.
    '22.9.2 2:4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좀 빡세긴하죠

  • 65. 핵심을봐야해요
    '22.9.2 3:00 PM (121.166.xxx.61)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없고 최소한 예의도 안차린다는 게 문제인데요
    그 집이 어떻게 하는지는 원글님이 상관할 일이 아니에요.
    원글님은 원글님 맘이 내키는 만큼 챙기세요.
    쟤네는 안하는데 나는... 쟤네가 안하니까 나라도... 이런 마음은 가지실 필요 없고요.
    같이 하자고 하거나 얼마할거냐고 묻거나 하지 마시고요.
    혹시 부모님이 원글님한테 하소연 하셨나요?
    휘둘리지 마세요. 총대메면 원글님만 공공의 적 만들고 지들끼리 하하호호 뭉쳐요.
    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원글님은 빠지세요.
    살만한 형편인지 아닌지 따위 궁금해할 필요도 가치도 없고 그럴 시간에 님 스트레칭 한 번이라도 더 하는 게 낫습니다.

  • 66. 아무리
    '22.9.2 3:11 PM (211.245.xxx.178)

    빠듯해도 연봉 1.5억에 부모생신 한번을 안 챙긴다는건 진짜 마음이 없는거지요.
    대학생만 돼도 애들 부모 생일에 하다못해 기프티콘이나 케익이라도 사와요...
    진짜 너무 한거지 그걸 뭘또 빠듯하다고 편들어주고있어요들 ㅎㅎㅎ
    한달에 이삼백 벌어도 챙기는 사람은 챙기고 연봉 1.5억이 아니라 그런 사람은 그 열배를 벌어도 안챙겨요.
    암튼..아무리 시모나 시댁이 싫어도 그렇지..ㅎㅎ
    나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ㅎㅎ..너무 한거맞지뭘 아이구..ㅎㅎ

  • 67. 그게
    '22.9.2 3:1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액수로보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미래 생각하면 결코 여유있는 돈은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 경기도 그저그런 동네 외벌이 800조금 넘고 고등아이하나 사교육비 50정도(재수예정이라 그때 몇천 목돈들겠죠)
    골프도 안치고 명품이나 보석같은거 사지도 않고 한우도 안먹고 과일도 1만5천원 넘어가는건 안사요.
    그냥 소소하게 드는 생활비는 제약없이 쓰지만 화장품도 올영 이용, 대신 옷은 비싼 브랜드 아울렛 이용해요.
    아반떼 16년째 타다가 작년에서야 새 차 뽑았어요.
    하나 있는 아이 소형평수 집한채 해주는게 목표라 저축을 우선순위에 뒀어요.(돈만무조건 모을게아니라 소형 전세끼고 샀었어야했는데ㅜㅜ)
    아이 몫으로 현재 몇억있고 이 돈은 없다생각하고 저희 미래 노후자금 모으느라 저축 할수있는 한 많이 하려고 절제하며 살아요.
    대신 양가부모님 노후 걱정은 없어 양가에 들어가는 돈은 없네요.

  • 68. 가난한사람들
    '22.9.2 3:24 PM (175.208.xxx.235)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인거죠.
    정신건강을 위해서 상대하지 마세요

  • 69.
    '22.9.2 4:17 PM (118.0.xxx.12)

    강남에서 잘 사는 집은 절대 아니고 그냥 저냥 사는 집 아닌가요?
    풍요롭다 할 수 없는 .. 그냥 애들 열심히 키우고 사교육 적당히 시키는 집이요 .

    근데 부모님 용돈 드릴 돈 없는건.. 성의의 문제지 월급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넉넉한 집은 아닙니다

    뭐 다른 집들은 시댁에서 받은걸로 더 풍요로운 생활 하는집 많아서 ..상대적 박탈감에 .. 더 드릴 돈이 없는 걸로 생각되요.

