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답이나 말이 코미디도 아니고 개그가 있어
웃긴것도 아닌데
박장대소도 아니고 썩소같은 웃음소리 들리는거
기분 나쁘지 않아요?
아직까지 열받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할때 상대가 웃는거 기분 나쁘지 않아요?
.....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2-08-31 12:21:30
IP : 114.108.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도
'22.8.31 12:24 PM (121.133.xxx.125)친절을 강요당하니
그러겠죠.
그럼 문자나 고객센터도 채팅으로 해야겠지요.2. ...
'22.8.31 12:26 PM (175.113.xxx.176)아뇨 그게 왜 기분이 나빠요...??? 고객센터도 윗님처럼 친절을 강요하니 그렇게 하는것일테고
그리고 아는사람한테 연락했을때 웃으면서 받아주면 그래도 내가 전화 잘못한건아니구나 싶고 그렇죠3. ㅎ
'22.8.31 12:27 PM (39.7.xxx.58)원글이 맘에 여유가 없는듯 웃을 타임이 아닌데 웃으면 뭐재밌는일있어? 하며 넘길듯
4. 진지한
'22.8.31 12:35 PM (222.239.xxx.66)고민이나 슬픈일에 웃으면 기분나쁘겠지만 그외엔 뭐..
걍 웃긴포인트가 뭔데? 물어볼거같아요5. .....
'22.8.31 12:37 PM (114.108.xxx.90)아는 사람이 아니라 면접 시간 얘기했었고
고용주와 지원자 입장이에요.
그 고용주가 일을 하는거냐고 해서 말을 하니
썩소 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더라고요.6. ...
'22.8.31 12:40 PM (175.113.xxx.176)근데 그사람이 진짜 뭐 썩소를 날렸겠어요.그냥 원글님 생각아닌가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면접시간 이야기 하다가 썩소 날릴 타이밍도 아니잖아요 ..면접문의하는 전화에요 .
7. ..
'22.8.31 12:42 PM (221.160.xxx.117)저도 면접보러가서 그런적 있는데
제 대답이 그분입장에서는 너무 순진하다 생각해서
그런가싶더라고요
근데 그 사업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진않다는 건 알게되서 안갔어요
스트레스가 많은데라 서로 감정적으로 원망 눈치
이런게 많은곳 이었어요8. 아이고
'22.8.31 1:14 PM (218.38.xxx.151) - 삭제된댓글워워
9. 어이
'22.8.31 1:53 PM (223.39.xxx.171)없을 것 같아요. 그냥 별 사람 다 있구나 하고 넘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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