  • 70.
    '22.9.2 5:33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기는게 맞고요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죠

    그리고 211.192.xxx.145 독거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은 못생긴 안티페미라 결혼못해도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1.
    '22.9.2 5:35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기는게 맞고요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죠

    그리고 211.192.xxx.145 b사감 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이 못생긴 안티페미지만 결혼 못해도
    페미보다는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2.
    '22.9.2 5:36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기는게 맞고요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죠

    그리고 211.192.xxx.145 b사감 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이 못생긴 안티페미지만 결혼 못해도
    페미보다는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3.
    '22.9.2 5:42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겨야죠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에요

    그리고 211.192.xxx.145 b사감 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이 못생긴 안티페미지만 결혼 못해도
    페미보다는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4.
    '22.9.2 5:42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겨야죠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에요

    그리고 211.192.xxx.145 b사감 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이 못생긴 안티페미지만 결혼 못해도
    페미보다는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5.
    '22.9.2 5:43 PM (223.3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은 챙기는게 맞죠
    부부가 인성이 안된거에요

    그리고 211.192.xxx.145 b사감 아줌마가 저 말하는거
    왜이리 웃기지ㅋㅋ
    본인이 못생긴 안티페미지만 결혼 못해도
    페미보다는 안 불쌍하다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던데
    본질은 돈 있는 남편 만난 유부녀에 대한 열폭이었나봐요?
    불쌍해라

  • 76. ..
    '22.9.2 6:00 PM (223.39.xxx.8)

    나중에 그 집 경조사 있어도 1원도 챙기지 말아야죠 뭐.
    연봉 1억 5천도 죽겠다면서 그럼 우린 그진데 뭘 바래~하구요.

  • 77. ...
    '22.9.2 7:0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빠듯하면 엄마도 일을 해야죠
    사교육비 들어가는 나이면 오전시간은 확보될 덴데

  • 78. ...
    '22.9.2 7:04 PM (211.109.xxx.157)

    그렇게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못할 만큼 빠듯하면 여자도 일을 해야죠
    사교육비 들어가는 나이면 오전시간은 확보될 텐데

  • 79. 그런데
    '22.9.2 7:11 PM (223.38.xxx.198)

    일단 그들은 인성이 나쁜거고요
    의사들은 보통 세후로 얘기하긴합니다. 그러니 세금떼지않고 순수 1억5천/12개월이 연봉일꺼에요
    상당히 작긴하네요 의사도 의사 나름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부모에게 10만원 못쓸 빈곤층을 의미하는건 아니죠

  • 80. ...
    '22.9.2 7:19 PM (116.32.xxx.97)

    풍족한 돈은 아니지만 인성이 바닥인거죠.
    저런 아들도 의대 들어가고 의사되었다고 좋아했을 어머니만 어째 불쌍하네요.

  • 81. 116.45
    '22.9.2 7:34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님은 무슨댓글을 ....진짜 어이가없다ㅋ
    얼마버시는데요?? 아 뭐 백대기업 사업가집안이면
    인정하겠습니다

    일억오천이 강남아닌 어디로가도 풍족하지않다뇨
    실수령액만.900일텐데
    님 이세상엔200 300버는사람들이 널렸어요
    중위소득 모르세요? 티비안보세요?
    그리고 사교육으로그렇게 쓴다니....
    자식이 전문직안되면 아님 취업에성공못하면
    그돈다 어쩌시려고..
    그래놓고 내가너를 어떻게키웠는데 소리나오겠죠
    남편도 부모님이 똑같이 키웠어요

  • 82. 그냥
    '22.9.2 7:35 PM (61.99.xxx.54)

    아내가 어떤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부모가 지원안해줘서 강남에살며 지원받아
    개업도하고 유산도상속받은
    부자인 집안들만보니 남편부모에겐 해주고싶지않나보죠

  • 83. 글구
    '22.9.2 7:40 PM (61.99.xxx.54)

    116.45님은 무슨댓글을 ....진짜 어이가없다ㅋ
    얼마버시는데요?? 아 뭐 백대기업 사업가집안이면
    인정하겠습니다

    일억오천이 강남아닌 어디로가도 풍족하지않다뇨
    실수령액만.900일텐데
    님 이세상엔200 300버는사람들이 널렸어요
    중위소득 모르세요? 티비안보세요?

    저희집500정도쓰고 나머지 다저축합니다
    그500도 어느정도는 다줄일수있어요 상대적이겠지만
    살아보니 4인가족 300은 숨만쉬어도 나가더군요

  • 84. ...
    '22.9.2 7:52 PM (211.186.xxx.26)

    인성 문제죠. 10만원도 못 보탠다고 징징 ㅠ

  • 85. 부모자식
    '22.9.2 7:55 PM (118.235.xxx.73)

    관계는 지금만 볼순 없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부모가 어찌했느냐에 달렸죠

  • 86. 하하
    '22.9.2 7:57 PM (124.53.xxx.169)

    서민들 자괴감 느끼게 하는 글들이 차~~~~암 많아요
    돈 떼부자들만 산다는 강남이라 상대적 빈곤감에 시달리는가 봐요.
    같은나라 딴세상,

  • 87. ...
    '22.9.2 7:5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이 문제인거죠..나도 딸이지만 젊은사람이지만 위 댓글 진짜 어이 없네요 .

  • 88. ...
    '22.9.2 8:00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이 문제인거죠..나도 딸이고 며느리이지만 젊은사람이지만 위 댓글 진짜 어이 없네요 .
    솔직히 1억 5천 연봉이 아니더라도 막말로 연봉 3천이라고 해도 자기 부모이나시부모 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케잌이라도 하나보내죠 ..

  • 89. ...
    '22.9.2 8:03 PM (175.113.xxx.176)

    그냥 인성이 문제인거죠..나도 딸이고 며느리이지만마흔이니까
    젊은사람에 속하는것같지만 위 댓글 진짜 어이 없네요 .
    솔직히 1억 5천 연봉이 아니더라도 막말로 연봉 3천이라고 해도 자기
    부모이나시부모 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케잌이라도 하나보내죠 ..

  • 90. ...
    '22.9.2 8:08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딱 먹고 살고 학원비 정도 되요
    강남이 물가가 정말 비싸요 야채 과일부터
    학원비 예체능 미용실 뭐 뭐든지요
    엄마들 명품도 사야하고 애들도 잘입히고
    헤어컷도 좋은데서 하고
    가전도 바꾸고 인테리어도 하고 차도 바꾸고
    여행도 가고 등등 소비수준도 맞춰야하는데
    그런거 할려면 허덕허덕 하죠

  • 91. 네트로
    '22.9.2 8:58 PM (211.250.xxx.112)

    페이닥터 연봉 1.5는 네트(세후)죠. 세금 다 떼고 1.5억이니 일반 직장인 개념으로는 2억도 넘죠. 외제차 두대 쓰고 애들 사교육 돌리고 1년에 해외여행에 돈 천씩 쓰려면..

    생신때 10만원 보내는 것도 힘들겠네요.

    남편이 자기 부모 소홀하니까 그거 믿고 그러는 거예요.

  • 92. 세상에
    '22.9.2 9:08 PM (39.115.xxx.19)

    이건 돈이 문제가 안니고 마음이 없다는건데..심하네요..생신인데 어찌 그러나요..특별히 사이 안좋아 연끊고 사는것도 아니라면 비정상이죠..아무리 빠듯하다해도 본인들 쓸건 다쓸꺼쟎아요..

  • 93. 윗덧글
    '22.9.2 9:09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61.99 웃기네요.
    연봉 1억5천에 세금이 얼만줄이나 알아요?
    세금 제하고 통장에 남아있는 돈으로 뭔 풍족한 삶이요.
    중위소득 따져서 풍족하구나 습득하며 살아야 하나요?
    댁이 썼네요. 숨만쉬어도 몇 백 나간다며요.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 저축하고 대출갚으며 살면 풍족한 돈이 아니지 그럼 월 800이 풍족해요?
    풍족이란만 몰라요?
    이런글에 뭔 아이피 저격하며 훈계질인지 ㅋㅋ

  • 94. 윗덧글
    '22.9.2 9:13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61.99 웃기네요.
    연봉 1억5천에 세금이 얼만줄이나 알아요?
    세금 제하고 통장에 남아있는 돈으로 뭔 풍족한 삶이요.
    중위소득 따져서 풍족하구나 세뇌하며 살아야 하나요?
    댁이 썼네요. 숨만쉬어도 몇 백 나간다며요.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 저축하고 대출갚으며 살면 풍족한 돈이 아니지 그럼 월 800이 풍족해요?
    풍족이란만 몰라요?
    이런글에 뭔 아이피 저격하며 훈계질인지 ㅋㅋ

  • 95. 웃덧글
    '22.9.2 9:1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61.99 웃기네요.
    연봉 1억5천에 세금이 얼만줄이나 알아요?
    세금 제하고 통장에 남아있는 돈으로 뭔 풍족한 삶이요.
    중위소득 따져서 풍족하구나 세뇌하며 살아야 하나요?
    댁이 썼네요. 숨만쉬어도 몇 백 나간다며요.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 저축하고 대출갚으며 살면 풍족한 돈이 아니지 그럼 월 800이 풍족해요?
    풍족이란만 몰라요?
    그럼 댁 사는방식과 생각만 맞고 남의 생각은 틀리우?
    뭔 이런글에 아이피 저격하며 훈계질이래

  • 96. 116.45님
    '22.9.2 9:20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그럼 얼마벌어야 풍족이에요? 한 천?이천? 일억?
    ㅋㅋ님그냥 전국민 소득 통계를보세요
    소득분위10프로안엔 무조건 들거에요
    그리고 네이버연봉계산기치면 900뜹니다
    900이뭐....쉬운돈인가요?
    남들이 선망하는 의사를해도 그정도인데
    나머지는 얼마나힘들겠어요

    남이버는 일억오천을 우습게 보시길래요ㅎ
    그게 아이피 저격이유죠

    님이 얼마나잘버는지모르겠지만
    아마님 댓글이 타사이트에가면 오래사실거에요

  • 97. 116.45님
    '22.9.2 9:23 PM (61.99.xxx.54)

    겨우 일억오천이라면서요
    참 사람상황따라 다르다던데
    겨우..겨우라니...어이가 너무없어서요

  • 98. ...
    '22.9.2 9:30 PM (39.7.xxx.146)

    800이 풍족하지 않다니... 참...

  • 99. ililllil
    '22.9.2 9:37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네이버연봉계산기 대충만쳐봐도
    세금다제하고900이고
    의사들은 세후로 연봉을계산해요
    그게 안풍족하면..??

  • 100. ㅎㅎ
    '22.9.2 9:38 PM (61.99.xxx.54)

    네이버연봉계산기 대충만쳐봐도
    세금다제하고900이고
    의사 약사들은 세후로 연봉을계산해요
    그게 안풍족하면..??

  • 101. ㅇㅇ
    '22.9.2 9:54 PM (211.196.xxx.99)

    네이버 연봉계산기 4인부양가족으로 하면 1억 5천에 세금은 근로소득세 하나네요. 월 200만원.
    나머지는 보험료.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중에서 뭐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세금 비슷한 거라 치고
    국민연금은 나이들어서 본인이 돌려받는 건데 이걸 세금이라고 부르면 어쩌자는 건지

    아무튼 소득세 보험료 제하고 실수령 월 947만원 나옵니다.
    이게 안풍족하면?
    본인이 넣는 사보험이나 대출금 같은 것 다 자기 자산 형성용인데 무슨 세금 뜯기는 것처럼 말하지 맙시다.

  • 102. ...
    '22.9.2 10:01 PM (14.42.xxx.245)

    월 200만원 벌어서 부족하지 않게 쓰는 사람 있고
    월 1억도 부족하다 징징대는 사람 있겠죠.
    근데 연봉 1억 넘으면서 징징대는 건 좀 양심이 없는 거죠.
    딸린 자식이 10명쯤 되면 모를까.

  • 103. ,,,
    '22.9.2 10:07 PM (175.113.xxx.176)

    그냥 놔두세요 .나중에 자기자식들도 부모한테 봤던거 그대로 할텐데요 ..사교육비면 그렇게 많이들어도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했던거 그대로 늙은거 고스란히 자기들도 대우 받을텐데 . 그집들도 자식들도 생일은 당연히 안챙겨도 되는지알게 안챙기겠네요 .

  • 104. 토토즐
    '22.9.2 10:09 PM (14.36.xxx.200)

    1억5천 연봉이면 세후 850~900 정도 되는건데 4식구가 먹고 살기 힘들다면 소비에 원인이 있는거 아닐까요
    상위 1%예요
    99프로가 월급 500도 못받고 생활해요
    그래도 적금하고 교육시키고 먹고 살아요
    이런사람은 월 1억을 벌어도 모자르다고 할거예요
    99프로와는 씀씀이가 다를거니까요

  • 105. 돈은
    '22.9.2 10:16 PM (38.34.xxx.246)

    쓰기 나름이고 더 번다고 보낼 인성이 아니네요.
    본인도 나중에 그런 대접 받고서야 깨닫겠죠.

  • 106. 마음
    '22.9.2 10:21 PM (106.102.xxx.21)

    의사들이 말하는 연봉은 세후 연봉이예요.
    병원에서 세금 다 내주고
    통장에 꽂히는 돈이 1억 5천이라는 이야깁니다.

    한달에 1,250만원이 통장에 찍히는데
    아들이 부모 생일에 10만원도 못드린다구요?

    아마 친정 부모에게는 펑펑 쓸껄요.
    부인이 시가에 돈가는거 싫어하면
    저렇게 되는거죠.

    병신같은 의사인 아들 ...
    자기 부모 생일에 10만원도 못드리는 아들인데

  • 107. ㅉㅉ
    '22.9.2 10:56 PM (38.34.xxx.246)

    엄마생신때 10만원은
    알바하는 고딩들도 드릴수준인데 너무했네요.
    2222222222222

    철없는 애들만도 못하죠.

  • 108. 아무리
    '22.9.3 12:46 AM (58.224.xxx.149)

    의사아들 만든..ㅋㅋㅋㅋ
    대학에 돈 찔러서 보내준것도 아니고
    애가 공부잘해서 간걸ㅋㅋ
    자식 낳으면서 많은거 바라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허걱 이런 생각을
    이분 자식없죠?
    스스로라도 공부 잘하는 자식 안키워봤죠?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부모 뒷받침없이
    스스로 머리좋아서 의사요?
    와 애가 공부잘해서 갔대

  • 109. ㅇㅇ
    '22.9.3 1:21 AM (187.190.xxx.255) - 삭제된댓글

    누군지 싸가지없는 여자이죠. 공부못하는 애들에게 과외비.쏟아붓는듯. 그정도 월급이었고 세주모 용돈 매달 40드리고 애들 학원은 최대한으로 잘 알아봐서 보냈고 둘다 스카이 보냈어요. 저 구질구질하게 다니지도 않고. 10만원 못줄정도가 아니라 맘이없고 살림못하는 여자이죠

  • 110. 윗님
    '22.9.3 1:21 AM (106.102.xxx.94)

    허걱 이런 생각을
    이분 자식없죠?
    스스로라도 공부 잘하는 자식 안키워봤죠?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부모 뒷받침없이
    스스로 머리좋아서 의사요?
    와 애가 공부잘해서 갔대

    ------
    윗님
    자식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 딸은 평범한데
    잘난 전문직 사위를 본 친정 부모들이 그래요.

    사위 부모님은 아들 낳고 한게 없고
    친정 부모는 사랑으로 딸 키웠으니
    사위가 딸에게는 물론 친정 부모에게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1. ㅇㅇ
    '22.9.3 3:0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강남서 애둘 학원보내고 자가에 차두대 굴리고 살려면 연봉 일억오천이 넉넉은 아니고 그냥저냥이죠
    본글을 지운건지 부모님 생신글이없어 댓글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큰 선물은 못하지만 좋은곳에서 생신식사 대접은 할 정도 아닌가요?
    여행에 큰돈 많이 쓰고 옷가방에 큰돈 쓰면 조금 빠듯한 생활 일테고 평범하게살면 그냥저냥 애들교육시키며 풍족하진 않지만 평범하게는 살정도일듯요
    딱 저희가 저정도인데 제가 사치안하고 쓸데없이 매일 안돌아다니고 애들교육만 시키며 사는 정도라...
    그렇다고 남들한테 인색하진 않아요
    밥값 낼때 남편이나 저나 눈치보고 얻어 먹는거 딱 질색이라 먼저 내고마는 스타일이라 삼사십만원돈 나와도 먼저 내고 말거든요
    정리하자면,
    강남서 애둘 교육시키며 연봉 일억오천이면 막 쪼들리지도 넉넉하지도 않을정도
    대신 저금은 힘들어요
    저흰 친정서 도움받고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여유롭게 보일수있을거예요

  • 112. ㅇㅇ
    '22.9.3 3:11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강남서 애둘 학원보내고 자가에 차두대 굴리고 살려면 연봉 일억오천이 넉넉은 아니고 그냥저냥이죠
    본글을 지운건지 부모님 생신글이없어 댓글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큰 선물은 못하지만 좋은곳에서 생신식사 대접은 할 정도 아닌가요?
    여행에 자주 큰돈 못 쓰고 옷가방에 큰돈쓰면 좀 빠듯한 생활 일테고 평범하게살면 그냥저냥 애들교육시키며 풍족하진 않지만 평범하게는 살 정도일듯요
    딱 저희가 저정도인데 제가 사치안하고 쓸데없이 매일 안돌아다니고 애들교육만 시키며 사는 정도라...
    그렇다고 남들한테 인색하진 않아요
    밥값 낼때 남편이나 저나 눈치보고 얻어 먹는거 딱 질색이라 먼저 내고마는 스타일이라 몇십만원돈 나와도 먼저 내고 말거든요
    정리하자면,
    강남서 애둘 교육시키며 연봉 일억오천이면 막 쪼들리지도 넉넉하지도 않을정도
    대신 저금은 힘들어요
    저흰 친정서 도움받고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여유롭게 보일수있을거예요

  • 113. ㅇㅇ
    '22.9.3 3:38 AM (121.161.xxx.79)

    강남서 애둘 학원보내고 자가에 차두대 굴리고 살려면 연봉 일억오천이 넉넉은 아니고 그냥저냥이죠
    본글을 지운건지 부모님 생신글이없어 댓글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큰 선물은 못하지만 좋은곳에서 생신식사 대접은 할 정도 아닌가요?
    여행에 자주 큰돈 못 쓰고 옷가방에 큰돈쓰면 좀 빠듯한 생활 일테고 평범하게살면 그냥저냥 애들교육시키며 평범하게는 살 정도일듯요
    딱 저희가 저 비슷한데 제가 사치안하고 쓸데없이 안돌아다니고 애들교육만 시키며 사는 정도라...
    그렇다고 남들한테 인색하진 않아요
    밥값 낼때 남편이나 저나 얻어 먹는거 딱 질색인 스타일이라 몇십만원 나와도 먼저 계산하거든요
    정리하자면,
    강남서 애둘 교육시키려면 막 쪼들리지도 넉넉하지도 않을정도
    대신 저금은 힘들어요
    저흰 친정서 이것저것 도움을 주셔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 여유롭게 보일수있을거예요

  • 114. 세전1억5천
    '22.9.3 6:01 AM (175.121.xxx.236)

    116.45님 말씀 정확해요.연봉 1억5천 세금 제하면800가량 지방사는데도 풍족하게 못 써요.백화점가서척척 옷 사입을 정도안되고 호텔을 가도 최고급 못가고 맘편하게 명품백 절대 못 사요.친정서 지원받는 사람보면 상대적 빈곤감 느끼겠죠.생신에 용돈은 다른문제.

  • 115. ...
    '22.9.3 6:45 AM (221.140.xxx.205)

    월 200버는 사람도 생신때 10만원은 드립니다
    그냥 마음에 없는 것

  • 116.
    '22.9.3 8:34 AM (182.209.xxx.227)

    실수령 9백밖에 안되네요 진짜 ㅜㅜ
    1억이 7백 좀 안되는데 와~~

  • 117. ..
    '22.9.3 9:45 AM (14.52.xxx.62)

    정확히 같은 케이스 입니다. 1억5천 월 실수령액 700요. 대치동이구요. 최하층민 맞아요. 그렇다고 시댁친정에 인색하게 하지는 않지만, 옷 못사입고, 취미생활 못하고, 소고기 외식 못하는건 맞습니다. 교육비 대치동 평균으로, 학원 몇개 보내는게 다구요. 양재천 걷기 운동하고, 커피 몇잔 사먹고, 그게 다예요.

  • 118. 빙그레
    '22.9.3 9:52 AM (49.165.xxx.65)

    그럼 얼마를 벌어야 살수있다는건지.
    이글 읽으면서 생각이 드네요.
    년3~4천씩 버는사람은 굶어죽어서 현재 하나도 않남아 있을것 같아요.

  • 119. ...
    '22.9.3 10:02 AM (59.15.xxx.141)

    82세상 보면 정말 놀라워요
    1억5천 연봉으론 쪼들리며 겨우 사는거고
    문과는 연고대 가도 졸업후 백수 예약이고
    재산 30억쯤이라 해봤자 깔고앉은 집한채 빼면 노후대비도 못하는 형편이고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분들은 전부 82에 모인듯요

  • 120. ..
    '22.9.3 10:06 AM (39.117.xxx.82)

    월800이 뭐가 풍족하냐는 여기 댓글들 놀라워요
    이래서 코로나때 의사들이 파업하고 난리였군요
    그때 간호사나 다른의료종사자들은 희생하고 조용했는데
    의사들 인식 진짜 놀랍습니다
    이글 안지우셨으면해요

  • 121. ..
    '22.9.3 10:14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800이라도 번 돈 다 쓰고 살면 너무 풍족하게 살죠.
    처음부터 800도 아니었고 이제 퇴직 얼마안남은 시점이고 .
    아끼고아껴 지방에 집사고 자식키우고
    독립할 자금 조금 모으고, 노후대책하고,
    받을 유산 한푼없이 부모봉양하고..
    힘듭니다.

  • 122. ..
    '22.9.3 10:29 AM (221.159.xxx.134)

    근데 강남에 살면 쪼들릴거 같긴해요.
    전 큰애 고딩~애 셋인데 진짜 검소하게 사는데도 한달 천 나가거든요. 맞벌이 월화수목금금이라 솔직히 돈 쓸 시간도 없는데 그래요.
    근데 저희는 그래도 양가 부모님 용돈은 잘 드려요.
    이게 마음의 문제지 돈이 문제가 아닌게 저희 맨주먹부터 시작해서 쪼들리고 박봉일때도 꼭 한두달에 한번씩 용돈은 드렸어요.

  • 123. 음..
    '22.9.3 10:48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강남 외벌이 연봉 1억5천에 상여제외 하면 세후 950만원정도예요.양가부모님 경제력 있으셔서 월 10만원씩 인사치례로 드리고 아이둘 사교육비로 월 400정도 들고 솔직히 저축 잘 못합니다. 가끔 마이너스도 써요. 주변아이들은 국제학교 외국대 코스로 많이 고민하는데 솔직히 유학보낼만큼 넉넉하진 않고 많이 쪼들릴때나 큰돈들때는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해외여행도 해마다 부모님이 데리고 가주셔서 가구요. 명품지갑 가방 옷 선물받은거 외에 없고 골프취미도 없고 차도 국산두대돌려요. 둘다 버는만큼 써서 그런거고 양가 믿는구석 있어서 그런거고 솔직히 양가부모님께서 보태주실 여력이 안되시고 대출도 있으면 쪼들리겠죠.

  • 124. 음..
    '22.9.3 10:54 AM (211.248.xxx.147)

    강남 외벌이 연봉 1억5천에 상여제외 하면 세후 950만원정도예요.양가부모님 경제력 있으셔서 월 10만원씩 인사치례로 드리고 아이둘 사교육비로 월 400정도 들고 솔직히 저축 잘 못합니다. 가끔 마이너스도 써요. 주변아이들은 국제학교 외국대 코스로 많이 고민하는데 솔직히 유학보낼만큼 넉넉하진 않고 많이 쪼들릴때나 큰돈들때는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해외여행도 해마다 부모님이 데리고 가주셔서 가구요. 명품지갑 가방 옷 선물받은거 외에 없고 골프취미도 없고 차도 국산두대돌려요. 둘다 버는만큼 써서 그런거고 양가 믿는구석 있어서 그런거고 솔직히 양가부모님께서 보태주실 여력이 안되시고 대출도 있으면 쪼들리겠죠. 어디가서 징징대지는 않고 뭐 돈없다 소리도 안하고 그냥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필요한거 고민없이는 사는데 그렇다고 막 사치할 수준은 안되구요.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만 바라보고 생활수준 맞추려면 쪼들린다 느끼겠죠. 형편이 좀 더 어려운 사람들 입장에선 기가막히다 할거구..

  • 125. 허허
    '22.9.3 11:00 AM (223.39.xxx.44)

    여기 그거 이해한다는 식으로 글쓰시는 분들 이해 안 되네요. 물론 쓰고 싶은 만큼 못 쓸 수는 있지만 부모님 생신조차 못챙긴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저희 연봉 1.5 안 돼도 강남에서 애 2학원 다 보내고 잘 삽니다. 자기 경제 규모에 맞게 쓰는 거고, 돈 쓰는 데는 우선순위가 있는 거죠. 근데 부모님은 그 순위 안에 아예 없는 거고. 부모님 생신 챙기느니 자기 티셔츠 한 벌 더 사고싶은 거네요.

  • 126. 음..
    '22.9.3 11:05 AM (211.248.xxx.147)

    쪼들리냐를 물으시는거면 생활스탈이나 기준에 따라 그럴수 있다...
    그렇다고 부모님 생신조차 못챙기냐는..
    그냥 인간이 덜 된거죠.

  • 127. 딴 얘기지만
    '22.9.3 11:26 AM (38.34.xxx.246)

    나는 솔로에서 연봉1억 넘는다는 회계사가
    본인보다 나라가 더 쓴다는 말이 맞네요.
    세금을 너무 많이 떼네요.
    돈 없어서 안준다는 것은 핑계겠지만..

  • 128. .....
    '22.9.3 12:28 PM (61.98.xxx.116)

    아마 그럴거에요. 비교가 되잖아요.
    그 지역은 초등학교 들어간 기념으로 할아버지가 별장을 사주고 엄마가 이유 없는 돈 3000만원을 3학년 아이 통장에 넣어주고 뭐 그런 류의 소식들이 들리는 지역이니까요.

  • 129. ..
    '22.9.3 12:3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
    강남...
    사람들이 주시하는 사안으로 댓글이 만선이구나~
    요즘 같은때
    돈이 곧 인격인데
    키워준 부모한테 저리 인색하면서 밥들이 넘어가는지...
    밥이아니라 외제차에 해외여행에 명품치장.
    아들들 공부만 디립다 시키지 말고 인성교육도 잘~시켜야
    배우자 보는 눈도 키우고 효도도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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